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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파티납치사건때 된통 당한 실비는 떡이되있다....근데 어느 미친 병원에서 상처난데 대일밴드를 처붙여??
묘한데서 우주적이야??? 게임내 묘사에 따르면 파티 납치시 실비는 수술을 요하는 큰 상처를 입고 뒈질락 말락한 위기라고 묘사되던데...뭐 거의 2주만에 복귀......이게 우주의학의 힘인가??
흠...대충 신디게이트의 아지트같은걸 2개소로 좁혔다....이후 양쪽 동시공략....
어디서나 재개발지구의 치안문제는 심각하군;;
밀키마트의 배달트럭.......대충 누구나 알아낼수있는 떡밥투여하고 전투돌입...
오오!! 이것은 나나님.....한파워 하는군.....154있던 HP가 다 달았다;;
전투가 한번 더 벌어지는데...수술후유증인지 실비 조낸 후졌다....뭐 여기까지 왔으면 랜디도 훌륭한 전투요원이니 크게 어렵진 않겠지만......신디게이트는 또 장기 보관소를 만들어놨고, 파티는 발견되지 않는다...
이번에 처들어간 곳이 거의 본거지규모라 파티가 있을줄알았다는 장관......근데 없었다능....나나는 일반기업으로 위장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실비가 밀키마트 배달차를 아지트 근처에서 봤다고 하자 사쿠야도 봤단다....그리고 랜디를 개처럼 바른 그 요상한 색귀 목소리가 밀키마트 보완담당자랑 비슷하다고 증언....허나 상대방은 어디까지나 정식 허가 받은 민간기업이니 조사에 에로사앙이 꽃필건 당연하고......대충 분위기 보니 파티구하고 끝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