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장 레프칸디의 함정......뭐 중앙공로(공로?? 도로의 니뿡식 개념인가;;)를 남하하여 아카네이아의 왕도(수도말하는듯;;)파레스를 목표로 진군중이라는데....아놔.....매 장마다 스토리 설명할때 지도가 일부지역으로 확대되니...뭐 어딜 어떻게 가는지 알수가 있어야지;;;
이번판에 등장하는 미네르바. 정정당당히 쌈하고 싶지 마르스 일행을 함정에 빠뜨리는게 맘에 안드는듯....그건그렇고............왠지모르게 밍키모모랑 분위기가 비슷함...정의의 밍키모모랄까??(내눈에만 그렇게 보이나??) 뭐 모모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아래그림은 제노사가의 모모......쌈은 못해도 가장 최신기종이다;;; 악의 모모 하만칸 그림은 굳이 들고올 필요 없을듯....
이런 병신같은 쌈은 안한다고 가버리는 미네르바...파오라, 카츄아, 에스트는 저기 아래 3각편대..(검은 삼연성도 아니고;;)마르스가 도적스킬을 습득함에 따라 아군도적인 쥴리앙이나 리카드는 영원히 대기시킬줄알았는데...아니였음....오른쪽 사진에 보이는거 처럼 문을 딸수있는건 도적뿐;;;(근데 적 도적을 잡으니 대문 키를 떨구더라;;)
이번판에 첫등장한 적 드래곤 나이트...뭐 고작 한기고....용에 타든 말에 타든 공중에 떠있는이상 궁병의 밥...물론 마방도 0니....활잡이가 없으면 마법사로 조져도 된다...
 마을에 도착하니 웬 요상한 색기가 치키라는 애에 관한 정보를 주며 동료가 된다..나가일족의 유일한 생존자로 메디우스에 지배 당한 맘쿠드족을 쓰러뜨릴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나?? 뭐 동료가 된 바누투라는 새끼는 능력치가 개쓰렉이지만...대충 보니 4장에서 얻은 화룡의 돌을 주면 용변신이 가능한듯함......
여담이지만... 메디우스는 악의 용...즉 1부 제목에 나오는 암흑룡의 이름인듯 하고 나가는 이 암흑룡과 싸우는 용인듯 함....(이거..초기 스토리 본지 며칠이나 됬다고 기억이 안나는건지;;)
아머나이트 끼리 싸움나면 이런 캐안습적인 상황이 발생한다....뭐 HP가 몇인데 서로 3씩 데미지를 주고 받냐;;;
갑자기 이게 뭔 사태;;; 적의 원군이 등장해서 웬델선생과 레나& 오그마를 골로 보낼뻔함.....다행이 죽진않았는데...파엠의 경우 뒈지면 전사로 취급되기때문에.....만약 싸그리죽었으면 이번판 첨부터 다시할뻔 했음..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판......적 증원이 성 제압전까지 계속 이어지기에 생각없이 돌진하다가 몇명 골로갈뻔;;; 클리어하자 웬 할배가 맘쿠드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한다.....대충 요약하면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던 용족이란다..근데....신이 열받아서 애들의 능력을 돌에 봉인해버렸기에 애들은 어디 산골짜기에서 살수밖에 없게됬는데...암흑룡 메디우스가 나타나 애들 꼬셔서 도르아 제국을 만들고 인간들에게 덤볐다는이야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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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파이어엠블렘. 마케도니아 주력을 격파한(설마 4장의 그 찌끄레기들이 주력이었음???)동맹군은 오렐안 성을 해방하기 위해 진군, 진군~~~~하는중....성안에 보물이 있는데 그거 개털리면 안된다네;;; 쥴리앙의 출격인가;;;
초기아군배치......말탄애들은 전부 내렸음;; 시더는 애정으로 키우기 위해 출격시켰는데...이거 살아남을수있을런지 몰겠네;;; 어쨌든 적 아머나이트는 출격해서 마르스 일행에게 덤비고 도적들은 보물털어 튀는 상황......
흠...일단 레나가 가진 워프의 지팡이를 사용해서 아머나이트 도거를 위쪽의 계단으로 워프시켜 적이 못올라오게 막아버림...이거 옆의 마법사한테 뒈지는거 아냐;;;;; 그건그렇고 워프의 지팡이 이거 뭐 이럼??? 캐사기 능력인데....사용하면 아군 한명을 맵 어디에나 옮길수있는듯 함...
만약 적 도적이 아템을 먼저먹었다 하더라도 때려잡으면 도적이 처먹은 아템은 찾을수있음. 아템을 먹은 적 도적은 맵 북동쪽의(오른쪽 사진)통로를 통해 도주하는데....아군한명 갖다 놓길 잘했다.....
