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여장산맥으로 일약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뇌내그녀의 최신작입니다. 근데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니에요;; 여장물은 여장XX시리즈 말고도 전문적으로 만드는 메이커가 나름 있는편이니까요. 여장산맥이 요상하게 유명해진것 뿐이죠.

 

각설하고.....이 게임은 할 가치가 없습니다. 이야기 자체도 재미없고, H신도 적을 뿐더러 요즘세상에 3p,4p묘사조차 없습니다. 즉 내용도 별로 H도 별로라는거죠.

 

다만 나름 그림체가 괜찮으니 이거 감상하는 수준으로 세이브파일을 받아 보고 끝낸다면 그건 나름 좋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여장산맥도 그렇고 여장해엽도 그렇고, 주인공이 등장히로인들과 같이 어떤 특정한 장소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그냥 학교코미디물로 만드는건 어떨까요? 아무리 글을 못쓴다해도 주인공이 산이나 섬에 들어가서 이야기를 진행하는것보단 수십배 재미날텐데요...

 

또한 제발 부탁인데...최소한 이야기가 아니라 뽕빨물로 가려면 하렘루트나 적어도 3p묘사는 있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결론.......미연시 나부랭이라는 말에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습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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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mPress

흠.......이거 뭐 이번작품은 SF입니다만, 그게 전부입니다....딱!딱! 하고 오질 안네요;; 너무너무 식상합니다....

그럼 스토리를 시작으로 하나하나씩 봅시다.

 

1.스토리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어느 변경혹성에서 훈련하던 주인공이 기체고장으로 혼자남겨지고, 구조신호를 보냈는데 스타레스의 마나님이 소유한 우주선이 구해줬습니다.]

....그다음 조낸 당하는거죠;;

 

2. 남주인공으로 회귀

전작에서 여주인공이 나왔습니다만 필자가 그걸 깐적이 있죠. 영 병신같다고.....남자놈이 여자캐릭 만들어봐야 여자특유의 감성을 살려내긴 어려운게 그 이유라 했습니다......ㅋ 뭐 남자니 한결 낫네요.

 

3. 기타

이 게임의 목적은 마나님에게서의 탈출이 최종 목적입니다......뭐 삼일만에 100%클리어하긴 했는데, 배드엔딩으로 빠지는 선택지가 꽤 있기는 하지만 어려운수준은 아니고 정말 성가신 수준.....

 

또한 각 캐릭터엔딩이 없고, 그냥 해피와 배드로 이원화 된것도 특이점......학대당하는 우주선에서의 탈출이 주 내용이라 각 캐릭터의 분기보다는 통합엔딩을 취한것 같습니다.

 

그림체는 뭐....필자는 성소녀는 甲이라고 생각하니 문제될것없고....성우역시 언제나 1급수만 고용하더군요;;

 

4. 문제점

....역시 게임은 까야 제맛인데...나머지는 애교로 넘어가더라도 절대 넘어갈수 없는 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발정난 마나님 전개를 다시한번 들고나온거죠......이 전개를 들고나왔으면 최소한 스타레스와는 차별화를 둬야하는데 그것도 없습니다. 물론 결말이 스타레스는 합법적 사표제출, 이번 도미넌스는 탈출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만, 그것을 제외하곤 같다고 보면 됩니다.

 

왜 이런겁니까....같은 마나님소재를 들고나올거면 최소한 세부 전개에 차이점을 둬야죠....이번 작품에서 주인공이 하극상하는 장면을 탈출을 위한 한두장면밖에 없습니다. 스토리전개상 어쩔수없다라면 멀티엔딩을 통해서라도 주인공 하극상을 넣든가, 아니면 엑스트라 스토리로 채용을 하든가 해서 차별화를 둬야 했죠.....이게 아니니 필자가 배경이 SF인 동일한 게임을 하는듯 느끼는거 아닙니까....

 

요즘 평범한 러브코미디로 변해버린 쓰레기 감옥학원과는 달리 이 도미넌스는 마나님과 딸이 완벽하게 적측 포지션이에요. 게다가 하극상은 적으로 규정된 존재가 당할때 그 카타르시스가 최고조에 이르는거죠. 왜 이 좋은 소재를 왜 써먹지 않는지.......아니면 이번작품 반응으로 보고 다음에 쓸 생각입니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이 전작과 아무 변화없는 전개는 정말 게임몰입도를 완벽하게 떨어뜨리는 요소입니다.

