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대충 6/1일까지 놀다 마스터에게 가면 의뢰가 하나 생긴다.....광석찾는걸 도와달라는 무기상인 로드의 의뢰
이분이 드워프이자 무기상인인 로드....참고로 던전에서 보물상자를 열다보면 로디타이트라는 아템을 얻는데 그걸 가지고 이곳에서 무기 및 방어구와 교환가능하다.....상점에서 파는 무기들은 기본적으로 쓰레기니;;
동료를 두명으로 해서 이야기를 걸면 '내가 코로나의 무기상인' 이벤트 시작이다~~
이정도 수준의 강함....전투를 많이할수록 좋다....이 난쟁이는 기본적으로 원샷원킬이다;;
이곳이 광산....크게 어려운던전은 아니다...별 복잡하지도 않고....오른편 스샷의 빨간구체에 접촉하면 데미지가 들어감
보스가 튀어나오고....로드와 함께싸운데, 로디타이트를 가지고 튄다의 선택지....뭐 튀기보다는 같이 싸우는게 좋지 않겠음?? 인간적으로......만약 튀면 던전을 둘이서 탈출하게 되고, 던전입구 근처까지 가면 또 선택지가 나온다. 기다린다 로드의 말에 따른다....말에 따라서 마을로 돌아가면 동료를 생각하라며 한소리 듣는데;;
보스를 잡으면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로드는 이것좀 캐고 갈테니 먼저가라는데 나오는 선택지중 로드를 돕는다(아래)를 택하면 자력탈출하고;; 옛일을 회상하며 감상에 잠긴다...
요약하면 대장장이 아들인 로드는 그것보다 모험에 관심이 많았고, 어느날 린이라는 여친과 모험중 광산에서 로디타이트를 발견, 아버지에게 가져다주려다 동굴이 무너졌고, 겨우 탈출했더니 여친이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는....근데 이일로 여친은 부모의 반대로 로드와 같이 모험을 못하게되었고, 로드는 고향으로......그리고 대장장이를 하게되었다는......그러나 모험가의 매력을 버리지 못해 환상의 광석에 대한 소문을 듣고 모험가와 대장장이를 같이하다가 아버지가 사고로 사망...그 이후 모험가의 길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는.....이거 뭐 요약을 넘 심하게 했네;;
하지만 로드의 그림책은 완성되지 않았다...나중에 다른 이벤트와 연계될 예정인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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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신전의 크리스에게서 온 의뢰.........참고로 전사의 특기 '물건을 치우다'가 필수이니 그걸 고려해서 파티를 짜자
또한 유비무환으로 도구점에서 미니드링크를 4개가량 사 두자.
신전의 크리스에게 가면 목장의 로드리게스라는 사람이 소도둑을 당해 곤란하다고 의뢰를 맞긴다. 류타를 동료로 했는데....별 좋지는 않다;; 그냥 친밀도가 그닥 높지 않아 선택했을뿐;;(모험을 같이하면 친밀도 상승)
일단 현장에는 용의 발자국이....
현장을 보고 로드리게스에게 말을 걸면 붉은 용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그리고 다시 용의 발자국이 있던곳으로 돌아오면 웬 기사가 이건 용의것이 아니라 인간이 만든것 같다며 범인을 잡으러 간다고 한다....
던전을 가다보면 작은 소가 보인다...이 소는 총4마리 있다..일단 왼편의 첫번째 소는 찾기 굉장히 쉽다. 위부터 가지고 간다, 아이템, 마법이다. 오른편의 스샷에서 아래로 가면 아템, 왼편으로 가면 두번째 소가 있다.
