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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 되면 레틸이 괴물퇴치하자며 참가의사를 묻는다....모든 이벤트를 다 하고 있으니 당연히 승락하자. 레틸은 강제포함이니 아무나 한명 골라가면 된다.
산을 통과하다보면(이야기상으로는 계곡이지만;;)발렌시아마을의 귀족 패트릭씨의 하인을 만날수 있다. 패트릭은 사냥을 나왔는데 괴물을 만나 도망치다가 뭘 떨어뜨렸다며;; 그걸 줍는다 어쩐다 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는데
패트릭을 구하면서 화살통과 코트도 같이 찾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레틸의 원래 신분 및 레온이라는 기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레틸은 발렌시아마을 귀족의 딸로서 검사가 되겠다고 뛰처나갔다고 한다.....붉은 용을 쓰러뜨린 발렌시아의 영웅 레온에게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것으로 봐서....흠...친구는 아니고....짝사랑이거나 동경의 대상일듯?
코트까지 손에 넣고 가다보면 패트릭이 있고....그 넘어에 이 계곡의 괴물이 있다. 물리공격이 제법 강한걸 제외하고는 별볼일 없음;; 뭣보다 복수공격이 아니니까.....전투전에 웬만하면 HP를 풀회복하자.
보스를 물리치면 레온의 검을 떨어뜨리고, 레틸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해준다......퀘스트 '미래로의 희망' 클리어
레틸의 책......요약하면 레틸은 옛날에 질질짜던 울보아가씨였다. 특히 타고난 붉은 머리칼 때문에 남자애들에게 놀림받고 울기만 할뿐...하지만 그때마다 레틸을 보호해주었던건 레온.
그러던 어느날 레온은 붉은 용을 물리치러 떠나고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모두 레온이 죽었다고 말하지만 결코 인정하지 않던 레틸
결국 레온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위스탈리아와 괴물퇴치하러 나간 계곡에서 레온의 검을 발견, 살아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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