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빅터인트랙티브소프트웨어는 Marvelous Interactive Inc로 합병되었음)
10/2일..즉 기사로서의 맹세 퀘스트가 끝나고 알타에게 말을걸면 이벤트가 나온다. 주의할점은 주점의 마스터에게 의뢰를 받는것이 아니라 이넘에게 말을 걸어야 생긴다는것
그 후에 정식으로 의뢰가 생긴다. 이후 진료소에 가보면 알타가 있고, 알렉스라는 환자에게 달의 물방울을 가져다 준다고 하는데....알렉스는 진료소의 아에리아의 남동생...알타와 검술훈련중 다리를 다쳤는데 괜히 다 낫는데도 꼬장을 부리고 있다..
숙소로 돌아와 밤까지 기다리면 알타가 찾아오고 달의 물방울과 사자의 관에 대해 설명하며 같이 가주겠냐고 다시 묻는다.
이곳이 사자의 관....동료는 누구를 데려와도 상관없지만..웬지 마로가 이넘과 단짝인듯 하고 상성상 마법사니 데려왔다.
마법진을 통해 이동....지하 일층으로 내려오면 비석에 내려가기 위해선 위로 올라가라고 써있다. 비석이 있는 곳에서 나와 말그대로 북쪽으로 향하면 이런 지역이 나온다. 빨간 구슬에 접촉하면 데미지. 파란구슬은 mp에 데미지
이층에는 좀비가 한마리 있는데 '좀비'가 '은나이프'를 좀비친구에게 전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들어주자.
3층에는 좀비가 두마리 있는데 이 좀비를 괴롭히지 않으면 좋은 정보를 준다. 3층에 있는 보물상자는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짜라는것. 그리고 은나이프를 건네주면 녹슨열쇠를 얻을수있다.
녹슨열쇠를 이용하면 푸른돌을 얻을수있다. 이제 바로 위에 있는 이상한 얼굴조각으로 가자.
이 얼굴조각의 입에 푸른돌을 집어넣으면 달의 물방울이 튀어나온다...
다시 걷도록 힘내겠다는 알렉스. 알렉스는 다리의 상처가 치유됬음에도 심리적인 문제로 못걷고 있었는데...달의 물방울을 보고 힘을 낸 이유는, 코로나의 옛이야기중 달의 물방울은 용기있는자만이 볼수있다고 전해지기 때문....고로 달의 물방울을 본 자기도 용기있는 남자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림책....뭐 별볼일없는 내용이니 그냥 넘어가자...알렉스에게 검술을 가르치게 된 것과 부상, 그리고 달의 물방울을 찾는 내용이다;;

정말 간만에 하는 갱신인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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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조커는 못열고....하지만 갑자기 문이 열린다...JB는 어디로 들어간거임? 근데 이후 다시 선택지가 나오고 렙이 모자르면 다른 필드에서 노가다 가능하다;; 첨부터 말을 말든가;;
JB는 개소리를 하더니 그냥 사망;; 카스미는 저렇게....
흠.....이넘들때문에 엔소지, 키류, 조커, 비숍, 사에키가 빠지고 전투는 토우야, 세지로, 히토미, 리코, 니부가 담당한다....
이게 최종보스END...그리고 이 쌍년이 던진 최대의 캐낚시.....대사를 보면 '카스미가 갇혀있는 중앙의 코어를...세개의 촉수가 지키고 있어!!' 라는데 그러면 당연히 저 세개를 전부 족처야 가운데 코어가 열리고 공격가능하다고 생각할거다...하지만...이 세 촉수는 죽여도 끝없이 재생하고, 카스미가 노출되면 공격이 가능하다;; 
HP가 절반정도 깎이면 카스미가 약간 정신챙기는 이벤트가...나오는데 그냥 거기서 끝;; 그리고 이 보스는 무진장 어렵다. 대가리 세개가 전부 강력한 공격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왼쪽은 능력치 저하, 가운데는 회복, 오른쪽은 상태이상공격이 특기;; 그리고 중간에 갇혀있는 카스미가 노출되고 시간이 흐르면 가운데 코어가 초강력 공격을 해온다;;
뒈지고 다시하고 하면서 약 2시간 걸렸음;; 렙은 토우야 26, 세지로 24, 리코짱 21, 히토미 24, 니부 25...인듯?
