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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수도 벡터에 도착...
좀 올라가서 오른쪽에 보면 영감과 길을 막고 있는 군인들이 보이고...영감은 반란군의 동지였음....대충 시선을 끄는사이 위 철골을 따라 마도공장으로...
마도공장안에는 뭐 이런식으로 환기통도 이용해야 한다....얻은 아템은 그냥 공격시 화이어, 선더, 블리자드가 추가로 들어가는 칼 삼종세트정도??
진행하다보면(정확히는 컨베이어벨트 위로 마도아머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그 생산라인에 타면)케프카가 등장하고 환수의 힘을 조낸 흡수한뒤 삼투신을 부활하는게 목적인듯 하다.
힘을 다 흡수한 환수들을 버려버리고...
버려진 환수에게 말을 걸면 전투시작....
대충 전투하다보면 라무우의 힘을 느끼고 이들도 마석으로 변한다.....이제 시바가 막고있던 문을 통해 올라가자
대충 가다보면 넘버024라는 사이보그가 있다.....어렵다기보다는 좀 귀찮음;; 이넘 기술중에 혼란의 추가타가 들어가는 기술이 있어서;; 혼란을 막아주는 악세서리가 있음 장비하자
잡힌 환수들을 구해주는데 이들은 그냥 마석으로 변해 힘을 보태주고....시드라는 과학자가 나와 세리스보고 '너가 반란군에 스파이로 잠입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증말임??' 이딴소릴 하고 있다;; 카이엔이 파티에 있음 역시 못믿을 년이었다능 이라고 한마디 한다
거기에 케프카 까지등장.....뭐 한눈에 반했다는둥 지킨다는둥 지랄 똥을 싸지만 결국 현실은 시궁창이라니까;;
세리스는 공간이동 마법으로 케프카를 데리고 사라지고....시드는 자신이 한 짓에 회의감을 느끼며 일행을 탈출시켜준다
탈출....아놔;; 스샷 봐라;;
나오는 적들과 전투하다 보면 등장하는 보스 넘버128.....방심하면 죽는다....공격력이 제법 강하기 때문....그래도 뭐...설마 죽겠음??
이넘을 잡으면 다시 벡터로 돌아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