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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일단 일요일에 나가면 미팅을 할수도 아니면, 이렇게 특정캐릭터가 말을 거는 상황도 발생한다는...
흠......사쿠야의 종교인 아카네스트의 교회? 에 들어가니 요상한 삼인조가 있는데....나중에 범죄자로 등장하겠지 뭐;;그리고 준이 선배랍시고 지구의 일반상식에 대한 문제를 내는데 [지구는 타혹성에 대해 문명침략을 받았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건 뭘까요?] 에 해당하는 보기가 이민에 의한 인구증가, 파칭코가게가 늘었다.....임.......장난까냐??
아직도 연수기간이 끝나지 않았다능....이번에는 순번대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선택형.....
무려 FBI의 사격술을 알려주겠다는 실비....
흠.....일단 한번 선택한 캐릭은 선택이 안되니 다른애를 골라야 한다.....GPO의 멜티랜서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에서 (정확히 말하면 이 지역에서)만든 새끼들;;; 아니 행성별로 여행을 다니고, 외계인범죄자가 레이저 총 비스무리한걸 사용하는 시대에 뭐 저딴걸 입고 있어???

...아놔 씹 정전;;; 플레이 의욕을 확 꺽네;;; 오늘은 여기까지.....대충 묘사하면 아파트 외벽부분과 가까운 콘센트부근과 집안의 온도차가 커서 콘센트 내부에 성애가 낄 정도;;; 그게 습기를 부르고 누전이 된듯???

낮에 그러던가;; 야밤에 이게 뭔꼴이야??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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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랜디....GPO양성학교를 막 나온 햇병아리로.....연수를 위해 지구로 고고싱~ 참고로 실비아 님롯트와 사촌관계다....
참고로 이분은 실비의 어머니.....대충 설정을 보면 전작이 막 은하연방에 소속되 삽질중인 지구였다면 이번 작품의 지구는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선 상태.....
흠좀무.....바넷사 일당중 하나인 그리아노스가 하이잭을 시도하는 이유....랜디가 연수기는 하나 새로 부임해 오기때문에 애의 정보를 얻지 않으면 자신의 랜서정보콜렉션이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라네;;
그림체가 전체적으로 둥글둥글~~
역시 1주단위로 움직인다....왼쪽 위부터 스테이더스, 평가보기, 시스템, 일어나기
오른쪽은 미팅, 훈련, 휴식, 시말서.....뭐 사전적 의미 그대로 받아들이면 됨;;
이번에는 연애요소가 확실하게 들어간듯....미팅을 통해 각 캐릭과 만남이 가능하다...만날수 없는 애들은 불이 꺼져있다는.....
아직은 적응기라...매주 돌아가면서....같이 임무를 담당한다고 한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면 이렇게 평가가......이것도 쉬엄쉬엄 플레이 일지를 작성하면 될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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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마 안남은거 확 끝내기 위해 멜티에 올인......설정상 노와르는 [순수한 악의 마음이 형태를 이룬것]이라는데 인간에게 처발린다(물론 외계인이긴 하다;;)그리고 뜬금없이 안젤라와 섬씽이 있는듯한 대사를 하는데...관련이벤트를 전혀 못봤으니 그저 황당할뿐....아마 노와르 관련 사건은 전부 안젤라에게 담당하게 해야 대충 스토리가 보이는듯 한데......뭐 이제와서 어쩌겠음????
.....두목은 대충 보니 GPO에 의해 빵에 들어간듯 한데...요색기는 해적에서 손 씻었다네;;;; 근데 칼은 뭐임???
마지막 사건...코스믹가드의 라붼누 알미테지가 쿠데타를 일으킨다.....대충 보니 지난번에 때려부신 연구소를 지들이 수리하면서 해킹하고 어쩌고 마법의 힘까지 이용해서 지구에서 떨어진 행성+주변의 우주함대를 소멸시킨뒤 지구정부에다 편지를 보낸다.....[뒈지기 싫으면 데꿀멍해라~~]
정말 뜬금없네;;;; 무작정 처들어가는 GPO팀......
코스믹가드는 단 6인의 여자에게 물리적으로 붕괴되는중;;;;
.....아...씹 에그.......빨랑빨랑 진행하자...
.....이렇게 무기가 발달한 근미래에 왜 근접전으로 덤비는지 이해가 안감;;;;; 뭐 이모냥 이꼴이라도 마지막에는 자폭한다......
.....조낸 허무하군......코스믹가드는 거의 병기업체로서의 기능을 다 박탈당하고 중소기업으로 전락......
GPO는 해체.....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해체라기 보다는 공적이 공적이니 만큼 현 멤버가 승진한다고 봐야겠지;;;
아니 그 이전에....워낙 아스트랄한 전개를 자랑하기에 대충대충 넘겼더니만 파악이 안된다;;;;
실비아 니므롯.....조직에서 초고속 승진중....지구지부 주임으로 발령.........소문으로는 지구담당사령관까지 올라갈듯 하다...
안젤라는....GPO때려치고 스트리트파이터.....한마디로 종합격투가로 진출;;;;
사쿠야도 GPO를 때려치고 무려 아이돌이;;;;; 니미 놀고있네 증말;;;;
쥰이 그나마 낫다...애초에 GPO에 들어온것도 바넷사의 농간이었고, 애의 취미도 바이크였으니 고교 졸업하고 레이서가 됬다능.....취미 살려서 잘 취업했구만.......
오오...지못미 나나.......일러스트가 저게 뭐임??
메르비나는 고향으로 돌아가 정계에 진출....대충 캐리어를 쌓은뒤 대통령 출마를;;;;;;;;;;;
끗!!!.....씨발 무슨 설사라도 닦았냐?? 뭐이리 처 누래???
총평.....폭력은 정당화 되야한다!!!