세번째소.....왼쪽으로 가면 세이브포인트와 보스전, 위는 세번째소, 오른쪽은 약간 고급아템이다. 또한 이 던전에서도 미니드링크를 얻을수있는데...뭐 말그대로 위에서 사라고 한것은 만에 하나를 대비한것일뿐;;
마지막 소.....범인은 이 추방엘프....엘프가 사용하는 미니미니의 마법으로 소를 작게 만들어 4마리의 소를 하루만에 훔치고, 땅을파서 용의 발톱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훼이크를 쳤던것...
전투시작....이렵지는 않다...류타의 특기중 적을 재우는게 있는데 그게 유용하긴한데...적의 행동속도가 워낙빠르니 대충 류타는 아템을 사용한 회복에 전념하고 한턴정도 견딜만 하다 싶으면 특기를 사용하자. 카린은 당연히 공격마법만...참고로 이 겜에서 마법이나 특기로 잠을 자게되면 물리공격을 맞으면 깨는데 마법을 맞으면 계속잔다...
클리어하면 용을 쫓던기사가 와서 붉은용은 정말 존재한다며 갈길을 가고....정체를 말하라는 카린의 말은 씹는다...그리고 이넘들을 목장으로 연행하기 전에 네번째 소를 꼭 챙기자.
여기서 작을 소를 내밀면 어떻게 하냐고 하는데 미니드링크가 있으면 소를 원래크기로 돌릴수있고, 의뢰도 100%만족시킨다....그래서 던전에서도 얻을수있지만 사라고 했던것. 참고로 크리스에게 엄마가 걱정하니 가끔씩 집에 오라는 말을 해달라는것으로 봐서....아들인듯??
그리고 이 도적들은 목장에서 일하게 되었고, 의뢰를 완벽하게(소 4마리, 원래크기로 돌리기)달성해서인지 아줌마가 소반지라는 엑서서리를 준다....소도둑을 찾아라 의뢰 클리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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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5월 12일이 되서야 들어온 하나의 의뢰....고양이 루비를 찾아라.....의뢰인은 도적 '루'다. 루외 한명까지 가능하니 맘에 드는애로 데리고 가자. 그러면 일단 루의 집으로 가는데, 루의 아버지는 슬럼가에서 주점을 경영하는 마논.....반년전 루비를 줍고나서부터 아버지와의 관계가 틀어졌다고한다. 아버지가 루비랑 같이 나가서 살라고 했기에 이런 큰 방에서 고양이와 함께사는것.
일단 방을 나가려고 하면 도적길드에 간다, 슬럼가의 주점에 간다의 두가지 선택지가 있다. 아버지와의 관계회복을 노릴겸 주점으로 가는게 좋다? 여하튼 마논은 모른다고 하는데, 취객중 하나가 마을 배수로에서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바로 배수로로 가보지만 누가 들어간 흔적이 있는데.....
이 배수로에는 조그마한 배수관이 있고, 그곳에는 루의 마법인 미니미니로 파티 전원의 몸을 작게 만들어야 들어갈수있다. 물론 들어가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한듯 하나 아래 스샷인 네코다이죠브(고양이 괜찮아)라는 약을 꼭 얻어야 한다.
잠깐 스샷을 통해 태클을 걸자면....배수로 안에 그것도 저렇게 멋진 보물상자 안에 고양이 알레르기에 대한 특효약이 들어있는것도 황당하지만, 대사를 보면 이 약의 존재를 몰랐다가 무언가를 읽고 알게된다......즉 설명서가 붙어있다는 이야기.....니미럴 씹쌍;; 아무리 게임이고 이벤트아템이지만 너무한거 아냐??
쭉 진행하다보면 루비를 먼저 발견한 마논이 알레르기때문에 개고생하는 장면을 보게되고, 루도 아버지에 대한 오해를 푼다. 자신이 싫어서 루비와 내쫓은게 아니라는걸 알게되고, 아까 얻은 알레르기약을 통해 마논의 알레르기를 고치고, 다시한번 아버지와 같이살기로 결정.....조낸 고마워한다.

