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음요;; 가슴 너덧개만 수정하면 되겠지만 귀찮아서; 여하튼 OLE-M의 신작, 

요약해 말하자면 말하자면 마유가족입니다.....(여기서 마는 魔요.....ㅋ)

 

제목에서 유추할수있듯 단순한 뽑기겜입니다. 스토리도 단순한데....주인공이 여동생에게 처맞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여 돌아오니 집은 방구석한칸.....이유는 병원비로 돈을 다 썼다네요;;; 그 다음에 일어나는 뜬금없는 붕가붕가

 

이정도 수준이니 핵심인 H신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보도록 하지요.....그림체는 물론이요 각 캐릭의 H신 길이, 횟수, 성우에는 합격점을 주고 싶군요......이정도는 되야 어디가서 뽑기겜이라고 자신있게 명함내밀수있는거죠.....

 

무엇보다 큰 특징은 갸루상모드;; 피부를 전체적으로 구운 갸루상, 수영복 자국은 남긴 갸루상;;을 선택할수있기에 H신을 보는 즐거움이 커지죠. 또한 일부 신에서는 애니메이션기법을 도입했고, 그 애니가 도입된 신에서는 다른 앵글을 선택할수있는것도 높은 점수를 줍니다. 다른앵글은...흠...위닝일레븐 리플레이에서 다른선수시점이라고 보시면 될듯???

 

다만 문제는........왜 스토리가 이모양 이꼴이냐는거죠. 애초에 이런 뽕빨물에 스토리를 바란다는거 자체가 비매너플레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만......쭉빵 동생누나들과 방한칸에서 생활하는 좆고딩이 주인공이고 주인공을 좋아했지만 이사갔던 자매가 재등장하는 상황에서....최소한의 러브코미디는 만들어놔도 되잖아요??? 이런 전형적이고, 만들기 쉬운소재를 그냥 썩힐필요는 없을듯한데요;;;

 

두번째로 왜 2P, 3P는 안만든겁니까?? 아니......애초에 이 게임은 가족 다 있는 방구석에서 74하는 정신나간 구성인데 갑자기 2P,3P를 묘사하자니 급선비라도 된겁니까??? 물론 할렘모드는 있습니다만.....그건 말그대로 애프터서비스수준이고.......겜 본편에서 본격적으로 묘사를 했어야죠......이건 이유를 모르겠네요......

 

결론.....뭐 쌍피, 삼피묘사가 없는건 정말 아쉽습니다만, 네임드 성우에 꼴릿한 그림체에 개미눈꼽만한 개그등등 이정도면 뽕빨물로서 추천할만 하죠. 결론........야심한 밤에 욕망의 익스프레스를 달리고싶다면 하랑께?? 

 

PS: 여기서 무는건 무는게 아니랑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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