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 잡동사니 블로그

뭐 원제는 黒獣（クロイヌ）～気高き聖女は白濁に染まる～ 이거입니다. 스토리는 예전에 한번 이야기한듯 하니 넘어가고, 이 젖병신 똥덩어리를 작정하고 까려면 게임의 스샷까지 동원해서 3일 밤낮을 까야할듯하지만, 그러기 싫어요. 전 똥무더기를 파헤치는데 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몇마디로 까고 끝냅시다.

이 똥쓰레기의 유일한 장점은 H신이 정말 많고, 쉼없이 나온다는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3류 에로비디오 보는듯한 느낌??? 뭐 이런 개병신같은게 다 있지???

그냥 아무리 뽕빨물이지만 최소한의 '이야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시는 분들은 하지 마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그냥도 아니고 [존나] 병신같고, [똥]쓰레기이며, [개]같아요.

2010년 최악의 게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뭐 판매량은 둘째치고 제 관점에서 볼때 이야기죠. 물론 제 관점이란건 신뢰성이 없습니다.
저는 fate stay night를 너무나도 재미없게 했고, 중2병 병신 묘사에 소름이 돋아 하루에 한시간 하기도 힘들었기에 촛잉게임취급합니다만, 당시 판매량은 톱이었거든요.

이걸 감안해서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말기를. 최악의 게임이 최악의 미연시 감상평을 만들어내는군요.

                                                                         (C)LILITH
흠.....뭐랄까....이야기, 스피디한전개, H신 등은 만족합니다만....아놔....중2병요소가 너무 짜증나서.....이 요소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간단 스토리
[전쟁이 발생했는데 뜬금없이 핵대신 오컬트 폭탄이 개발 그로인해 섬나라의 일부지역에 마계와 접점이 생긴 지역이 생기고 완전 슬럼화 됨.......

주인공은 근처에 수학여행와서 이 지역에 놀러왔다가 노예상인에게 붙잡혔는데, 우연히 마녀 안네로제를 만나 그녀의 힘에 의해 불사자가 되고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장점은....

1. 이야기전개
스토리 자체만 본다면 뭐 새로울것도 없죠.....이걸 좀 순화시키면 아시아라이저택의 주민들이 나오니;; 허나 스토리를 전개하는 과정이 좋더군요.....굉장히 빠릅니다...사건이 한번 터지고 그 사건해결을 위해 쉬지않고 이야기를 진행하니 계속 긴장감이 유지되더군요....

물론 내용이 긴 게임이 이지랄을 떨면 개처럼 까겠지만, 안네로제의 경우 이야기 자체가 짧은편이고, 연애가 아닌 거의 액션에 가깝기때문에 이런 스피디한전개가 잘 어울리죠.

2. H신 및 그림체....
뭐 H신은 하드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흠...글쎄요.....혹 블랙CYC작품을 해 봤다면 충분히 커버가능한 수준이구요, 그림체는 뭐.....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그림체가 좋다 나쁘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자신만의 형태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해야하나??

젖절한 예인지는 모르겠는데, 만화가들 보면 초기 연재할때는 상당히 허접하지만 단행본을 낼수록 점점 발전하다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 딱 고정화가 되잖아요?? 이런 개념??

3. 후속작 여부??
떡밥을 흘리고 전부 회수를 안하는것으로 보면 후속작이 나올법 합니다.....이건 좋죠...대충 보면 라이트노벨형식으로 하나의 에피소드만 끝나는 형식으로 게임이 종료되니;;
게다가 여러 떡밥중 회수를 어중간하게 하거나 아에 안한게 좀 있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하더군요.......물론 이건 후속작이 나온다는 걸 가정한 장점이죠....이따위로 끝내고 후속작 이야기 없으면....대책없는겁니다;;

4. 기타....
아니 뭐....게임 전체에 흐르는 주제는 웬지모르겠는데 신뢰더군요....무슨 연애물도 아니고;;;
해피틱한 엔딩을 보기위해선 주인공 리쿠가 안네로제를 믿는 선택지 및 타 여캐와 바람피지 않는 선택지를 골라야 하네요...
대충 이렇게 하면 19개 H신중 9~10개 신을 모으고 엔딩을 볼수 있습니다......나머지는 뭐...게임 클리어하고 스킵모드를 사용하며 모으면 되는거고........

