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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개념이라곤 존재하지 않는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오늘은 이만 끝내자...라는 대사가 나왔다;;;
파람의 집<-->용병사무소 왕복.......이건 무슨 2교대도 아니고.....요상한 의뢰가 들어와서 골치가 아프다는 딥.
무려 애완벌레를 찾아달라는 의뢰다;; 당연히 상류층에서의 의뢰라 엿이나 먹으라고 깔수도 없는상황.....
이런상황에선 당연히 주인공이 나서고;;
'미리' 라는 깜찍한 이름의 은색 벌레........상류층 아가씨지만 부모는 언제나 일일일...고로 어릴때부터 함께 놀아줬던 벌레를 가족이라 생각한단다....
.......이거 찾느라 수억년이 걸린듯?? 니미 여기서 힌트를 얻는지 내가 어떻게 알어?? 저 상류층 여자의 집에서 나와 바로 아래로 가면 번화가 라는 곳이 나오고, 건물중 하나가 이렇게 동물 우리처럼 되어있다. 말파는곳이라네;;
말가게 아저씨에겐 충사들이 조그마한 벌레를 끌고 정크산으로 갔다는 정보를 얻게되고, 가보면 전투시작.
흠좀무....이거 뭐;; 미리를 찾고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가자는데;; 기본적으로 이런경우 바로 가야하는거 아님??
여하튼 파람도 가족의 따뜻함을 모른다는데, 그건 파람이 어릴때 부모가 사망크리....뭐 스세리의 경우도 마찬가지.
파람은 뭐 비슷비슷한 사람끼리 모인다며 더 친근감을 느낀다고 한다. 결국 가족을 뭘 내일까지 데리고 있냐;;
오늘 가져다 주기로 하고 샤르의 집으로....하지만 납치크리;;
흠....일마들도 어떤넘들에게 동료가 납치크리;; 납치가 유행인가?? 그래서 미리를 원하는것. 미리는 세밀한 작업용의 벌레기 때문에 이 벌레를 이용해서 뭘 하려는(ex:테러)세력이 있는듯?
전투스샷은 생략....해결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문앞에 웬 여자애가 버티고 있다;;
충사는 조그마한 중개역 벌레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다른벌레에게 전달한다고 한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충사들이 점점 귀향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지만 실제로는 고향에 돌아간 충사는 없다는...즉 충사들이 그냥 없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흠....당연히 의뢰를 거절하나....이미 파람의 집을 요상한 색귀들이 습격하고;;
제법 어려움...일단 광선검 가진 애는 별거 아닌데 저기 막대기 든 색귀가 공격거리가 한 3칸정도 되는데다 총잡이도 2...조지면 슬럼가의 숨겨둔 집으로 일단 피신
의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어차피 스세리, 파람, 비드도 적들에게 찍혔기땜시 충사실종사건을 해결하지 않는이상 원래 생활로 돌아가기 힘듬......의뢰비로 스빅?? 스빗크??......여하튼 일마에게 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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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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