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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자를 물리치고 사상관돌입....을 위해 다시 지하수로로....
지하수로에는 조작판이 있고, 충사가 사용가능하다.....이런정보를 알고있는 이넘은??
이런식으로 손을 올리고 벌레를 조작하는 느낌으로.....물이 없어지거나, 다리가 이어지거나...역시 파람은 용병역사가 길기에 하브로를 탐탁지는 않게 생각하는듯? 일단 엑사폼을 진행하면서 그냥 조무라기와의 전투는 생략하기로 했음.....
유적의 중심부? 같은곳에는 포네가 있고, 모종의 실험중이라는데.......계속하든가;; 왜 덤비는데??
그냥 볼때는 EP도 낮고, HP도 52밖에 안되서 젖볍신으로 보이기 쉬운데 강하다.....문제는 이 게임 컴퓨터 인공지능의 문제인지, TP가 굉장히 강력한데 많이 먹는 기술을 남발하다 저런식으로 물리공격만 하는 아이로 변신;;;
왼편스샷의 적이 전부가 아니라 전투 스타팅 포인트를 기준으로 양옆에 더 있다;;
기본적으로 회복아템을 사용않는다면 비드는 무조건 사망이라 보면됨.....비드가 몸빵 나머지가 둘러싸서 줘패는 전법으로 나가자
대충 사상관 뒤로 나왔다...근데 사람이 없는듯??? 그래도 잠입해 봐야지;;
아잉~, 애들에게선 제어충이 제거된 상태. 충사의 어린아이들은 어린이 시절에 제어충이라는 유충을 몸에 집어넣어 융합, 즉 이 제어충은 충사의 신경과 연결된다. 즉 그걸 잡아 뜯으면 뭐 좆망이란 의미
근데...근미래 배경에 기사단이라니 나원.....비드를 필두로 전원 뛰처나간다;; 나원참;;
황제까지 있어?? 근데 황제가 직접 비드를 회수하라고 명령을 내렸다네...
이 게임은 참 다행인게 적이든 아군이든 캐릭터가 자리잡고 있으면 비집고 들어오지 못하니, 원거리 공격이 아닌이상 못때린다...적들은 전원 공격거리 1칸짜리....대충 이렇게 진영짜고 줘패자....하지만 생각없이 움직이면 전멸크리;;
조지면 포네등장......이제 비드 필요없다능!! 허세부리다 지면이 흔들리고, 무언가가 폭주한거 같다며 실험은 실패란다....게다가 보롤촌은 곧 붕괴한다는데...그래서 사상관에 있는 높으신 분들이 속속 떠난거라고 예상된다.
트레이트는 시민의 피난을 우선시해야 한다며 후퇴....스세리 일행은...지금 가 봐야 대혼란, 벌레비행장으로 향한다. 높은분들 전용 비행충공항인데 이쪽엔 충사가 있으니.....
탈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