 

결론....뭐 그래도 하랑께?? 웬지 동일전개에 빡쳐서 이렇게 쓰긴했지만...우리가 하는건 미연시고 그닥 높은 레벨의 이야기를 바라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미연시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냥 가볍게 즐길 거리는 되니.....성소녀 작화 작품은 하는게 답이죠.....ㅋ 기승전병으로 끝나네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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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SPEED

뭐.....간염최신작이긴 합니다만 그냥쓰레기;;; 기본적으로 간염 3의 시간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는 2작품이 수록되어있는데 하나가 스토리진행, 나머지는 역대 간염시리즈를 설명해주고 H신을 감상하는 팬디스크?? 수준

 

문제는 이 스토리부분.....역대 간염답게 바이러스 터지고 여동생을 구하려 오빠가 기어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만....스토리도 쓰레기 성우도 쓰레기 볼륨도 쓰레기 H신도 쓰레기.......한마디로 그냥 폐기물입니다.

 

이번 작품은 그냥 간염시리즈 팬디스크만 내기도 좀 그렇고...대충 이야기나 만들어볼까 하는거 절반.....워낙 이 시장이 게임이 쏮아지는 시장이라 간염시리즈를 잊혀지지 않게 하기위해 대충 내는게 절반....이런수준입니다.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성이 없는 수준입니다....유일하게 괜찮았던건 작중 전작캐릭터들이 스쳐지나가는게 아니라 대화를 한다는거.....그래봐야 전작의 장면들을 재탕한거 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즐거웠죠....약 5초간이지만...

 

거기에 팬디스크인 간염연대기는 각 시리즈의 H신을 일부만 수록했습니다.....이 선정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필자가 나름 즐겼던 신이 빠져있어 조금 안타깝기는 하네요....어차피 CG리뉴얼도 아니고 새로 녹음하는것도 아니면 서비스 통크게 해서 모든 H신을 수록하는것도 나쁘진 않았을듯 한데...그게 아니더군요......

 

깔만큼 깠지만 필자가 높게 평가한 부분이 두가지 있습니다. 먼제 주인공의 여동생인데요.....미연시에서 흔히 볼수있는 이상적인 여동생이 아니라는거죠......성에 자유분방한....한마디로 걸레가 여동생으로 등장하더군요(성격은 좋지만;;)파워관광을 당하고 그 후유증으로 아무에게나 대주며 즐기는 그런 설정인듯 한데.....이 작품의 기본전제가 여성에 의한 남성 역관광인점을 고려하더라도 이런 종류의 여동생상은 NTR게임이나 뽕빨물 혹은 귀축계열도 아니고 신선했죠.

 

두번째로 실제 H신에 있어서 행위나 소리보다 말에 의한 공격?이 많았다는거.....아무래도 역관광이 모토이다 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데 은근슬쩍 신음소리보다 더 쫄깃하던 장면이 꽤 있더군요...가장 맘에 들었던 신은 여동생이 주인공을 관광시키며 자신이 여태까지 잔 남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

 

결론......그래도 하지마삼....세상은 넓고 에로겜은 많으니까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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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ルネ

흠.....루네의 최신작 갈색거유여전사 말그릿트의 수난?입니다. 근데......좀 미묘하네요;; 요즘 루네사 작품에서 좀 병신같다 싶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작품도 그래요...뽕빨물 치고는 나름 재미있습니다만, 루네사라면 '나름'수준으로 끝날건 아니죠;; H를 기대하며 하지만 스토리가 꽤 볼만해서 양쪽 다 즐기는게 여태까지 루네사 퀄리티였습니다.

 

왜 이모양인지;; 이번 작품은 정말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없다는게 不이게 아니라 無이거입니다.

판타지 배경인데 그 배경을 전혀 못살리고 있으니까요.....최소한 판타지뽕빨물이라면 거유판타지정도의 이야기는 뽑아내야 안되겠습니까??

 

뭐 말은 이렇게 하지만 H신은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 귀축신보다는 상간신이 대다수이지만 그건 취향문제니 넘어가고 그림체나 성우는 언제나 고퀄리티니까요.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조교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해주더군요;; 이건 정말 편리한 기능이였습니다.