클리어하면 일단 카스미는 꺼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확장된 SC공간때문에 현실이 붕괴되는중...
'건물이 무너지는'데도 잡생각을 하다 최후미로 떨어지고 매장당하나....당연하다는듯 JB의 등장......아놔 니미 게임;;
........B급이 이렇지 뭐;;
에필로그.....
학교에서는 훈남 양호선생이 그만둔게 화제가 되고있다....
끝.....근데 옛날에는 토우야가 좋아하는건 누구? 라는 선택지가 나온듯한데;; 게다가 웬지 카스미엔딩이 아닌 노멀엔딩같다;;
여하튼 드디어 끝났음...이 병신게임에서 유일하게 건질건 엔딩곡이자 에필로그 제목인 Teens....이건 상당히 좋은 멋진곳.....다음엔 뭘할까;;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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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도 별관으로 가면 더이상 렙 노가다를 못한다고 알려준다...
현재 두팀으로 나눠 아래 위를 탐험중.....아래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자 두명이서 내려가는데 중간선택지중 뭘 택하든 이 두명만간다...그리고 초기배치적을 물리치면 적 6명증원 아군은 세지로와 엔소지 지원....
다시 팀이 나눤다...황당하게도 아래층에 있는 열리지 않는 시설때문에 좀도둑스킬이 있는 죠커를 필두로 몇몇이 아래로 내려가고 나머지가 아직 조사못한 윗층을 조사하는데....첨단 시설로 점칠된 건물에 열리지 않는 문을 고작 좀도둑이 열수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가장 위에는 JB가 있고.....자신의 목적과 디바이스레인의 완성을 비롯 모든걸 자신이 뒤에서 조정했다고 설명해주는데.....그중에서 의외의 사실은 카스미의 아버지를 죽인건 우츠로고 그건 전혀 예상외의 결과라고 말한것.
뭐 디조넌트 5마리가 같이 나오는데 별 어렵지는 않음.....게다가 JB는 거의 최종보스급 주제에 각종 상태이상에 잘 걸린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JB는 큰 상처를 입고 아래층으로 도주.....다음번 포스팅에 끝이 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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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마지막화......10화 완결이란거네;; 짧긴 짧다;;
E.N.D가 가동...옆 별관에서 현실이 조금씩 조금씩 SC공간에 먹혀들어가고 있단다.....그걸 막은뒤 카스미를 손에 넣는다는 엔소지;;
더 황당한건 이 두마리....뭘 1 VS 1을 하고 자빠지냐;; 지금 END가 완전하게 발동하면 세계가 위험한거 아님?
여하튼 렙업을 안하고 키류의 공격을 받으면 저정도 데미지가 뜬다;;
렙업노가다 하다 더 좋은 방법을 발견....예전에 말한것 처럼 적 스테이더스 이상 특기인 도로우지네스를 사용하면 적이 행동불능이 되버린다. 그리고 냅다 패면 됨....렙 노가다는 이 건물의 현관을 추천...그곳의 적이 다양한 색의 오파스를 제공한다.
아직도 카스미에게 질질싸는 엔소지를 보며 충고한다 '남을 이용해서 얻은 평화가 가치가 있음?'이라고....아놔 이런 개색귀;; 목졸라 죽이고 싶은 색귀는 이런 개새를 보고 하는말.....세상이 어찌되든 난 카스미만 찾으면 만사가 OK라 찌질대던 색귀가 할 대사는 아닌데;;
저 말도안되는 개소리를 듣고 엔소지가 동료로 들어온다;; 분위기를 보니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고 스토리상 각 캐릭터에게 지시를 내리는 지휘관 포지션에 위치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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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의 본거지에서 이동하는데 엘레베이터를 사용하는건 대체....당연하다는듯 중간에 멈추고 디조넌트의 기습을 받으나 원군등장....