그래도 2~3 다 할 예정임..2랑 3는 제법 재미있게 했다능!!! 나의 멜티는 이러지 않아!!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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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쥰과의 데이트....설정상 쥰은 고딩인데 취미는 바이크......,,,역시 근미래??
온가족의 플스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는다능!!! 우주해적의 두목, 즉 스큐라의 아버지를 조진건 메르비나의 아버지지만 실제 우주해적을 작살낸건 코스믹가드의 음모라면서 개들을 조심하라고 한뒤 기절.......
임무를 처리해서 각 캐릭터의 평판을 상승시키다 보면 이렇게 승진하는데;; 승진할수록 파워업......처음부터 힘을 내던가;;;;
...이 사건은 무조건 메르비나를 보내야 한다....위의 우주해적 사건 이후로 메르비나도 동료가 되는데....캐 무적 먼치킨.....방어기술중 바리어를 발생시키는게 있는데;; 일정시간이다;; 횟수가 아니라;; 바리어 지속중에는 아무리 처맞아도 무적;;
;;; 이걸 어떻게 아냐고;;; 안젤라를 공원 패트롤 시키다 보니 나오는 이벤트......장난까냐;;;
오홋?? 쥰이 납치당한 사정이 여기 나오네...바넷사는 코스믹가드에게서 연구자금을 받고 애들 입맛에 맞는 건강한 고딩을 납치해서 병사로 납품하려 했었다능.....
애들 좀 셈.......바로 위의 스샷에서 연구소를 폭팔시키고, 애들은 후퇴 그걸 수리하러 온 애들이 코스믹가드다.....
언플도 수준급.....GPO는 무능하다는 종류의 기사를 유포중......
가끔가다 특정캐릭터 한정한 의뢰가 오기도 한다.....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쿠야;;;;
실비는 포스터 모델 촬영.........그건그렇고...GPO 애들도 공무원같은데 복장 통일성이 참;;;;
중간에 나나의 요리 이벤트 추가......연애요소는 없다고 보면된다...캐릭별로 CG한장 달랑 보여주는게 연애요소일리가 없지;;;; 뭐 물론 그래픽상에서 얼굴이 조금 붉어진다거나 하는 변화는 있는데;;; 캐릭터는 공들여 만들어놓고 연애요소를 이렇게 약하게 하는건 뭐하는 플레이야;;;
메르비나 전용 의뢰...100분 토론에 나가기.....급흥분.....과격파라는 인상을 더욱 굳힌다.......
흠....테러행위를 통해 지구인에게 우주인의 강함을 보이고, GPO의 무능함을 선전한뒤, 코스믹가드가 우월한 무기를 판다는 전략이라네.....
그러던 와중에 코스믹가드 지점 사장님에게 면담요청.......뭐 누구를 보내도 결국 메르비나와 회화하니 애들 보내면.....한마디로 지구인보다 능력적으로 우수한 외계인이 왜 평등하게 살아야함?? 저급한 지구인은 우리 노예나 하는게 어울림...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메르비나를 회유하나 당연히 거절....
...대충보니 다음 포스팅으로 멜티랜서는 끝날듯?? 아무리 초기작이라 그래도 조낸 허접하네 증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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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대학이 아니라 단순한 고등학교인듯?? 목소리만 들어보면 20대 후반인 고교생이 납치당한다;;
흠.....은하계의 사이코들만 모이는 대학 3학년의 바넷사.........팀 과제가 '혹성정복의 방법론과 그 실적'이라네;;; 그래서 지구에 온듯;;;
흠....얼굴이 실실 쪼개는걸로 바뀌면 이렇게 이벤트가 뜨는데....실비랑 같이 바닷가에 놀러간 잇힝......근데 이 이후로는 쪼개는 얼굴이 안뜸;;;;
흠....납치한 여고생 이름은 쥰이고......바넷사가 만든 배틀슈츠를 입고 있다.....바넷사는 오히려 좋아하네;;; 명대사는 '준짱은 혼자서 비행능력을 학습했습니다';; 성장일기까지 작성하는듯??
;;; 흠....외계인으로 부족한듯.....마법소녀까지 등장한다;;;; 이름도 나나라능;;;;
