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ㅅㅂ개 젖같은거 존내 처 어렵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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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드퀘11을 클리어 한 뒤.....시작한 게임은 거영도시입니다. 절체절명4가 나가리 된 상황에서 등장한 재난게임이라 당연히 구입했습니다. 엔딩도 봤구요........뭐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는 그냥 쓰레기라는데 있겠네요;;;

 

너무나도 총체적 난국이라 어딜 어떻게 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 게임에 이런 평가를 내리는지 모든 단점들을 모아 하나로 요약하자면 절체절명4를 만들기 위한 제반작업이 완성된 시점에서 기획이 나가리 되었고, 이걸 그냥 사장시키기 아까우니 대충 만든정도??

 

이건 성의의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정신나간 선택지는 절체절명 1~3에서 보여줬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는데 이런 선택지도 스토리가 뒤를 받쳐줄때 빛을 발하는거지 단독으로 이지랄 하면 그냥 짜증날 뿐이죠.

 

결론은 할 가치는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하겠다면 중고로 나온거 싸게 업어가서 하세요.....

 

참고로 지금 실황중인 사팔을 끝내면 이걸 할 예정이었는데 워낙 게임자체에 실망해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똥을 피하라는 개념으로 이걸 플레이하며 설명할지, 아님 필자의 정체성에 맞게끔 고전게임으로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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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클리어. 평균 렙 71~72, 플레이 시간 75시간.......하다 귀찮아서 최종 시련 마지막 보스 50턴 이내 잡기, 훈련장 마지막 시련은 클리어 한함....

 

결론적으로 말하면 와 ㅅㅂ 존내 재밌네;;; 겜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요??? 와....한글판 나오면 무적권 사세요. 두번사세요.

 

필자의 게임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요즘게임보다는 고전을 주로하는 종자라 플4도 어쩌다 한번씩 돌아가지 대부분 비타랑 같이 장식품 용도로 쓰는데 ㅋㅋㅋ 이번 드퀘 신작은 진짜 자는 시간도 아끼며 했네요.

 

역대 드퀘를 다 해본사람이면 더욱더 즐길수 있습니다. 갠적으로는 이번 11은 역대 드퀘의 오마주 덩어리라고 생각되네요...플레이 하다보면 아...이장면은 몇탄에서 등장한 장면인데~~하는곳이 많을거같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역대 최강 드퀘는 무적권 4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 작품으로 인해 보합세...아니면 4의 약우세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감동적으로 플레이해서 두서없는 똥글이 되고 말았네요.......어쨋든 걍 해. 

 

참고로 이 완벽해보이는 게임에게도 쓰레기같은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드퀘히어로즈를 기반으로 한 카메라워크입니다. 삼디멀미를 가볍게 초래하니 삼디멀미 있는사람들은 오토카메라를 끄고 카메라 이동을 느리게 한뒤 즐기도록 합시당~~~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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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한달만에 들어와서 글 쓰는듯하네요.....오랜만입니다. 슈로대 하느라 바빠서 드디어 클리어하고 감상을 올리네요....이번 슈로대는 역대 최고로 쉬운 콘솔작이자 의미가 매우 큰 슈로대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 두가지 측면에서 이번 작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지요 


1. 난이도

쉽습니다. 너무할 정도로......아무래도 한글화를 비롯 일본 국외로 공식적인 진출을 꾀하는 작품답게 말그대로 슈로대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위한 작품이라고 할 정도.....당연히 개조하지 않으면 물리적으로 숙련도를 습득하지 못하는 스테이지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클리어는 어렵지 않아요....(마지막 스테이지를 포함 몇개빼고;;)


그 쉬운것들중 필자가 가장 놀랐던 요소는 적 보스의 낮은 HP와 정신커맨드의 미사용입니다......수십만의 HP를 자랑하던 전작들의 보스...게다가 그걸 깎으면 뿜어지는 정신커맨드는 어디다 팔아먹으셨음?? ㅎㅎ


그냥 무난하게 개조하며 무난하게 진행하면 어려움 없이 누구나도 클리어 할수있습니다.



2. 스토리

이번에도 차원이동물....입니다만 과거 현재 미래의 차원이 평행세계를 기준으로 섞인다는 측면에서는 3DS게임 프로젝트 크로스 존의 전개와 비슷하네요.