걱정되서 남아있었다는 이야기를 못하고 길을 잃었다고 변명하는 이넘은 잉여 쓰레기에서 렙 26의 즉시전력감이 되서 나타났다......
드디어 미코시바가 등장하고.....카스미를 산체로 코어로 만들어버린 궁극의 병기가 완성됬다고 하는데 당연히 JB는 배신...미코시바는 맛이 상당히 간 우츠로에게 맞아 뒈진다...
우츠로와의 전투....조낸 쉽다....조커또한 대폭 렙업한 상태로 들어오기 때문....
전개상 JB와 싸우던 다른 멤버들은 개털리고.....갑자기 카스미의 목소리가 머리속에 직접 울리며 이 건물 옆에 있는 별관 자체가 엄청난 SC공간을 만들어내며 9화가 끝난다....다음화가 마지막일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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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간만에 잡는 디바인스 레인
드디어....양호선생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하는 토우야......JB가 나시로를 세뇌한것은 그녀가 토우야로 인해 내심 상처를 받았다는걸 알기 때문이었고....단 한번도 학교내에 디조넌트가 처들어 온적도 없다.....이 사실을 무려 이제와서야 진지하게 생각하는데...
나시로는 무려 동료가 된다(선택지가 나옴)....오규먼트는 성배포;;
학교에 가서 진상을 확인하는 토오노...역시나 JB였다는......그리고 다이스 일본본사로 처들어가는 일행...여기서 일행이 둘로 갈린다....카스미, 카스미하고 개징징거리는 찌질한 잡놈은 지하로.....나머지는 최상층으로...
우왕~~렙24로 참전한다....
미술관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이쪽움직임을 파악한듯이 적이 매복해 있으니 이상하게 여기는 우즈키....찌질한 넘은 가만히 있는데....
최하층에는 우츠로가...카스미는 없다;;; 맵 가운데 보면 장애물이 있는데 저걸 잘 이용해야 한다.....안그러면 좆망...
잡으면...사망하는게 아니라 또 도망간다;; 질긴넘....이후 토우야 일행은 올라간 세지로일행을 따라가기로 결정...그러니 첨부터 잘하지...왜 마지막까지 이리 찌질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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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일에 발생하는 도적단퇴치의뢰....도적단 따위는 마을의 기사단이 처리하면 되지만 굳이 모험가에게 맞기는 이유는?
바로 레나에의 조카딸 유리아가 납치되었기 때문.....기사인 듀이도 같이간다...참고로 듀이의 누나가 레라라 레라를 동료로 하기 위해 말을 걸었으나...패스....아무나 하자
던전에는 이렇게 숨어있는 도적들이 있고 이들과 전투를 하면(4회)암호에 대해 들을수 있다.
도적들을 쓰러뜨리고 나오는 암구어....'불은 바람을 제압한다'->'바람은 대지를 제압한다'->'대지는 물을 제압한다'->'물은 불을 제압한다'의 순서
하지만....아무 의미없는 행동이었다는;;
범인은 코로나 기사단의 '전'부대장으로 듀이의 선배....레나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납치한거였다.
쓰러뜨리면 듀이에게 사라나가 잠든곳에 같이 묻어달라며 숨을 거두고...
사건의 진상을 듣는다...2년전 핀의 고향이 도적인가 마물인가 여하튼 습격받을 위기에 처했을때 마침 코로나에 국왕이 행차하게 되었다. 레나에는 국왕>국민이라며 기사단을 구조에 돌리는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핀의 고향은 쑥대밭...사랑하던 여인도 사망크리...그래서 복수를 다짐한거였다.
위 선택지에서 당연히 국왕이나 귀족에 비해 일반 시민의 목숨은 쓰레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레나에를 때린다'를 선택하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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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일까지 적당히 보내다 보면 레틸이 용에 대한 정보를 물고온다. 이건 강제이벤트. 적룡루트다 보니 적룡편을 담당하는 레틸이 오는것(백룡은 아마 레라, 청룡은 로트정도?)
