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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불시착........스세리의 경우 어차피 집없는 아이니.....보롤촌 피난민들이 모여있는 캠프를 찾아가기로 한다.
흠.....보롤로 돌아가 재건에 힘쓰겠다는 파람.....미우나 고우나 일단 고향....게다가 스빗(으로 결정)도 이별...언니찾아 삼만리를 떠난다고 한다....
유잉과 하브로는 동행.....하브로는 멜데고리라는 곳에 가자고 제안하는데...도망가기에는 딱 좋은곳이라는 평판
흠....뭔가 좀 이상....게다가 정류장의 사람은 멜데고리가 '온다'고 말하는데;;
마을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온다;; 대충 움직이는 마을인듯??
이 슬렉스라는 애가 어떻게 손좀 써준다고 한다. 대충 새로 배속된 용병이라고 이야기를 맞출테니 그 대가로 일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지도상에서 함 보니.....거북이야 벌레야??
마을에 들어오면 슬렉스는 좀 둘러보고, 나중에 자기 가계로 오라고 한다. 당연히 상점부터 들르자. 왼쪽이 상점, 오른편 스샷의 건물이 슬렉스의 가계. 상점에서 바로 계단따라 내려오면 됨
참고로 가격....나원;; 여태까지 모은돈이 10만가량 되기에 이 겜은 돈고생은 안하겠다 싶더니만;; 무기가격+방어구가격=약 3만~4만.....뭐 10만은 그냥 날아간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멜데고리의 공주가 없어졌다네;;; 그냥 혼자 어디 가벼렸단다;;;
대충 공주의 별장이 코렐시 근처에 있어서 거기부터 찾아보기로 결정....일마한테 말걸면 별장으로 가는 숲으로 갈수있다.
별장으로 가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