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7권까지 나왔죠?? 일단 다 봤습니다...결론은.....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와 같은수준?? 거의 이 두작가는 좀 천잰데??

물론 필자가 그렇게 많은 라노벨을 본건 아닙니다만 여태껏 본것을 기준으로 보면 이 두개의 작품은 정말 라이트노벨이란 장르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짜 소모품이란 느낌?? 애들 좋아할만한 전개, 유행하는 캐릭터 속성, 적당한 할렘, 현실을 배경으로 했음에도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전개......거기에 베이비프린세스는 슬슬 막장드라마를 보여줄 분위기입니다.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할머니의 죽음으로 천애고아가 되버린 주인공....모종의 계기로 아마츠카(天使)가의 자녀인 히카루의 권유로 그 집에 얺혀살게(발음..언처살다 ㅋ)됩니다만.....그 집은 무려 19자매라는 대가족.....
주인공의 설정은 말못할 사정으로 인해 여태까지 따로살게 된 히카루와 동년배의 오빠....이 대가족의 엄마는 주인공에게 1년의 기간을 주고, 1년간 아마츠카가에서 산뒤 자매중 단 한사람이라도 '오빠'를 거부하면 아웃! 이라는 조건을 내걸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과 19자매의 운명은??]

이거 보면 감이 오지 않나요??? 이야기의 질은 둘째치고 참.......딱 좋잖아요? ㅋ 여기에 출생의 비밀이란 막장성이 더해지면서 라이트노벨의 진수를 보여주게 되는겁니다 ㅋㅋㅋ

비록 혹평아닌 혹평을 했지만 제법 볼만은 합니다. 내여귀는 한 6권까지 보고 끝냈지만 이건 약간의 막장성이 가미됨으로 인해 그 막장의 끝을 보고싶다는 마음을 들게 하거든요..ㅋ 이건...흠.....학생이라면 명절때 돈 좀 두둑히 받았을때, 고~대학생이라면 알바했는데 그달에 왠지 사장님이 수고조로 돈좀 쥐어줄때, 직장이라면 뽀나스 나올때...이럴때 함 보세요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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