현재 작성하는 감상은 엔딩하나,배드엔딩 하나보고 작성하는거라 [그럴거야!!] 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당연히 선택지에 따라 학대&능욕루트로 가지 않겠나요??
해피엔딩 루트를 탈 때도 선택지를 잘못택하니 배드엔딩이 뜨더군요...근데 이건 그냥 단순한 배드엔딩이고....루트가 따로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단점.....

1. 독창성이 없네요...
여주인공 안네로제는 뭐....이런타입의 여주인공은 너무나도 많이 봐서 말할 건덕지도 없고;;; 주인공 리쿠는 생긴건 서전아이즈의 야쿠모인가?? 글마, 불사신묘사는 괴물왕녀 스탈이니 원......
아니 그 이전에 요즘 트렌드가 누님&머슴 콤비니 이 게임또한 당연히 팔릴만한 설정을 들고나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누님&머슴 콤비에 지겨움을 느낀다는 점이죠;; 제가 지겨움을 느끼니 당연히 단점이구요;;

2. 중2병요소 및 맘에 안드는점....
주인공이 고딩....뭐 여기서부터 아잉하기 시작한데 첨가되는 요소가 강력한 힘을 지닌 요도, 뜬금없는 안네로제의 유녀화;;, 각성, 인간으로 변한 이계의 악마 등 보고있으면 돋는 묘사가 좀 나옵니다;;

특히 가장 병신같고 보는순간 게임을 종료하게끔 만드는 장면을 두개정도 꼽자면 주인공 리쿠가 개관광당하다 우아아앙?? 각성하고, 소위 달인들에게 한두마디 듣더니 뭘 깨닫고 강해지는 묘사.......지랄하고 자빠진다 증말.....
나머진 등장캐릭중 하나인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는 이계의 악마가 안네로제에 하악하악거리는 묘사..........아 씨바......좀 그러지마 미친 색귀들아......인간나부랭이한테 질질싸는 시점에서 악마가 아니라 덜떨어진 년이잖아??

그나마 다행인건 '신세계의 신'드립이나 '인간은 모두 추악해~~'라는 인간드립이 안나온것...

또다른 문제점은 안네로제의 라이벌, 중보스, 보스급으로 나온 캐릭이 너무 허무하게 리타이어 하는것도 그렇죠....뭐 조낸 강력한 적인거 마냥 묘사하더니만 뭐야 이게.....어느정도 허접하냐면 FF7초기버전의 최종보스인 세피로스를 보는듯하다고 할까;;;

총평
보다보면 정말 돋는 중2요소가 꽤 보이긴 합니다만, 라이트노벨 한권 읽는 개념으로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봅니다.....이정도면 추천 한방 때려도 될듯???

우연의 일치인지;; 비슷하게 시작해서 둘다 한번도 클리어 못하고 접게되었군요;; 그래도 얼추 할만큼 했으니 썰을 풀어내는데는 지장없을듯 합니다...

1.매지컬 위치 콘체르토
굉장히, 엄청나게 만족한 게임입니다. 일단 스토리는,

[다른건 다 잘하는데 사역마를 소환하는것만은 서툴러 못하던 마법학교의 삼인조가 우연히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소환마법을 시전하니 쇼타계의 미소년이 뚝~~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니만큼 당연히 기억상실....과연 이 사역마의 정체는 뭘까?? 사역마와 함께하는 학교생활...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충 이런 내용의 판타지물입니다만, 제법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억상실한 사역마와 삼인조 각각의 관계형성->이들의 일상생활->위기와 극복->개별캐릭루트 라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떡밥 던지는 것도 좋고, 뭐 아틀리에 카쿠야 작품이니 그림체나 성우는 말이 필요없죠. 다만 그림체가 일정하지 못한 경우가 좀 보입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구요...