이곳이 카나산....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던전 자체의 복잡함보다 던전의 모든 장소가 유사해서 헷갈린다는거...나무판의 말 대로 남동쪽으로 가면 아템이 있는데 크게 좋지는 않다;;
끝까지 가면...보스전은 없고 레온이 나오는데 레틸을 모르는척 한다....무슨 사정이 있을듯
저 거대한 바위는 로키석이라고 하고,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바위라고 한다. 거기에 난 발톱자국...그리고 레온은 그 바위를 내리치는데 검이 부러진다...그리고 위스탈리아보고 해보라고 하는데 하면...ㅋ
바위에 상처가 나는걸 본 레온은 어쨋든 용과 연관되지 말라며 그냥 가고, 레틸을 따라가게 하면 영웅의 검을 얻을수 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면 레틸이 용에 대한 이야기를 해준다. 옛날 그 단단한 로키석조차 조각내버리는 힘을 가진 용이 있었고, 그 용이 발렌시아로 접근함에 따라 두명의 용사가 그걸 토벌하러 갔다 어쩐다 하는 내용....
한명은 레온, 다른 한명은 이름조차 모른다네;; 레틸의 과거이야기를 끝으로 퀘스트 종료
그리고 그림책이 나온다. 퀘스트 클리어시 나오는 그림책은 두종류. 하나는 이야기의 진행을 보여주는 그림책, 나머지는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위스탈리아의 정체가 감이 안오네....대충 인간이 아닌 용일거라고 생각하는데....아직 확증은 없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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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이 되면 레틸이 괴물퇴치하자며 참가의사를 묻는다....모든 이벤트를 다 하고 있으니 당연히 승락하자. 레틸은 강제포함이니 아무나 한명 골라가면 된다.
산을 통과하다보면(이야기상으로는 계곡이지만;;)발렌시아마을의 귀족 패트릭씨의 하인을 만날수 있다. 패트릭은 사냥을 나왔는데 괴물을 만나 도망치다가 뭘 떨어뜨렸다며;; 그걸 줍는다 어쩐다 하면서 헤어지게 되었다는데
패트릭을 구하면서 화살통과 코트도 같이 찾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레틸의 원래 신분 및 레온이라는 기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레틸은 발렌시아마을 귀족의 딸로서 검사가 되겠다고 뛰처나갔다고 한다.....붉은 용을 쓰러뜨린 발렌시아의 영웅 레온에게 과도한 관심을 보이는것으로 봐서....흠...친구는 아니고....짝사랑이거나 동경의 대상일듯?
코트까지 손에 넣고 가다보면 패트릭이 있고....그 넘어에 이 계곡의 괴물이 있다. 물리공격이 제법 강한걸 제외하고는 별볼일 없음;; 뭣보다 복수공격이 아니니까.....전투전에 웬만하면 HP를 풀회복하자.
보스를 물리치면 레온의 검을 떨어뜨리고, 레틸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해준다......퀘스트 '미래로의 희망' 클리어
레틸의 책......요약하면 레틸은 옛날에 질질짜던 울보아가씨였다. 특히 타고난 붉은 머리칼 때문에 남자애들에게 놀림받고 울기만 할뿐...하지만 그때마다 레틸을 보호해주었던건 레온.
그러던 어느날 레온은 붉은 용을 물리치러 떠나고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모두 레온이 죽었다고 말하지만 결코 인정하지 않던 레틸
결국 레온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행을 떠나고, 위스탈리아와 괴물퇴치하러 나간 계곡에서 레온의 검을 발견, 살아있다고 확신하게 된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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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가 엔소지를 따르게 된 이유......ㅋ 뭐 10년전 작품이니;;
관리센터에 걸려온 전화...이 전화를 받으면 무려 카스미였고, 실험 에리어 5에 가보면 JB가 카스미를 이미 빼돌렸다. 그런데...양호선생이 했던말과 같은 말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을 하는데.....
JB는 몇턴 지나면 집에간다...키류가 워낙 강력하니 어려운건 없다...그냥 과감하게 때려잡자
엄청나게 강력한 세뇌를 받았지만 주인공의 설득으로 간단하게 풀려버린다;; 8화끝..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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