그건 그냥 넘어가더라도 이번작품에서 스토리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특징은 신규작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 태반이 원작 종결후의 상태로 참전한다는것입니다. 뭐 몇몇작품에서 이런경향이 보이긴 했지만 이번작품은 정말 그 비율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이걸보면 아마 슈로대는 기존팬이 아닌 신규유저를 위주로 나아갈거 같네요. 앞으로도 기존슈로대 팬들은 기런 추세를 따르거나 떠나거나 해야 할듯 합니다. 


기타.......

야마토........이건 너무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의 우대....정말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정신커맨드부터 시작해서 바리어소유, 최대 11칸을 자랑하는 무기등등......발매전부터 어느정도 우대는 예상했습니다만 이건 좀 무서울정도.....오랜만에 전함이 기존의 유닛을 제치고 최강 캐릭으로 등극한 작품이네요 ㅎㅎ


결론......슈로대는 사랑이니 하는게 당연한데 건담을 비롯 과거의 작품에 애정을 가지고 있지만 요즘 작품들에 별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올드팬들은 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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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실황을 끝마친 절체절명도시3입니다....수많은 게임이 있지만 이 게임만큼 썰을 풀기 힘든게임도 없을겁니다....그도 그럴게....걍 절체절명스러운 도시에서 살아남는게 전부이니까요......

 

뭐 그래도 조금 주저리주저리 해본다면......

 

1. 난이도

쉽습니다. 일부 특정구간을 제외하고는 죽을 일 자체가 없을 정도의 난이도지요....예전 필자가 절체절명도시1을 하다가 처음 5분간 겁나 죽은것에 비하면 이정도야 뭐.....

 

2. 부제

부제가 그녀의 노래인데.....이 노래의 의미자체가 좀.....뭘 하고자 하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뜬금없는 노래가 정말 어색한 장면이 좀 나오는편이고....히로인이 단순한 가수가 되려고 하는 여자 수준이면 모를까 부제까지 붙여가며 갈등상황마다 노래를 부르는 묘사는 몰입감을 떨어뜨리더군요....

 

물론 피난소에서 재해를 당한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할때 부르는 노래는 좋았습니다만...딱 이 한장면 뿐입니다...

 

3. 기타

코스프레 요소는 정말 마음에 들고 제작사인 아이렘의 주특기인 여주인공으로 했을때 나오는 약빤듯한 백합묘사도 코미디라는 측면에서 일품.......psp인 관계로 전작에 비해 볼륨이 당황스러울정도로 짧아진건 감점요인이네요....

 

결론.....나름 재미나게 했지만 추천은 그닥;;; 너무 짧아요....ps2수준의 볼륨만 됬어도 진짜 잼났을텐데...재미를 덜 느낀 상황에서 끝나는 느낌?? 케이스도 없는 알팩으로 하면 모를까 몇만원씩 지불할 가치는 없을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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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몬 최신작 잃어버린 경계들입니다.....서몬 1부터 꾸준하게 즐겨온 필자에게 이번 작품은 여러 의미가 있는작품들인데요.....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지요..... 

 

1. 정식 넘버링

......여지껏 외전형식으로 나오던 서몬이 소설을 기점으로 5, 6가 연달아 나왔습니다만..이번 작품은 정식넘버링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스포츠를 예로 들자면 정규시즌 중 찾아온 올스타전 같은 느낌이죠.

 

더이상 서몬의 설정으로 이야기를 이끌고 나갈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패러렐 월드개념을 가지고 왔더군요....즉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축에다가 설정상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남녀주인공들을 전부 등장시켰죠......

 

이런 이유로...전작을 하지 않은 사람은 10에 9도 즐길수 없는, 말그대로 신규이입이 불가능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필자같은 팬들에게는 더더욱 재미지게 즐길수 있는 게임입니다만;;)

 

2. 난이도

난이도는 그냥 무난합니다....최종보스 렙이 30인데 더도말고 거의 비슷하면 쉽게 잡습니다. 또한 이번작품은 각 캐릭터들을 전투중 교대할수있고, 교대중인 캐릭터들은 HP나 MP가 회복되어 버리고, 4부터 정착되기 시작한 각종스킬덕에 어려운 요소는 없습니다. 물론 난이도 노멀기준입니다;;ㅎㅎ

 