그럼 왜 재밌다고 하면서 한명 클리어도 못하고 때려쳤는가?? 아놔;; 이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NT~가 안먹혀요.즉 플레이를 하려면 꼭 유니코드 변경을 해줘야하는 미친듯한 번거로움을 자랑한단 말입니다;;

어플로케일은 통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미연시 플레이시 NT~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환장할 게임이란거죠...
한마디로 어플로(통한다고 가정할때)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아닌분들에게는 비추.
아무리 게임자체가 재밌어도 일단 플레이하는데 쾌적하지 못하면 그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2. 엄마는 여고생
스토리는 애초에 무가치 합니다. 어느정도 개허접을 자랑하냐면 아부지의 부고를 들은 아들&마누라가 그냥 씻고 자네요;;; 그 다음날도 편히 일생생활하고;; 니미 애비가 무슨 증발이라도 했냐?? 좀 영안실이라도 찾아가지그래???

엄마는 동급생이라는 코믹에 비해 업그레이드;; 주인공 선생, 히로인 여고생->주인공 아버지랑 재혼, 아빠사망크리 뭐 이런거죠.

H신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성우는 뭐 이정도면 들어줄만 합니다. 그럼 왜 이것도 중간에 때려쳤느냐??

아놔 미연시의 경우 대부분 화면 하단에 글이나오죠. 이 게임도 당연히 그럽니다만 아무래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학교필을 낸다고 글나오는 부분을 공책형식으로 표현했더군요.

근데 공책이 뭔색깔입니까?? 하얀색이죠. 미연시의 대부분 글자색도 하얀색입니다...그런주제에 글자가 표시되는 창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어요. 한마디로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이게 정말 거슬립니다. 아니 거슬리는걸 넘어서 눈이 피곤하다능...........고로 하기싫다능......
스샷......글쎄요......반투명한 흰배경에 진한 하얀색 글자가 쓰여있으니 갠적으로는 무척 거슬리네요. 뭐 스샷을 보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총평 매지컬 위치 콘체르토는 정말 아쉽네요. 상당히 재밌게 즐기긴 했습니다만 할때마다 유니변경 하다보니 재미를 짜증이 먹어버리더군요.
뭐 이런거 신경안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엄마는 여고생은 뭐....뽕빨물인데 이정도면 그냥 평작이죠.

새로운 패티시즘....무려 마물여자애를 전면에 내세운 게임이죠.....
바나디스라는 메이커의(신생메이커인듯?) 두번째 작품입니다...첫번째는 라미아(뱀여인;;)가 주역이였죠...

알라우네는 독일 괴담에서 나오는 요괴꽃여인으로 억울하게 처형당한 남자의 정액에서 태어나고, 이걸 머리맡에 두고 자면 셔큐버스마냥 매일매일 정기를 흡수한다는데......여신전생하시는 분들은 들어봤을듯???

이 게임에서의 알라우네는 병사한 주인공의 애인의 피에서 태어납니다. 뭐 정기를 흡수해야 쌩쌩해지는 설정은 괴담대로군요......주인공을 아빠라 부르는 이 애를 데리고와서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일이 주내용입니다.

일단 이 겜의 가장 큰 단점은 이야기라는 측면에서 내용이란게 거의 없는데다가 그 없는 내용도 무지 짧습니다. 게임시작하고 한시간 했나? 한시간 삼십분했나?? 엔딩을 보게되네요;;

H신은 제법 있고, 겹치는 CG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만, 성우 연기가 좀 맘에 안들더군요....그림체는 좋습니다.

감상끝........아...허무하심.....아니 일단 플레이해서 엔딩까지 봤으니 감상을 쓰긴쓰는데 쓸 껀덕지가 있어야지;;;

너무 짧으니 잠깐 여담....능욕게릴라 사냥으로 제법 유명한 리퀴드의 신작 검은짐승.....스토리가 아슷흐랄 하네요;;

[대충 착한놈 VS 나쁜놈(마족, 다크엘프)이랑 싸움중 나쁜놈이 밀리기 시작. 착한놈이 용병집단까지 고용해서 끝장을 내려하는데 이 용병집단 색귀가 다크엘프의 본거지를 치고 그걸 기점으로 삼아 착한놈들의 나라를 처들어가기 시작....
무려 봉사국가의 건국을 선언합니다.....봉사국가란 국내 여인들이 나라를 방문하는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성적봉사를 하는 나라.....]

이거 뭐야;; 무서워;;;

.......상당히 짜증내며 한 게임.....이유는 모르겠는데 이 겜은 웹상에 공략이 안돌아다니더군요;;;

1. 게임의 흐름
기본적으로 총 15일이 주어집니다. 이 기간동안 려화를 조교하는거죠. 물론 스토리상 주인공은 범죄조직의 간부고, 섬에서 불법 격투장을 운영중입니다. 이 격투장에서 패배한, 혹은 우승한 여성격투가를 능욕하는것도 15일 동안 할 일중 하나입니다.

