흠......극심한 설X를 동반한 복통때문에 나갈수가 없네요;; 못나가면 어쩔건데?? 집에 있어야지요;; 병원을 갈까도 심각하게 고민했지만.....아놔 복통 나부랭이때문에 가기도 좀 그렇고....화장실투어나 신나게 하면서 걍 버티고 있습니다.
근데......냉면을 혼자만 먹은것도 아니고;; 같이 먹은사람들은 멀쩡;;; 역시 노점상에서 한 군것질이?? 

각설하고 정확히 1권은 아닌데 9화까지 봤으니 걍 1권이라고 하죠. 근데
간만에 조낸 재미없는거 봤군요;;;

분류를 하자면 개그물중 착각물입니다. 여기서 착각물이 뭐냐?? 주인공의 외모 혹은 평상시 행동이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남들에게 받아들여지면서 벌어지는 주변인들의 오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것 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엔젤전설이 좋은 사례죠. 해당 주인공은 천사의 마음씨를 가지고 있지만 악마의 마스크로 타인들에게 공포의대상이 되잖아요??

이 네거티브 트윈타워도 마찬가지 입니다. 실은 부끄럼쟁이라 행동이 과격하게 나오는 괴력녀, 약간 소심한 성격에 감정을 잘 나타내질 않아서 냉혈한 취급을 받는 냉혈녀. 이 둘이 주인공입니다. 네거티브는 이 두 주인공의 성격탓에 이들의 속마음과는 달리 주변에서 문제아 취급받는 상황을 말하죠. 타워는 이 두 여주인공의 키, 둘다 여자가 185정도???

...근데 왜이리 재미가 없는지;;; 특히 종종 튀어나오는 패러디에 전혀 의미없는 오버질 등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이거 펴줄사람도 없는데 말이죠.....한 단행본 4권까지 가면 많이 갈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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