사쿠야 이벤트.......아무래도 한 캐릭당 이벤트 영상은 하나씩 있는게 아닐까 싶다....뭐 이겜을 2회차 플레이하지는 않을듯하니.....확인은 못하겠지만;;
흠....쥰이 알바뛰러오네;;; GPO측에는 전장의 용병으로 이력서가 작성되있고, 쥰은 웨이트레스 알바 면접보로 왔다고 한다...이야기를 들어보니 바넷사에게 잡혀 몰모트 취급당하기 전에 틈을 봐서 배틀슈츠를 훔처입고 탈출...그 이후로 바넷사에게 복수하기 위해 노력중인듯 하다.......대충 바넷사의 성격을 보니 일부러 도망치게 해준듯 하지만....여하튼 동료로 참가...
시민이 폭동을 일으켜 찾아갔더니만 갑툭튀 하더니 순수한 마음이 어쩌고 저쩌고;; 전형적인 촛잉캐릭터네;;; 폼을 아무리  잡아봐야 전투신은 시궁창이지.....전투신의 캐릭터가 워낙 작아서 검은콩 같은 눈을 제외한 기관은 묘사가 안된다;; 
위의 촛잉사건후 메르비나 장관이 협력자를 보냈다는데;;; 나나이 나탈레시온 나인하르텐.....줄여서 나나;; 프로미스랜드의 마법사라네......너무하잖아;;; 이런 시대배경에 마법소녀는..........참고로 멤버구성을 잘 보면 삭후라 대전하고 굉장히 비슷함을 알수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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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은 PS용 게임소프트 '멜티랜서'의 스샷이고 저작권은 'tenky'에 있음
흠.....개독을 넘어선 은하규모의 종교사제 사쿠야......외계인이라 그런가;; 무려 힐링을 사용한다;;;
흠....각종 임무중 이벤트 관련해서는 저렇게 '참 잘했어요' 도장이 찍히는데...이거 가만 놔두면 하루에 조직평판이 40~50씩 뚝뚝떨어진다.......
폼잡으며 나와봐야 현실은 이모냥이지;;; 멜티시리즈가 3편까지 나왔는데...1은 처음해봄.....근데 아무리 초기작이라 그래도 좀 심하다;;;
이런묘사는 좋은듯?? 지구인님들이 이 외계인 경찰부대에 대해 불만이 많은듯 하다...하긴....밥그릇 뺐기는데 좋아서 실실거리는게 말이 안되지....
아까 잡은넘이 도망가고, 테러질.....근데 배경이 은하단위에 외계인까지 등장하는 시점에서 칼을 들고다니는 건 뭐하는 플레이임??
대충 메르비나 장관집안과는 원수란다....우주해적인데....이름이 스큐라라네;; 저 우주해적에게 메르비나의 언니가 납치당했는데, 납치중 풍토병에 걸려사망;;;;; 아빠가 띵받아서 우주해석을 조졌는데 그게 또 스큐라 아빠......그래서 이번에는 메르비나를 노린다.....물고 물리는 연쇄효과구만;;;
우주공항을 패트롤 하다 만난 남자...솔까말 이딴이벤트는 뭔수로 보라는거임;;; 내가 우연히 우주공항을 찍어서 나온건데;; 글고 스큐라 이벤트 후부터는 패트롤시 적과 만날때 이렇게 복수로 나오는경우가 생긴다;; 물론 보스급은 전투참가 안하지만 매우곤란....
왼쪽의 여자가 우주 병기산업체의 딸이라 지구쪽에 내려온듯 해서 대화는 매우심각하다....근데 얼굴표정이 안변하니 이거 무섭다고 할까 우습다고 할까;;;;
아...십알....이 겜이 조낸 웃긴게...처음 패트롤, 대기, 휴식결정할때 대기선택후 임무중 해당캐릭과 안맞는게 있어도 일단 대기걸면 무조건 해야한다....뭐하는 짓이야 이게......
흠......우주공항에서 만난 청년과 한패...아니 이 여인네가 리더다....인체실험을 위해 대학에 로봇을 끌고와서 여대생을 납치하는데.....이렇게 화려하게 납치하는건 '이리저리 도망치는 시민을 붙잡는' 시츄에이션이 좋다고 함;;;
그건그렇고 스토리가 그리 허접한건 아닌데....표정변화가 없으니 스토리 몰입이 너무 힘듬....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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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이라기 보다는 대충 이런거도 ps2에 있다...정도의 소개글이 될듯 하네요......전형적인 비주얼노벨입니다.
이야기 감상하다 선택지를 통해 분기해 나가고 공략캐릭터 루트를 탄뒤 엔딩을 보는.....물론 요즘 추세대로 멀티엔딩이죠.....

