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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람을 도와 용병이 되기로 결정한 스세리와 비드.....네이밍 센스가 참;; 수세미랑 비듬이 아닌게 다행이군;;;
뭐 듣보잡 꼬마를 신용할수 없으니 일단 실력테스트를 한다는데....공장지역의 폐기물처리장에 출몰하는 해충퇴치.
이 시바랄 겜은 전투시 맵이 너무나도 넓어서 지도를 만들수가 없다...아니 만들수는 있는데 미치게 귀찮다.....그나마 다행인건 적들이 웬만하면 닥돌한다는것
실력테스트니 파람은 빠지고 비드와 스세리로만 전투하는데 곤충들 렙이 아군이랑 동일하니 행동력에 신경쓰자
우리애 실력이 어떰???
흠....용병허가증이 있음 시민증이 없어도 생활가능한데...무슨 원리임?? 일단 첫일.....배를 타고 들어올 짐짝이 있는데 아직도 안왔네....그거 찾아오기....
건물을 나가서 움직이자마자 웬 소년이 오더니 니들 용병이면 동료들 원수를 조지는데 도와달란다...근데 이 게임의 배경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동화가 아님...당연히 꺼지라 그러고...걍 꺼진다;;
참고로 왼쪽스샷의 건물이 상점;;; 조낸 상점처럼 생겼네....그리고 아놔 씨바;; 장난까냐?? 관련정보를 모으라고만 씨부리기에 마을을 헤집고 다녔는데 전혀 모르겠어 일단 되돌아왔더니 항구로 가라는 이벤트 발생.....
참고로 이번 이벤트의 의뢰인은 곤빗선장이다!!
갑자기 전투.......저 보스틱한 색귀는 좀 골치아프다...그리고 비드도 이동사용이 가능한데 그중 저렇게 EP,HP동시 타격기도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곤빗선장이 옮기던 짐 때문이라는데....흠.....떡밥인가??
그건그렇고...이건 어디서 끊어야 할지 난감하네.....아무래도 RPG다 보니 스토리 진행의 설명에 힘을 쏟고는 있는데...그러다 보니 스샷이 많아지고 얼마 진행을 못하게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