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원제는 黒獣(クロイヌ)~気高き聖女は白濁に染まる~ 이거입니다. 스토리는 예전에 한번 이야기한듯 하니 넘어가고, 이 젖병신 똥덩어리를 작정하고 까려면 게임의 스샷까지 동원해서 3일 밤낮을 까야할듯하지만, 그러기 싫어요. 전 똥무더기를 파헤치는데 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몇마디로 까고 끝냅시다.

이 똥쓰레기의 유일한 장점은 H신이 정말 많고, 쉼없이 나온다는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3류 에로비디오 보는듯한 느낌??? 뭐 이런 개병신같은게 다 있지???

그냥 아무리 뽕빨물이지만 최소한의 '이야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시는 분들은 하지 마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그냥도 아니고 [존나] 병신같고, [똥]쓰레기이며, [개]같아요.

2010년 최악의 게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뭐 판매량은 둘째치고 제 관점에서 볼때 이야기죠. 물론 제 관점이란건 신뢰성이 없습니다.
저는 fate stay night를 너무나도 재미없게 했고, 중2병 병신 묘사에 소름이 돋아 하루에 한시간 하기도 힘들었기에 촛잉게임취급합니다만, 당시 판매량은 톱이었거든요.

이걸 감안해서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말기를. 최악의 게임이 최악의 미연시 감상평을 만들어내는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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