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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오면 셋져가 마중나오고, 탈출~~
흠.....뭔놈의 크레인이 하늘을 나는 비공정을 따라잡아?? 쉽다;; 근데 왼쪽크레인은 선더계열에 내성이 있으니 오른쪽 부터 선더로 조지고, 왼쪽은 걍 알아서 패자
조조로 돌아가 티나를 만나면 마석중 하나가 반응하고, 티나는 그 마석을 아버지라 부른다....그리고 기억이 돌아오는데...
인간계가 싫어 헤매다 보니 환수계로 온 마드리누, 마딘과의 사이에서 티나가 태어난다....
사스트라 황제가 처들어오고, 환수계의 장로는 마봉벽을 발동......이 마봉벽의 마법은 환수계에서 환수가 아닌 모든존재를 내보낸뒤 환수계를 완전하게 봉인하는 마법이다.
당연히 마드리누와 티나도 방출대상......마딘이 겨우겨우 마드리누는 잡는데 그 사이 티나가 바깥세계로 방출되고...
순간 정줄을 논 사이 마드리누도 방출;; 그거 땜시 정줄이 안드로메다로 간 마딘또한 인간계로;;;
....안습의 가족사;;
마봉벽을 열어 환수들에게 도움을 청하자는 계획, 티나가 환수의 설득을 담당하고....이곳이 마봉벽 관리소
마봉벽 관리소에는 아무도 없고....동굴안에는 고성능 아템이 상당히 많다. 특히 셋져의 슬롯을 돈던지기로 바꿔주는 악세서리는 특A급
하지만...무조건 챙겨야 하는건 이 알테마웨폰이라는 무기...사용자의 HP가 높을수록 위력이 올라간다
이건 다 함정이었다는....티나를 제국에 적대하는 세력에 넘기면 언젠가 마봉벽을 열거라는 판단...
......마봉벽이 열리자마자 분노한 환수들이 튀어나오고 마봉벽은 다시 닫힌다..
환수의 폭주로 비공정도 고장나고.....일단 불시착한다...
참고로 렙노가다가 아닌 마법노가다 꼼수.....일단 이 '무'라는 다람쥐의 특기를 가우가 배우게 한뒤 북동쪽에 있는 삼각섬으로 가자.
삼각섬에 나오는 적중 투명상태인 잠자는 사자...이 적은 그냥 자고 있다;; 근데 마법으로 깨우면 메테오로 반격하는 엄청난 넘이다...하지만 가우가 무의 특기인 '함정'을 발동하면 일격에 사망...무려 마법포인트를 10준다...여기서 마법노가다 하면 가지고 있는 환수의 마법 전부 익히는데 어렵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