게임의 행동은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분되는데 하나하나 보면
(1)아침: 려화에게 봉사를 시킨다, 시합을 부킹한다, 트레이닝, 휴식 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봉사는 봉사고, 시합의 부킹은 예를들어 갑 VS 을의 시합이 잡혀있을때 갑의 경기를 부킹하면 이 갑은 자동적으로 패배하게 되고 점심때 고를수 있는 커맨드로 H신을 볼수있습니다.
시합스케줄은 스테이더스 창에서 확인할수 있으니 그걸 보면 되구요. 트레이닝은 말그대로 트레이닝. 공략캐릭중 하나인 하루카를 만날수있습니다.(이 캐릭을 부킹으로 패배시키지 않는것이 조건)

(2)점심: 려화와 이야기한다, 려화를 조교한다, 시합결과를 보다, 휴식의 구성
이야기와 조교, 휴식은 단어 그대로의 의미고, 시합결과를 보다는 아침때 부킹으로 패배시킨 여캐의 H신감상. 부킹을 하지 않은 상태라면 시합결과만 보여줍니다.

(3)저녁: 려화를 조교한다, 밖으로 나간다, 잔다
;;밖으로 나간다를 택하면 또다른 공략캐릭인 카리와 만날수있고 만난횟수에 따라 엔딩으로.......

2. 조교신에 대해서.....
조교신의 흐름은 총 15일 점심,저녁으로 30회의 분량중 랭크 C->B->A->S, 쾌락게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특징이 머리, 가슴, 팔, 가랑이, 다리라는 5군데의 파츠를 두부분씩 조합해야 한다는거죠. 예를들면 머리와 가슴을 택하면 해당 신->조합된 신이 나온다는 겁니다.
(조합된 신....소개는 못드리겠네요;; 이거 너무 적나라하고;; 그렇다고 추상적으로 표현하자니 어렵고;;;)

조교부분에서의 주의점은 두가지
(1)조교의 진행
기본적으로 랭크C에서 조교를 6회하면 랭크B로, B에서 조교8회 하면 A로, A에서 조교 10회하면 랭크S로 진화
문제는 조교시 같은 행동을 하면 쾌락게이지는 상승해도 조교진행이 안됩니다.
예를들어 랭크C일때 다리-가랑이의 조합만 6회를 택해도 B로 넘어가지 않는다는거죠. 다양한 조합을 택해야 합니다.

(2) 쾌락게이지
쾌락게이지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별로 평상시의 조교신과는 다른 H신을 볼수있는데 이 신은 조교진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아침봉사도 마찬가지)
예를들어 C랭크에서 총 5회 조교를 하고 게이지가 차서 이 특정 H신을 볼 경우 조교 6회로 계산되는게 아니라는거죠

3. 엔딩보는법
(1)려화 노멀엔딩
15일째 려화탈출이벤트 이때 등장하는 선택지중 받아들인다(受けて立とう)를 선택->바로 등장하는 선택지중(かわす,迎撃する)아무거나 선택->첫번째 선택지를 택하면 됨(俺の女だ,好きにするがいい)

(2)려화 감금엔딩
15일째 탈출이벤트시 등장하는 선택지는 아래선택지(奴隷のくせに生意気だ)를 선택

(3)려화 노예엔딩
15일 종료시까지 조교랭크를 S로 만든다

(4)려화 임신엔딩
15일 탈출이벤트시까지 조교조합을 통해 중출을 총 10회 이상달성->아래선택지(奴隷のくせに生意気だ)

(5)려화 해피엔딩
15일째 탈출이벤트시 노멀엔딩과 같은 선택지, 다만 려화의 호감도가 높을 경우 해피엔딩으로
(호감도 상승은 점심의 행동중 려화와 대화한다를 선택하고 나오는 선택지는 전부 위의 선택지를 택하자. 주의할점은 대화와 동시에 조교도 같이 해줘야 한다는 점)