다만 각 전투에 존재하는 브레이브오더가 있습니다. 이건 전투중에 달성하면 아템을 주는 퀘스트같은 것인데 이걸 달성하면서 하기는 좀 짜증나더군요;;

 

3. 엔딩 및 야회화

...야회화는 호감도보다는 공략을 원하는 캐릭터와 총 5회의 대화를 했냐 마냐로 엔딩이 결정되는듯 하네요.....문제는 엔딩대상캐릭터죠.....세다가 짜증나서 넘어갔는데 남녀주인공 다 합치면 한 30~40회정도는 클리어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필자는 이딴 미친짓을 할 이유도 없고, 의지도 없기때문에 남녀 한명씩 보고 치웠습니다만...시간많은 분들이라면 도전해 보세요.....공략캐릭 3~4명 기준으로 돌아가며 야회화 횟수채워넣고 세이브 로드 반복하면 1회클리어에 엔딩 3~4명 볼수있으니까요 ㅎㅎ

 

4. 기타

나머지로는.....일단 미니게임이 낚시외에는 없는것, 무기나 소환술을 강화하려면 돈 말고도 재료가 필요해서 짜증나서 안하게 된다는것, 소환술이 굉장히 좋아져서 사용하기 쉬워졌다는것, 전직을 위한 특수한 행동이 필요하다는것 등이 있겠네요....

 

조금 부연설명을 하자면 각 캐릭터마다 상위직이 3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렙 상승에 따른 상위직 2개와 특수행동에 의한 1개....특수행동이란 각 캐릭터는 물리형이냐 소환형이냐로 구분되는데 각각 반대의 속성으로 적을 죽여나가면 되는거죠.

 

예를들면 물리형 캐릭터는 소환술로 적을 일정수 죽이고, 소환술 캐릭터는 물리공격으로 적을 일정수 죽이면 상위직이 개방됩니다.

 

결론.....필자는 잼나게 했지만, 서몬 1~5까지 전부 한 사람이 아니면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듯 합니다. 앞으로 서몬시리즈는 나오기 어렵지 않나 싶네요. 나온다면 5의 설정을 이어나가는 수밖에 없는데...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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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5의 갱신을 막은 주범...프로젝트 크로스존 2....입니다만...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네요....굳이 주저리주저리 말을 할 필요가 없는게임이라 한 줄로 감상평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좋은의미던 나쁜의미던 '이자식들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입니다......뭐 어차피 신규유저보다 하는사람을 위한 게임이니 하시등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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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붙잡고 있어서 파판5진도가 안나갔음요....각설하고 전작에서 나름 깔끔하게 종료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후속작이 등장했습니다.....어떤식으로 풀어나가나 봤더니만...전작 2020에서 약 80년후의 미래가 배경, 이 우주에는 진룡이 7마리가 있고 최후의 7번째 진룡이 지구습격예정이라는 스토리로 진행되더군요...


타임머신;;;이 등장하며 진룡에게 습격당한 과거, 그리고 봉인된 진룡이 부활하려는 미래를 왔다갔다 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나간다는게 중요한 키포인트......스토리야 간단하니 게임자체에 대해 알아봅시다.


1. 깔끔한 결말

스포를 자제하고 추상적으로 표현하자면.....생각외로, 과거와 미래로 왔다갔다 하는주제에 상당히 깔끔하게 이야기를 매조지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한데 이정도면 불만없죠. 또한 전작 등장인물과 이번작품의 새로운 등장인물중 죽일놈은 확실하게 죽여주는것도 마음에 듭니다. 괜히 여기서 살려놓고 신파찍었다면 과거현재미래라는 이 작품의 큰 줄기가 손상될 뻔 했어요...


2. 난이도

대폭 하락;;; 유입장벽을 낮추기 위함인지 숨겨진 던전의 보스를 제외하곤 최종보스까지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합니다. 필자도 한 두세번의 보스전 말고는 재도전을 한 보스가 거의 없네요;;


3. 기타

팀을 세개만들수있는데 전투중 턴수의 경과에 따라 각 팀원이 가지고 있는 특수공격을 사용할수 있고 특정던전에 따라 이 세개의 팀을 각각조작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것 

전작을 해본사람이면 나름 즐길수있는 이야기거리의 존재, 숨겨진던전을 제외하고 렙 노가다가 전혀 필요없다는것 

퀘스트가 너무 쉽고 간단해서 거의 존재의의가 의심될 정도?? 한 이정도가 기타 사항이 되겠네요.