스토리는  좀 식상한편인데.......엄마랑 둘이서만 사는 '케이'라는 여자애가 주인공....홀로 자식을 키우던 엄마가 과로로 사망;;; 케이는 장례식을 마치고 엄마의 고향에 내려가는데 그곳에서 여러 인물들을 만납니다만..그 여러인물중 케이를 노리는 '오니'도 섞여있다는거....

오니가 케이를 노리는 이유는 삼장법사마냥 케이의 피를 마시면 파워업 하기 때문......대충 이런 설정에 관계인물들 이야기 나오면서 케이의 과거 및 그 피에 관련된 진실을 알게된다는 내용이죠.......

이런 별볼일 없어보이는 게임을 왜 소개하느냐?? 이 게임이 백합코드를 전면에 내세운 비주얼노벨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부터 공략캐릭터까지 남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주인공 친구조차 남자가 없다능;;

아..물론 남자가 나오긴 나오죠......엑스트라로;; 예를들면 버스기사나 택시기사;; 식당주인, 노점상, 뭐 최종보스도 남자긴 합니다;;

아마 ps2에서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물론 백합의 분위기를 풍기는 게임은 있었지만 이렇게 전면에 내세워 보여주는건 없었거든요...(제가 모르는걸지도??)

대충 이 백합코드가 유일한 장점이죠...아...그림체가 제법 괜찮다는것도??? 나머지는;; ...음악이 엄청나게 좋은것도 아니고 캐릭터의 개성이 빵빵 터지는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그저그렇고, 왜이리 디비디를 처 읽는지 그 읽는소리가 방해될 정도거든요......

일단 비주얼노벨...그것도 가정용이다보니까 미연시 나부랭이보다야 훨씬 좋은 이야기를 보여주긴 합니다....대충 백합코드 팬이고 비주얼노벨을 종종 플레이 하는 분들이면 함 해보셔도 무방할듯 싶네요...

당연히 중고로.....저야 마이너를 사랑하는 인간이라 나오자마자 구입했습니다만;;; 솔직히 새걸 살 가치는 없거든요........문제는 중고를 구한다 하더라도 일판밖에 없다는것과 요즘 엔고현상이라는 거죠.........(이걸 정발할 용사는 없습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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