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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마치고 돌아오면 레틸이라는 여기사(?)가 인사를 건넨다...
6/16일에 나타나는 의뢰...도구점 빌의 친척이 나가서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헤매는 마을길에 있는 환상의 성을 찾아 떠났다는 것같다는데...참고로 의뢰를 맡을시 필요한 스킬이 뜨니 그걸 잘 보고 택하자
뭐 친밀도도 올릴겸 마로를 데리고 가자...가끔씩 나오는 마른 풀은 마로의 특기마법중 발화로 끌수있다.
일단 유티스마을로...
아내 포라....방위나침반이 없으면 좆망이니 마을에 있는 영감님에게 얻어서 마을을 나와 헤매는 마을길로 가면 방위나침반이 가야할 길을 표시해준다.
그러면 이렇게 환상의 성으로.....여기서 게임 시작후 최초의 니미럴 이벤트 시작이다...
각종 아이템을 얻으며 진행해야 한다...아템이 있는곳을 조사하면 다음에 어딜 조사해야 하는지 힌트를 주니...
먼저 항아리->부서진 기둥->숨겨진 나무통->조사하면 음표가 나오는 문에서 노래고마(
ゴマ로고마크의 약어인듯?)를 외운다
일단 그러면 존을 구할수있다. 저 문은 안쪽에서는 열쇠없이는 열리지 않는 문이였던것...존이 이 성에 온것은 '백룡전설'찾아서 였다...소도둑이 적룡관련 이벤트였다면 이번건 백룡관련 이벤트
물론 아직 끝이 아니다....하트가 그려진 문앞에서 존에게 받은 잡아라(
つかめ)마크를 사용후 안에서 낡은 열쇠를 얻는다->존이 있던 방으로 들어가 전진마크와 백룡의 비늘을 얻는다(비늘은 환상을 보여주고 사라짐)->전진마크로 문을 열고 나와 마을로....
아놔...클리어....스샷만보면 초 간단해 보이지만 던전에 있는 석판들도 보며 힌트를 얻어야 했기에 상당히 고생한 이벤트였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