결론.....하세요....이정도 수준의 시리즈라면 psp부터 시작해서 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3DS라는 이점도 있지만 게임이 재미있으니 겁나 팔린거겠죠.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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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필자가 아직 다 클리어 하지 못해습니다...분위기상은 절반정도 온거같은데...이렇게 감상을 쓰는게 계속 플레이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이기때문이죠. 걍 접을수도 있어서 일단 썰을 풉니다.........(돈때문에 안할순없고, 맘엔 안들고;;)


전작은 수작이었지만 이번작품은 그냥 어디서나 볼수있는 미연시 나부랭이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뭐 바꿔말하면 요즘애들에게 먹힐만한 요소를 과하게 집어넣었단 소리죠....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문제는 의미없는 할렘에 의미없는 반전에 의미없는 개그에 의미없는 먹방에 있어요;; 물론 이번작품자체가 전작과는 다른 장소를 기준으로 하고 있고, 그곳은 기본적으로 음모는 있을지언정 평화롭기때문에 큰 이야기를 진행하기 앞서서 필요한 작은 에피소드들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만......이건 너무 심하게 억지스럽네요;;


또 뭐랄까......세상사람들이 수인인 배경인데 전작처럼 판타지스러운게 아니라 그냥 과거일본을 배경으로한 미연시처럼 느껴지는것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입니다. 


뭐 당연히 문제만있지는 않습니다. 전작 주인공의 오리지널 가면을 기준으로 만들어낸 짝퉁가면들을 쓰고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여 (당연히 좆망테크가 예상되지만;;)이후의 복선으로 나타나고 있고, 전작 등장인물들이 어디까지 관여할것인가, 전작 주인공의 부활여부등등은 기대되는 요소죠. 돈도 돈이지만 이것때문에 참으며 하고있긴 합니다.


여하튼 만약 계속 플레이해서 클리어하게 된다면 그때 완전판을 올리도록 하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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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ANDAINAMCO

 

.....결론부터 말하면 클리어조차 안했습니다....삼십몇화인가 사십몇화인가 세이브도 안했는데 에러나서 멈춘걸 계기로 관두려고요......이유는 이번 작품은 너무나 병신같아서 더이상 스스로를 고문하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걍 간단하게 필자가 왜 1회차 클리어도 하지않고 포기했는지만 간단하게 보고 끝내죠.

 

1. 일단 감정이입의 대상이 되는 주인공이 무색, 무미, 무취합니다.....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어요....역대 주인공중 이렇게 까지 별 감흥없는 존재도 없을듯합니다....

 

2. 참전작문제.....

....새로 들어온 작품들의 대다수가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에 녹아들지 못하는 모습이 보입니다........그래서인지 스토리가 무슨 널뛰기 하는듯 정신이 없어요;;;  거기에 녹아들지 못하기만 하면 다행이지 원작재현도 형편없어서 이게 뭐하는가 싶네요......중간중간 뭉텅이로 잘라 건너뛰는느낌??

 

말그대로 신규작품이라 작가들이 익숙하지 않았는지 이정도 퀄리티면 정말 돈받고 팔만한 작품이 아니죠.......

 

3. 난이도.....

이것도 참;;;; 기동전함 나데시코....이거 한대만 있으면 보스를 제외한 모든 적 캐릭터를 순살하는게 가능합니다. 미친 맵병기 때문인데.......사정거리 8칸에 공격지점을 기준으로 +5마스인가? 이렇게 공격하니 일반 몹들은 접근하는 순간 녹습니다. 그리고 보스는 남은 캐릭터로 걍 뚜드려 패면 스테이지 클리어;;;;

 

나머지도 많은데...걍 이정도가 가장 큰 불만점이니 이것만 해도 될듯하네요....물론 이런 종류의 감상이란게 주관적이긴 합니다....그래도 필자는 슈로대 K정도같은 휴대용 제외하고 슈퍼콤시절부터 모든 슈로대를 다 즐겨왔는데.....1회차도 끝내지 않은건 이번 작품이 처음인듯;;; 추천은 안합니다~~~~슈로대 팬들에게도 별 권하고 싶지는 않은 작품이네요......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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