 

각설하고 H든 스토리는 워낙 인상에 남지 않았던 게임이라 클리어 하긴 했어도 쓸말이 없네요;; 아니면 필자에게 악의 여간부가 준 충격이 워낙 커서 그것 이상이 아닌한 재미없게 느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은 루네사니까 그냥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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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ar soft

 

오오미....이거 지려버리게 갱신이 늦었네요;; 황뢰의 가크툰입니다. 라이어소프트작품은 워낙 팬층이 투텁고 소개도 많이 되기에 평상시 스탈보다는 걍 필자가 갠적으로 느낀점 위주로 가겠습니다.

 

1. 음악....

...갠적으로 게임음악중 가장 좋은 음악이란 아무 느낌이 안드는 음악이죠......아무느낌도 안든다는건 허접하다는게 아니라 어떤 장면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기에 귀에 거슬리는 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게임을 하면서 해당 신에 집중을 하면 전혀 생각지도 못하다가 음악을 의식해서 들어야 들릴때.....이런경우가 이번작품엔 많네요. 간만에 느끼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2. 성우.....

주인공성우.....아놔;; 이거 참....필자는 이 성우가 연기를 못한다기보다는 목소리에 특성상 정말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이 히카루라는 성우는 여장부타입의 목소리가 베스트입니다. 이 성우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나는 캐릭이 악의 여간부에서 등장한 에파나티카라는 캐릭터고, 단점을 극명하게 나타낸 캐릭터가 사요코의 주인공 사요코;;, 그리고 이번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다시 반복하자면 이 성우는 호쾌한 누님타입이지 카리스마 타입이나 상큼발랄한 타입은 절대 아닙니다. 게임하는 내내 이게 좀 거슬리더군요...작중 주인공이 착 가라않은 목소리로 독백하는 스타일의 대사가 많은데.....이런상황에서는 어휴......

 

3. 세계관

기본적으로 왓더...시리즈는 스팀펑크라고 불리는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는데요.....이걸 작중에서 말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번작품에서는 은근슬쩍 관련성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아에 대놓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뜬금없잔아요???

 

아니 좀 병신같더군요....예를 들자면 어떤 지하발전소같은곳에 침입을 하는데, 너무 쉽게 침입을 했다며 '결사'라면 이렇게 쉽진 않았을거라는 뉘앙스의 대사가 나오는데.....이딴 개소리가 뜬금없이 왜나옵니까?

 

결론.....이번작품은 타 작품과 비교했을때 특이 중2스러운 묘사가 많았습니다만...기본적으로 평균치는 뽑는게 라이어퀄리티죠...걍 하세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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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화면의 경우 2차원, 즉 상상력으로 태어난 전자계집이 학교를 배경으로 섹시하게 입고있으면 범죄라고 주장하며 게거품 처무는 정신나간 할마시들때문에 생략합니다.

 

각설하고 정말 오랜만에 우리곁을 다시 찾아온 엑스체인지 시리즈의 최신작!! 엑스체인지 EX입니다.

이번 작품은 엑스체인지시리즈에 있어서 큰 의미를 가지는데요, 바로 이전 작품은 얼터네이티브2가  TS물이 아닌 정신교환물이었기 때문이죠. 즉 이번작품은 초심으로의 귀환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소개는 거창하지만 그저그런 미연시;; 아니...오히려 전작인 엑스체인지 2나 3보다 못하다고 봅니다. 그럼 언제나처럼 나가봅시다.

 

스토리는 엑스체인지의 왕도, 실험에 의해 주인공이 여체화 되면서 돌아가기위해 노력하지만 중간중간 여자의 쾌락을 충분히 즐기는 내용입니다. 결국 돌아갈지 말지를 택하게 되죠......워낙 차이점이 없는 수준이라 그냥 넘어가고

 

1. 전개

.......상당히 불만입니다. 크게 여2, 남2의 구성으로 실제 연인이 되는 남녀, 그냥 H신 담당 남녀...이런 구조인데....여기서 끝;;;;; 관광이나 갱뱅등 과격하다면 과격한 신이 하나도 없네요;; 전작의 주인공인 타쿠미양..이 얼마나 개처럼 굴렀는지를 보면 이번 작품의 주인공은 거의 귀족취급입니다.

 

그리고 왜 이야기가 이리 허접합니까.....시나리오 작가가 태업이라도 한겁니까??

여체화된 주인공+소꿉친구(여)+주인공에게 호감을 품은 쿨한 츤데레 남+여체화된 주인공을 보고 당혹해하는 절친+색기담당 양호선생+학교라는 배경......이정도면 글쓰는게 밥벌이인 사람에게 맞기면 분량 상당히 뽑지 않을까요?? 대체 뭐하는데???

