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사소녀와 아가씨
백합물.......그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궁금한건 만화가 연재되기전에 편집자 혹은 만화담당하는 직무가 있을거 아닙니까?? 이딴게 팔릴거라고 생각해서 연재시켜주고 단행본만들어주는지???

2. 사이타마 전기톱 소녀
(소설이 원작으로 아는데) 아나 십알 아무리 라노벨 따위가 원작이라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생각되네요..장난까는것도 아니고;; 갠적으로 소위 요즘 애들문화와 크게 동떨어진거 같지는 않은데...이딴 똥쓰레기가 재밌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3. 닥터 루루(정확히는 rurru)
러브코미디물로서 못볼정도는 아니더군요....제가 평상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을 빌리자면 그림으로 그린듯한 러브코미디...

4. 키스시스 37화
흠.....겨드랑이 핥기라는 변태플레이까지 나왔는데....실제 붕가붕가는 언제쯤 나올까 모르겠군요....아키소라와는 달리 키스시스는 온갖 변태스런 행위에도 불구하고 실제 붕가까지는 가지 않는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쏠쏠한 재미였습니다만....6권넘게 이지랄이니 슬슬 지치는군요...이제 본격적으로 함 해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5. 헬렌 ESP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고, 말못하는 삼중고의 소녀가 주인공....어느날 뇌파를 자극하는 요상한 기계에 충격을 받고 묘한 능력(ex: 유령을 본다거나;;)에 눈을 뜨는데....
재미있냐 없냐를 따지면 상당히 재밌습니다만 문제는....실제 장애를 가진 사람 혹은 그 가족은 현실에서 굉장히 힘들거 같은데, 헬렌ESP에서 묘사되는 경우 뭐 세상을 다가진듯 해피한 경우가 태반이니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좀 그렇죠;;

참고로 1권 후기에 무려 프랑켄프랑의 프랑박사가 찬조출현한다는거(동일작가작품)....이건 최고였습니다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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