(6)카리 엔딩
밤의 행동중 밖으로 나간다(部屋を出る)를 10회 선택->이후 굳이 말하자면 좋아하지(どちらかといえば好きだな)를 선택

(7)하루카 엔딩
아침의 행동중 트레이닝을 10회 선택->이후 재밌군, 가끔은 이런것도 좋겠지(面白い、たまにはこういうのもいいだろう)선택

(8)배드엔딩
15일째 려화탈출이벤트시 노멀, 굿엔딩의 선택지와 첫번째, 두번째는 동일하게 택하고 마지막 세번째 선택지에서 하단의 선택지를 택하자

(9)하렘엔딩
엔딩 1~8번까지 보면 자동적으로 발생

(10)명(冥)엔딩
13일까지 한번도 부킹을 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점심의 행동에서 시합결과보기를 택하자

기타: 엔딩 우선순위가 겹칠시 조교상태가 S라면 (3)번이 우선순위로 나오는듯

3. H신에 대해서....
(1)기본적으로 부킹을 통해 패배한 여캐는 점심때 시합결과보기로 H신을 감상, 또한 부킹을 통해 최종전에서 승리한 여캐는 13일때 시합결과보기를 택하면 H신 발생..즉 조연여캐당 H신 2회씩 가능

(2)카리와 려화 H신...
조교 랭크 B인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다 6회이상 선택->카리&려화 H신 1
조교 랭크 A인 상태에서 밖으로 나가다 6회이상 선택->카리&려화 H신 2

4. 총평
뭐 루네사의 게임답군요....특히 려화의 성우는 장난아니게 좋습니다.......
뭐 조교기간이 너무 짧은듯한 느낌이들고, 스토리가 개미가 싸지른 똥보다 짧은 길이라는게 단점이라면 단점....근데...아놔;; 소송안당하나요??

기본 주역캐릭은 스파 조역캐릭은 snk+기타........아놔;;; 이렇게 까지 대놓고 성인겜에서 패러디하면 태클 안거는지 참....뭐 즐기는 입장에서는 해당 캐릭터가 분가분가하는 느낌이라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추천은 아니지만....할만 합니다..즉 보통....

뭐...감상이라고 해봐야 약 1시간 했나??  그냥 주절거림입니다. 요약하자면 2D의 레이플레이?? 뭐 미연시 게이머가 아닌 일반 게이머들의 시점으로 볼때 문제작이라면 상당한 문제작. 이라고 하지만 과거에 레이프! 레이프! 레이프란 게임을 만든회사예요;; 뭘 이제와서;; 레이프*3은 무려 애니화까지 됬는데 말이죠;;

각설하고 순애물이 아닌 뽕빨물에 있어서야 흔한 소재이니만큼 문제가 되는건 바로 게임의 재미와 H신이라고 할수있겠군요.

1 재미
없어요;; 일단 아무리 강간을 소재로 했다한들 범죄자가 하늘에서 떨어지겠습니까;; 아니면 범죄자로 태어나 커왔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왜 강간마가 되는지를 설명해주는 스토리가 있긴합니다만, 뭐랄까 그냥 개소리??

예를들면 [어릴때 성적, 육체적 학대를 (가족에게)받아서 그 증오심이 강간이라는 행위로 표현되었다. 혹은 옆집 누나에게 역관광크리를 먹어 트라우마로 인해 그렇게 되었다. 혹은 그냥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이코패스] 이 정도가 이 게임의 스토리와 비교해봤을때 수억배 설득력 있을듯 합니다

2. H신
그림체는 의외로 만족. 이정도면 뭐;; 성우연기는.....글쎄요......
전 캐릭의 성우를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캐릭이 많다보니 목소리가 다 비슷비슷하게 들리는군요;; 그저 그렇네요.

게다가 H신 자체가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냥 무(無)??

왜냐?? 이야기전개의 설득력이 제로니 그 전개를 기본으로 해서 나온 행위들 또한 마찬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H신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합니다...고로 해당 신을보고도 아무 느낌이 안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되네요;;

예를들자면 이런겁니다......드라마에서 연기 무지 잘하는 사람을 보면 해당배우의 연기에 빠지게 됩니다....그런 이유로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같이 울고 짜증나는 장면에서는 같이 열내는거죠...그게 각본에 의한 배우의 연기에 불과하다는걸 우리는 다 알고 있음에도 말이죠...