 

게다가 주인공이 여체화되면서 겪는 정신적인 부분을 너무나도 소흘하게 넘긴것도 감점요인입니다. 원래 TS장르란 여체화된후 육체의 차이에서 오는 정신적 공황, 성적인 쾌감을 맞보며 이성과 본능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매력포인트인데 에잉....ㅉㅉㅉㅉ

 

2. H신

신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성우도 괜찮고...그림체가 많이 육덕지게 느껴지지만 호불호가 갈릴수준은 아닙니다. 또한 길이도 괜찮습니다.....문제는 심심하다는거.....대부분의 경우가 그냥 평범한 플레이라......미연시를 즐기는 사람이 스토리물은 당연하고 뽕빨물도 같이 즐긴다는 점을 고려해봤을때...이건 뭐...김빠진 콜라수준이죠

 

결론.....이번 작품은 엑스체인지의 최신작이라는데만 의의가 있습니다. 그것외에는 별로........이걸 플레이 할 바에는 그냥 예전작인 3를 하는게 더 낫겠군요......TS물에 거부감이 없거나 나름 선호하는 장르라면 당연히 해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ㅋ

 

ps. 다음 플레이예정작은 간염 볼 컷터입니다.....이상하게 간염시리즈로 들어오는 사람은 많은데 이 검색어가 안보이네요;; 글고 이번 라이어 소프트의 신작 여주인공 성우가 히카루더군요....아놔...이사람은 무게잡는 캐릭, 조용하게 조근조근말하는 캐릭에게는 정말 안어울려요.....칠흑의 샤르노스 주인공을 이목소리로 한다고 상상하면 정말깨죠...그런느낌???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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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음요;; 가슴 너덧개만 수정하면 되겠지만 귀찮아서; 여하튼 OLE-M의 신작, 

요약해 말하자면 말하자면 마유가족입니다.....(여기서 마는 魔요.....ㅋ)

 

제목에서 유추할수있듯 단순한 뽑기겜입니다. 스토리도 단순한데....주인공이 여동생에게 처맞고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여 돌아오니 집은 방구석한칸.....이유는 병원비로 돈을 다 썼다네요;;; 그 다음에 일어나는 뜬금없는 붕가붕가

 

이정도 수준이니 핵심인 H신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보도록 하지요.....그림체는 물론이요 각 캐릭의 H신 길이, 횟수, 성우에는 합격점을 주고 싶군요......이정도는 되야 어디가서 뽑기겜이라고 자신있게 명함내밀수있는거죠.....

 

무엇보다 큰 특징은 갸루상모드;; 피부를 전체적으로 구운 갸루상, 수영복 자국은 남긴 갸루상;;을 선택할수있기에 H신을 보는 즐거움이 커지죠. 또한 일부 신에서는 애니메이션기법을 도입했고, 그 애니가 도입된 신에서는 다른 앵글을 선택할수있는것도 높은 점수를 줍니다. 다른앵글은...흠...위닝일레븐 리플레이에서 다른선수시점이라고 보시면 될듯???

 

다만 문제는........왜 스토리가 이모양 이꼴이냐는거죠. 애초에 이런 뽕빨물에 스토리를 바란다는거 자체가 비매너플레이라는건 알고있습니다만......쭉빵 동생누나들과 방한칸에서 생활하는 좆고딩이 주인공이고 주인공을 좋아했지만 이사갔던 자매가 재등장하는 상황에서....최소한의 러브코미디는 만들어놔도 되잖아요??? 이런 전형적이고, 만들기 쉬운소재를 그냥 썩힐필요는 없을듯한데요;;;

 

두번째로 왜 2P, 3P는 안만든겁니까?? 아니......애초에 이 게임은 가족 다 있는 방구석에서 74하는 정신나간 구성인데 갑자기 2P,3P를 묘사하자니 급선비라도 된겁니까??? 물론 할렘모드는 있습니다만.....그건 말그대로 애프터서비스수준이고.......겜 본편에서 본격적으로 묘사를 했어야죠......이건 이유를 모르겠네요......

 

결론.....뭐 쌍피, 삼피묘사가 없는건 정말 아쉽습니다만, 네임드 성우에 꼴릿한 그림체에 개미눈꼽만한 개그등등 이정도면 뽕빨물로서 추천할만 하죠. 결론........야심한 밤에 욕망의 익스프레스를 달리고싶다면 하랑께?? 