[루의 그림책

루는 나의 주인님이다냐. 도적으로의 솜씨는 웬만한 남자보다 훨씬 좋다냐. 슬럼의 남자들은 모두 루가 좋아. 밝고 심성이 착한, 모두의 아이돌
나를 주워줬을때도 수많은 사람이 그냥 지나쳤지만 말을 걸어준건 루 뿐이었다냐.
루는 나를 주워 '루비'라는 이름까지 지어줬다냐.
그래도 루는 내심 쓸쓸해 해. 가끔씩 나를 껴앉고 슬픈 얼굴을 해.
루의 엄마는 루가 어릴때 죽어버렸어. 유달리 지는걸 싫어하는 루는 동네 악동들이 괴롭혀도 절대 울지않아냐.
그래도 그때만큼은 소리를 내며 울었다냐.
루의 아빠, 마논은 유명한 도적이다냐. 엄마인 루라도 상냥한 성격의 미인으로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루는 행복했다냐.

하지만 엄마는 건강한 편이 아니었기때문에 익숙지 못한 슬럼가 생활에 큰 병이 들어버렸다냐.
엄마는 아빠나 루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아서 병이 있다는걸 말하지 못했다냐.
엄마는 슬럼에서 떨어진 병원에 가게되었고....마지막으로 루에게 말했다냐.
'루 고마워. 그리고 걱정시켜서 미안해. 아빠랑 사이좋게 살아야해'
우냥~. 그때는 나까지 울어버렸다냐.

루가 6살때 엄마는 숨을 거두었다냐. 루는 몸안의 모든 물이 다 나올정도로 울었다냐.
그로부터 루가 가사전반을 담당하게 됬다냐. 아빠에게 받은 손재주와 엄마에게 받은 부지런함으로 얼마지나지 않아 가사에도 능숙해졌다냐.
그래도 루가 아빠에게 받은 재능은 단순한 손재주뿐이 아니었다냐.
샛길을 발견하거나 잠긴 보물상자나 문을 열거나하는 도적의 재능도 같이 받았다냐!

그런 루는 어느새 슬럼가에서도 대인기. 아빠가 운영하는 슬럼의 술집에는 루를 보려고 오는 손님까지 있을정도였다냐.
아빠는 그런루가 귀어운 한편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냐.

그러던 어느날, 내가 루의 집에서 살게 된 이후부터 아빠의 상태가 이상. 아빠는 루와 나를 피하게 되버렸다냐. 돌아와도 입을 열지도 않고, 방에만 들어가 있기 일쑤.
마침내 아빠는 이렇게 말했다냐.
'루. 여기를 나가라. 너도 이제 혼자살수 있을거야. 고양이를 데리고 적당한 곳에서 살아라' 이딴 소리를 했다냐!

루에게 있어선 굉장히 당황되는 사건
좋아하는 아빠의 말에 쇼크를 받았다냐.
'그렇게 상냥하던 아빠가 어째서....'
루는 너무 놀라 한동안 말도 못할 정도였다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 루도 화가나기 시작했다냐.
'가사도 일도 열심히 해왔는데!'

'이리와 루비!'
루는 마침내 집을 나가버렸다냐. 그로부터 루는 한번도 아빠와 얼굴을 마주치지 않았고 아빠도 루를 잊은듯 보였다냐.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다냐?
고집센건 부녀가 판박이다냐.
나도, 주변사람들도 그저 바라보고있을수밖에 없었다냐.

그래도 몇명은 아빠의 속마음을 알고있었다냐. 진짜 이유를. 아빠는 고양이 알레르기였었다냐.
으잉? 내가 원인!?

아빠는 루가 쓸쓸해 한다는걸 알고있었다냐. 그래서 루가 귀어워하는 나를 쫓아낼수없었던 거였다냐.
그래서 고민끝에 아에 딸과함께 내보냈던 거였다냐.
루, 나를 위해, 미안하다냐.
우냥~
나만 없었다면....그래! 거리의 보스이게 상담하는거다냐!

보스는 '네코다이죠브'라는 약을 알려주었다냐. 그 약은 알레르기약이라고, 이것만 있으면 아빠도 나도 사이좋게 될거라고.
정말일까냐?
마을 배수로에 있다고 들은 나는 바로 배수로로 들어갔다냐.
그러고 나서 얼마나 지났을까냐? 약은 찾지도 못하겠고, 출구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미아가 된듯 하다냐.
배수구는 무척 어둡고 추워서......루나 아빠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왔다냐.
'배고파....누가 도와줘~'
그러자, 돌연 아빠가 나타나버렸다냐!
나를 찾아준거다냐.

