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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일단 뭔놈들인지는 물어봐야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든 장면.....똑같은 빨간머리지만 어디 정신나간 개마초새끼랑은 달리 확실한 이유가 있다.
생판모르는 남이지만 같이 살자고 권유하는건 파람은 용병으로 현재 가족처럼 지내던 동료들 사망크리라는 정신적인 이유+용병인 이상 혼자 무쌍을 하는것도 어렵다는 현실적인 이유+상대방이 보통인간이 아님&이동연구소에서 도망처왔다는것. 문제는 이 배는 파람의 집, 즉 보롤시로 가는중인데 시민증이 없으면 안된다능...
이야기를 들은 선장 곤빗.....탈출용 소형보트를 주더니만 보롤시로의 밀입국루트를 알려준다....
...흠.....지도의 절반을 가려버리면...지도의 의미가 있나???
구세대부터 살아남은 몬스터들....굉장히 다행스럽게도 하늘을 날고있다고 해서 근접으로 못때리는게 아니다.
유적안으로.....이제 모험시작...
유적안에서는 3회 전투가 벌어진다....주의할점은 요 벌레...원거리공격을 하는데 제법 사격거리가 된다.
기본적으로 엑사폼의 세계관에서 돈을 벌려면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특수한 교환 아템을 바꾸는수밖에 없는듯??
다왔다능....
보롤촌 쓰레기 매립지..아니 산이니 매립은 아니고;; 여하튼 쓰레기산으로 나온다...슬럼가다 보니 바로 양아치들과 조우....전투가 벌어지지만 적 전원 렙1이니 가볍게 쓰다듬어주자...
파람집에 도착....이제 좀 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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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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