 

PS: 여기서 무는건 무는게 아니랑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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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게임자체를 다 끝낸건 아니고, 얼추 즐긴수준이지만 이 게임의 특성상 이정도만 해도 감상을 쓰기엔 큰 문제가 없군요......필자가 종종하는 말이지만.....모녀란관은 참 재밌지만 감상쓰기는 정말 어려워요;; 아마 중구난방의 개소리가 될듯한데....그 이유를 봅시다

 

스토리는 기억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 이상한 마을에서 '연회'라고 불리는 짓을 하는데 이건 특정가문의 여자들을 마을 사람들이 임신시키는것....이 가문과의 자손은 뭐가 어떻게 된다나 뭐라나;; 근데 주인공이 이 수많은 촌놈들을 막아내는게 주된내용일 겁니다;;

 

자....원래 허접한 감상글이 더 이모양 이꼴이 된 겜의 특징에 대해 조금 보도록 하죠

 

1. NTR시스템

...이건 츠마시보리에서 대호평을 받은 요소입니다. 메인히로인을 노리는 적들이 있고;; 이 적들은 주인공의 행동여하에 따라 히로인을 공격할수도 있고, 그걸 막아낼수도 있죠.

 

본작에서는 공략가능 히로인은 3명입니다. 주인공이 가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거나 사랑을 나누면 정조가드를 채울수있고, 이걸로 적들의 공략을 막아내는거죠;;

 

이게 재미가 상당히 쏠쏠합니다. 어느 적이 어느 히로인을 노리는지 회화신에서 판단하고 히로인의 정조가드의 잔량과 주인공의 체력게이지를 보면서 누굴 어떻게 선택해 그네들을 막아낼것인가?? 아니면 고의로 NTR을 일으키면서 히로인들의 심리변화를 보는것도 괜찮죠.....이건 취향에 따라......

 

참고로 필자는 게이머의 선택이 NTR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수있다는 점에서 타작품들보다 멘붕이 덜 올거라고 봅니다;;

 

2. 존재가 희미한 스토리

....모녀란관은 짧게 끊어즐기기가 참 쉽습니다. 그건 전체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히로인 개개인의 대한 NTR공방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흔한 뽕빨물처럼 무조건 컨트롤키로 내용을 스킵하는건 아닙니다. 그 공방, 즉 각 회화신을 제대로 봐야 어떤방향으로든 공략이 가능하니까요.

 

특히 '연회'를 숙명적으로 받아들이는 히로인들이 쾌락에 빠지느냐, 주인공의 노력이 빛을 발하느냐의 공방은 정말 대박이죠;;

 

문제는 필자가 이렇게 짧게 끊어하면서 즐기니 정작 감상을 쓸때 큰 틀이 아닌 자잘한 부분이 생각이 안나 쓸말이 없다는정도?? ㅋ

 

결론......그냥 하랑께??? 그림체나 성우질은 앨리스소프트니 말하면 입만아픈수준이고, NTR공방을 게임의 중요축으로 내세운 만큼 그걸 받아들이는데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각 회화신 역시 흥미진진하구요........앨리스소프트는 웬만하면 하는게 진리.......아 여담으로 그림은 없당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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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lierGH    

     

흠좀무.......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게 3기가가 넘어가는걸로 아는데 그거 다 어디갔음??? 이런 느낌의 게임

내용은 뭐....아이사이가랑 조금 비슷?? 망상별에서 온 망상을 사용해서 지구정복을 꾀하는 악의 무리를 순결성에서 온 공주의 힘으로 변신하는 퓨어전사들이 막는내용....당연히 전투에서 배패하면 조교 콜~

 

결론부터 말하자만 하지마삼....두번 마삼.......정말 재미없습니다. 그림체는 호불호가 갈리는 로리스탈이라 넘어가더라도....이런종류의 게임. 즉 정의의 편을 잡아 조교하는 시츄에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조교신이 영 박력이 없어요. 아이사이가의 경우에는 한번 전투에서 지면 정말 히로인을 개처럼 굴립니다. 조교는 이정도 쯤은 되야 쓰는말이죠;;

 

뭐 루트도 여러가지 있겠고, 아직 못본신도 있지만 워낙 등신같아 그냥 감상을 위해 한번 클리어하고 때려친 게임.....