나는 너무 기뻐서 아빠에게 달려들었다냐.
'에,에,엣취!!!'
아아아, 이런!!
아빠는 고양이 알레르기였지!
어떻하지? 아빠의 재체기가 멈추지않는다냐......
그러던 와중 멀리서 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냐

루는 동료와 함께 나를 찾으러 왔다냐.
아빠가 네코알레르기라는걸 안 루는 한 약병을 꺼냈다냐. 보스에게 들었던 '네코다이죠브'다냐!
그렇게 찾아도 보이지 않았는데.....
역시 루는 굉장한 도적이다냐
루는 바로 아빠에게 약을 마시게했다냐. 그러자 아빠의 고양이 알레르기가 나아버렸다냐!
그리고 루는 나를 꼭 앉아주었다냐.
나도모르게 울었다냐. 역시 루와 함께있는게 가장 좋아. 미안해 루

루와 나는 슬럼의 술집으로 돌아갔다냐. 술집의 모두도 아이돌 루가 돌아왔기에 매일 파티처럼 성대한 술판!
아빠의 알레르기는 완전히 사라져, 가끔씩 앉아주게 되었다냐.

나는 루도 아빠도 너무 좋아해
그래서 또 함께 살게되서 행복하다냐.
그래도 가장 좋았던건 루에게 좋은 동료가 생긴거다냐. 이제 루의 슬퍼하는 얼굴을 보는일도 없어질거다냐!
잘됐어, 잘됐어 우냥~]

