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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퀘스트인 '마음의 병'을 끝내고 8/1일에 연구소에 가보면 레라가 오웬과 격론중.....연구가 진척을 보이지 않는것은 용과 관련된 유적으로 예상되는 곳을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거기 가겠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것 처럼 주점의 마스터가 아닌 위스탈리아가 직접 가야 발생하는 이벤트니 요주의(적룡루트이기 때문일수도 있다;;)
오웬이 내건 조건....그 유적에서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면 용의 연구는 앞으로 인정하지 않겠다. 라는것....레라는 나가다가 위스탈리아를 발견하고...여기서 따라간다를 선택하면 '바라는것은 진실뿐' 퀘스트가 시작된다
이곳이 '라고크리스' 유적. 약간의 수수께끼가 있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다.
던전에는 네개의 촛대가 있고 그걸 왼쪽으로 돌면서 전부 불을 붙이면 태양의 문이 나타나고 들어가면 이렇게 백룡의 유물같은것이 있는데, 가운데 있는 구슬을 레라가 만지는 순간 화살이 날라오고 그걸 구하다가 구슬이 깨진다....
오웬에게 보고를 하는 레라....문건에 있던 유적을 조사한 결과 옛 조상들은 백룡을 우러러 섬겼다고 주장하는 자신의 연구가 사실이라고 말하며 연구를 인정해 달라고 하고...물론 OK를 받는다....
레라도 동료로....
레라의 책.....오웬이 소개하는 형식이다. 요약하면 레라는 오웬의 조수로 한번 연구에 몰두하면 다른건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타입의 여성. 게다가 남들에게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차가운 여자로 생각된다고 한다. 남동생 듀이만 그러한 누나를 이해할 뿐. 어릴때 듀이를 대신해 마물에게 큰 상처를 입고, 그걸 계기로 듀이는 강한 기사가 되었고, 레라는 용의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이후의 이야기는 위스탈리아와의 만남과 모험......이후 이야기는 백룡루트가 진행되야 나올듯 하다.....퀘스트 끝.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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