 

그 여파로 글 길이도 그냥 일기수준의 길이를 자랑합니다.....끝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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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mpress

 

스타레스로 충격과 공포를 준 엠프레스의 신작 루드네스......뭐 다른회사작품과 비교하면 여전히 충격과 공포지만 전작 스타레스와 비교하면 굉장히 소프트해진 작품이죠;;

 

스토리는 정말 약빤듯한 내용.......요약하자면

[년놈이 결혼하면 방구석에 처박혀서 애나 만들것이지 싸돌아다니니까 출산율의 저하가 심해지고 나라의 존망이 걸려버리니 국가적으로 성행위를 금지시킵니다. 결혼해 애를 만들 목적이 아닌이상 쑤컹쑤컹 못함. 또한 나체사진이나 야한글등 모든 성작 묘사도 범죄.......이런 사회에서 주인공이 법률을 위반해 모종의 학교로 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컨셉은 '어브노말'로의 각성입니다;;

 

필자스타일대로 장단점으로 나가보면...우선 장점

 

1. 여전한 그림체

성소녀의 그림체는 여전히 고퀄....특히 게임시작부터 끝날때까지의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는건 정말 압권이죠....스타레스도 그런데...이건 정말 좋습니다.

 

2. 전작에 비해 소프트해진 내용, 여주인공

전작의 경우 조금 하드한 내용이 많았죠. 하지만 이번작품에서는 각종 묘사들이 부드러워진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전작은 성적으로 가지고 노는거고(고문포함;;) 이번작품은 상품으로 만들기위한 조교기때문에 나타나는 차이죠 . 스카묘사는 있습니다만 수가 적기에 문제될건 없습니다.

 

또한 이러한 각종 변태행위를 여주인공이 경험. 즉 여주인공의 시점으로 쓰여지는것도 쏠쏠한 재미. 요즘 여존남비경향은 미연시계에도 두드러진 현상입니다. 정통 연애물이 아닌이상 남주인공 찾기 정말 힘들죠

 

3. H신

H신의 경우 겹치는 묘사가 거의 없는게 가장 큰 장점. 어차피 성우야 빵빵하고, 그림체가 쩔면 결국 나머지는 H신의 길이나 중복여부인데...각 신의 길이도 적당하고 겹치는 장면도 거의 없습니다.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단점이 없는게임은 없습니다. 없으면 만들어서 까는게 인지상정

 

1. 여주인공

....영화나 게임이나 요즘 여주인공이 대세고 여주인공이 나오는게 당연히 신선하긴 한데...문제는......딱히 여주인공이 가지는 특징이 없다는거죠.

시나리오를 쓴 색귀가 남자색귀라 그런게 아닐까요?? 뭐 조교를 당하는 컨셉이기때문에 당연히 여자가 나와야겠지만....뭐랄까..이런 변태스러운 상황에서의 심리묘사가 여태까지 해온 미연시와 다를바 없다는게 아쉬운점....여담으로 필자는 해보지 못했지만 게이들이 모여 만든 게이게임의 심리묘사는 정말 지존이라 하더군요...

 

2. 변태도....

어브노말한 쑤컹....즉 엽기신이 전작에 비해 크게 줄고, 그 수위도 낮아짐으로서 나름 진입장벽을 낮췄으나 이걸 기대한 특수계층의 기대치를 충족 못시키는게 문제라면 문제. 물론 설정이 설정이니만큼 전작수준의 학대가 나오면 안되겠지만서도....전작의 임팩트가 워낙 컸기에 은근하게 기대한 사람이 많은게 현실.....

 

3. 난이도

나름 어렵고 게다가 뒤지게 귀찮음....게임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은데(필자는 한 5~6시간 돌린결과 엔딩하나 제외하고 다 모음;;)선택지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계속된 반복플레이를 요구합니다. 근데 등장 캐릭터 엔딩이라고 해봐야 막판에 미묘한 변화만 있을뿐이니 엔딩한번보면 무한스킵;;

 

4. 캐릭터

......압도적인 존재감을 주는 캐릭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밋밋하다는 겁니다. 전작의 마나님과 같은 진짜 미친년, 메인히로인같은 완전갈보.....이런 존재감이 있는 캐릭이 없으니 이야기에 빠져들기가 좀 어렵네요. 전작의 스토리만 보면 이번작품마냥 병신같지만 마나님의 열연만으로도 그 별것아닌 스토리에 몰입되었는데 말이죠;;

루드네스에서는 고만고만한 만만한 등장인물들 뿐이라...에잉;;;;

 

결론.......그냥 하랑께!! 마음에 안드는 점이 좀 있어도 성소녀의 그림체와 A급성우의 폭팔은 무조건 해야한당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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