니미럴 씨바;; 짧을줄 알고번역했는데 존나 기네...담부턴 그냥 요약으로 대처할 예정.....참고로 직역해서 맘에 안들거나 별로인 부분은 멋대로 의역했음;;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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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가끔가다 이렇게 개구리가 정보를 알려주곤 한다....
대충대충 지내다 5/1일이 되면 라두가 동쪽의 신전으로 가라고 하고...여태까지 교우관계를 쌓은 캐릭에게 말을걸면 같이 갈수있다...동료는 2명까지로 정령술사 카린과 여도적 루로 선택....
특별한 날에 열린다는 신전의 문이 열리지 않자 급당황하지만 위스탈리아가 손을 대니 열리고...
던전에는 웬 영감이 쓰러져 있는데....웬만하면 도와야 한다....그리고 같이 가자고 하는데 이것도 수락하는게 좋다.
던전의 끝에는 보스가.....쉽다....전체공격마법을 사용하기는 한데....정말 별거 없으니 가볍게 밟자
루왈...'두근두근하네...초흥분이랄까?'....저기 타인의 운명이니 웬만하면 자리좀 비켜주지???
그리고 이전에 구해준 영감은 라두가 변신한것.....위스탈리아의 기술이나 마음씀씀이를 보기위해 변신한 것이다.
만약 돕지 않거나 동행을 허락하지 않았다면 어찌되었을까??
수정의 그림자는 용..즉 위스탈리아에게 저주를 건건 용이고 이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주술로 주술을 건 장본인을 해치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이 게임은 재미난게 중요한 이벤트가 끝날때마다 이렇게 그 이벤트를 그림책의 형식으로 다시 보여준다....
이런식으로.....뭐 초반부 오프닝의 대사가 그대로 써있고, 추가된건 굳이 번역을 안해도 될듯하다.....어쨌든 1장?클리어인가...아니 그 이전에 이 게임이 ~~장..으로 끝나는 게임이 아닌듯 한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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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대충 마을을 돌아다녀보자...그러면 광장의 점술할멈에게 동쪽신전이 곧 열릴것이라는 정보를 얻을수있다.
한 3일정도 훈련이나 일등으로 보내면 마스터가 의뢰를 하고....레시산에서 맛있는 버섯을 따오라는데....그곳에 가면 빅터라는 상급모험자와 만나고.....
이 게임의 던전에는 각종 기능을 이용해서 빠져나가는 부분이 많다. 다리가 끊어지면 점프기능, 돌이 길을 막으면 물건을 치운다 기능, 높은곳은 등반기능등등
하지만...정상에는 웬 몬스터가 있고...렙 1따위가 이길리가 없지;; 패배하면...
마로와 알다가 구해주러 온다....그리고 마스터는 이 산에 강한 몬스터가 있을지 몰랐다며 사과의 뜻으로 의뢰를 성공한것으로 쳐서 보수를 주는데...
뻗어있는 위스탈리아에게 라두가 영상전화를 걸고;; 복귀해서 한 3일정도 보내다 보면 이번에 진짜 쉬운의뢰라면서 고우카의 반지를 유리아에게 배달하라고 하는데...유리아는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 광장에 있는 점집에 갔다한다
광장에는 륫타라는 호빗족이 있는데, 뜬금없이 자빠지며 반지는 이 꼬마의 머리속으로;;
륫타는 달톤씨와 친하다고 한다.....달톤은 귀족의 집(館)에 있다...찾아가면 길바닥에 흘린듯 하다는데.....그리고 던전이 시작된다....끝까지 가면 코볼트 같은 애들이 있고, 음유시인이 원군으로 온다....가볍게 조지자
반지는 상당히 더러워져있는데, 다나의 가게에 가면 깨끗하게 할수있다. 그럼 이제 반지들 유리아에게 가져다 주자...그러면 의뢰 성공~~~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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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오프닝...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코로나라는 마을 근처에 이름없는 자그마한 숲이 있었습니다. 그 숲속에는 한마리의 개구리가 있었습니다. 개구리는 이름도 과거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구리는 기억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개구리는 동료들과 어울리지 않고 언제나 혼자였습니다. 그날도 개구리는 외톨이었고, 연못근처에서 놀고있었습니다. 그곳에 한명의 노인이 왔습니다. 그 노인은 개구리를 보더니 무척 놀랐습니다. 개구리에게 어떤 저주가 걸렸다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노인은 개구리를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실은 이 노인은 숲속의 신전에 사는 라두라고 하는 위대한 현자였습니다.
라두는 개구리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개구리가 아니란다. 저주의 힘으로 그런 모습이 되어버린거지. 내 힘으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게 해주마.' 
성별과 직업을 정하자. 이름을 따로 입력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디폴트네임 위스탈리아 텔베트로 결정된다.
직업은 뭐랄까...나이트가 가장 멋진 울림이지 않음??
이렇게 해서 라두의 신비한 힘으로 개구리는 인간으로 변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험의 시작.....라두의 말에 따르면 위스탈리아에게 걸린 저주는 너무 강해서 라두의 힘으로도 약 1년간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는게 끝이라고 한다. 일단 코로나 마을에 가서 알아서 하라는데.....나원참 ㅋ
이분이 마스터.....앞으로 이 술집을 기본베이스로 삼아 각종 의뢰를 해결하며 각 캐릭터들과의 우호관계를 증진시키고 명예치를 높이며 저주에 대한 실마리를 풀게 된다.
주인공의 방(이층 좌측)에는 개구리가 한마리 있고, 멘토가 되준다;; 일단 메뉴는 크게 문제되는게 없는데 렙업의 경우 조금 설명이 필요하다 저기보면 경험치가 있고, 체력-7이라고 써 있다. 또한 근력, 마력, 지식등등의 숫자 옆에 빈칸이 보이는데, 렙업을 위해선 경험치를 벌어 저 빈칸을 전부 메워야 하나가 오른다는거;; 이걸 모른다면 경험치는 죽어라 쌓이지만 절대 렙업을 못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

라이브 어 라이브는 현재 조금씩 시작중입니다.....(원컴의 하드 자체가 고장난듯 인식이 안됨;;)개구리의 그림책은 플레이한지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예전에 클리어한 적룡루트로 갈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숨겨진 명작 개구리의 그림책 시작입니다.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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