여담이지만 저기 감옥안에 있는애들 얼굴이 조낸 선하게 생겼음....설득하면 울편될거 같은데 일단 귀찮아서 넘어가고 보스 빼고 다 조진담에 얻으러 가야지~
일단 요거남기고 다 조졌기에 감옥에 갇힌 애들 구하러감.....사제랑 도적이니 울편의 레나와 쥴리앙출격
레나는 전혀 아니였음;;; 도적 리카드는 쥴리앙으로 설득가능한데....웬델선생은 마리크로 설득해야함....근데 마르스가 접근하면 알아서 동료가 돼준다;;;;;
파엠의 경우 가장강한 적 캐릭인 거점을 지키는 보스의 경우 움직이지 않는다...(움직였다가 마르스가 거점 제압하면 게임클리어;; 고로 방어력이나 회피력이 높은 캐릭으로 보스주변의 적을 유인해 각개격파하면 요런 캐안습적인 상황이 발생.....뭐 오른쪽사진은 이번판에서 얻은 좋은 아템의 포스가 느껴지는 '천사의 옷'...이름에서 포스가 느껴짐
마르스에게 장비시킨 아머킬러의 위력....보스 마리오네스의 HP를 28깎았다....나머지는 레벨 1 사제 웬델선생으로 마무리......
제압하자 등장하는 니나왕녀....'나를 대신해 악의 제국 도르아를 처발라주세염~~~'이라고 한다...근데 대화를 들어보니 남매가 아닌듯 한데;;; 마르스 왕자, 니나 님이라고 서로 호칭하는걸 보면.....그럼 내가 오프닝때 뭘본것임??? 눈이 삐었나;; 환상을 본건가;;; 남매라고 본거 같은데;;; 어쨌든 공짜로 부탁하기 뭐하니 니나가 파이어 엠블렘을 준다. 근데 세계를 구하는 자에게 주는 패자의 증표라는데;; 딸린 특수효과가 마르스도 귀중한 보물이 들어있는 보물상자를 열수있단다.....아나.........고작 준다는게 도둑스킬이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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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서 나와 길따라 '북쪽'으로만 가면 나오는 레베마을....마을 남동쪽에 있는 숲중 일부분만 나무가 없는데 드퀘에서는 저런부분에 들어가면 분명히 뭔가 있다.
마법의 구슬을 찾으려 왔냐고 묻는 할멈....다음행선지를 알기위해서는 무작정 마을사람과 대화해야 함...
마을북쪽에 위치한 집에 사는 청년이 도적의 열쇄에 관한 정보를 준다...나지미탑에 사는 노친네가 그걸 가지고 있다고 함...당연히 그 탑에는 몬스터가 있을거지만...대체 거기서 사는 노인네는 뭐하는 노인네임??
레베마을 서남쪽에 위치한 동굴, 마을근처에 위치한 오른쪽 사진의 부분...둘다 나지미탑으로 통한다...뭐 렙노가다도 할겸 양쪽 다 가봤음;;;
이 탑이 나지미의 탑.....여기사는 영감은 마을에서 뭐좀 사려면 탑에서 내려가서 몬스터가 출몰하는 동굴을 통과해야하는건가;;;;
탑 내부에 있는 '여관' 간만의 손님이라 좋아한다;;;; 탑에서는 슬라임 나부랭이들과는 달리 제법 경험치를 주는 애들이 나오니 이 여관을 베이스 삼아 렙좀 올리고 진행해도 상관없다........
잇힝에게 열쇄를 넘기는 꿈을 계속 봐왔다는 영감쟁이....도적의 열쇄가 있으면 빨간색 나무문을 열수있다..열고 들어가면 웬 병사가 동쪽의 여행의 문에 대해 말해준다...참고로 나지미탑으로 가기전 동굴에도 빨간문있음...
마을 북동쪽의 집에 들어가면 마법의 구슬을 얻을수 있음....레베마을에서 계속 동쪽으로가면 코딱지만한 샘이 하나 나옴...
샘에 있는 계단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면 통로를 막고 있는 벽을볼수있는데 마법의 구슬을 사용하면 벽이 '파괴'된다.....마법의 구슬이 아니라 단순한 폭탄같은데;;;; 여하튼 벽을 부수고 내려가면 보물상자가 하나 있는데 무시하고 가지 말길.....드퀘3의 세계지도가 들어있음;;;;
던전끝에는 여행의 문이라는 소용돌이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면 로마리아 라는 성 근처로 나올수있음...드퀘의 경우 최초의 지도는 저렇게 검은 상태로 자기가 가본 지역만 정확하게 표시됨. 노란색은 마을 및 성 분홍색은 던전임....
오늘은 여기까지......(근데 이런 스피드로 하면 언제 클리어함??? 파엠도 같이하는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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