근데 소위 말하는 국어책읽기를 시전함으로써 눈앞의 연기는 말그대로 [연기일 뿐이다]를 강력하게 어필하는 발배우를 보면 뭐...슬픈장면을 나타낸다 그래도 그게 슬프게 느껴집니까?? 아무런 감흥이 없죠;;

이 게임이 이렇다고 봅니다. 적절한 예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총평......세상에는 수많은 에로에로가 있습니다. 그 많은 에로중 순애물도 있고 이런 능욕물도 있겠죠.
이 게임은 지금 뭔가 나오길 기다리는 게임이 있는데 발매일이 아니라 그 텀에 살짝쿵 다른 게임으로 시간때우고 싶다, 이럴때면 모를까 굳이 찾아 할 필요는 없을듯 하네요. 애초에 1시간 정도 밖에 플레이을 안했기에 추천이고 나발이고 보류....

여담: 4월 26일인가요?? 간염4 나오는데....아 현기증난단 말이에요...이번에는 발매일 연기하지 말고(원래는 3월 발매예정;;)그날 내 주세요......

......대뜸 비추한번 날립니다......이건 뭐 아무리 좋게 봐도 추천을 때릴 껀덕지가 별 없네요......타이틀 화면을 가지고 오려 했습니다만.....평상시 그냥 감상을 쓰다보니 깜빡;;; 버릇이 이래서 무서움;;

각설하고 스토리

[주인공은 누나 2명이 있는 평범한 남고생, 특이점이라고는 그냥 주변에서 시스콘 취급받는정도?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누나들에게서 독립을 결의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발신인 불명의 메일이 도착합니다.
'학교에서 아마네(장녀) 누나의 가슴을 만져라. 기한은 3일, 이걸 달성하지 못하면 너의 비밀을 공개하겠다' 라는....

물론 개무시 하죠.....그런데  3일후 학교신문에 주인공이 어릴때 누나들의 장난으로 여장을 당했던 사진이 올라옵니다. 그러곤 다시 발신인 불명의 메일 ' 3일내 학교에서 미사키(차녀)누나와 키스를 하고 그걸 찍어 보내라. 이걸 못하면 더 강력한 비밀을 까발리겠다'. 과연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할것인가??]

뭐 여기까지만 보면 별거 없는 게임인듯 한데 이 게임이 희대의 개막장 [게임중 하나]인이유가 근친드립...즉 공략캐릭 3인방중 누나2명이 친누나란거죠....미연시에서 종종쓰이는 '의리의 XX' 이게 아니라 진짜 하나의 가족;;; 특히 저 명령이 나중에 가면 에로에로한것도 많이 나오는데 당연히 분가분가도 합니다.....

....일단 장점을 좀 이야기 해보자면...
1. 극강의 그림체
뭐 그림체도 대박이고, 채색도 진한게 너무 맘에 듭니다...또한 여캐릭터가 신체비율도 적당하고(눈/슴가) 이정도 수준이면 누가 보던 만족할듯 싶네요.....

2.성우....
성우연기도 참 맘에 드네요....공략 캐릭 3인방 전원 만족스럽습니다. H신에서의 연기 뿐 아니라 일상회화연기도 굿......

장점끝......왜 이겜이 비추인가 좀 까봅시다......

1.H신....
성우는 연기+그림체는 매우 좋습니다만....H신이 아놔;; 한 2/3 이상이 동일한 CG를 옷과 주변배경만 바꿔 재탕;;;; 장난까냐??? 산 채로 인수분해 해도 시원찮은 색귀들...게다가 황당한건 한명 클리어하니 H신의 95%인가?? 차 있더군요;;

2. 표정변화
아니;; 일상 회화든 H신이든 표정변화가 너무 없으니;; 좀 무섭다고 할까;; 뭐라고 할까...특히 H신에서 표정변화가 너무 없기때문에 별 흥분이 안되네요;; 성우의 연기와 함께 분가분가시 여캐의 표정변화도 H신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인데 나원참;;

3. 이야기 전개...
범인도 쉽게 예측가능하고, 너무빨리 등장하고 정작 결론도 허접한....뭐라고 하면좋을까....똥을 덜 싸고 덜 닦은느낌?? (총 세가지 엔딩중 하나보고 때려쳤습니다. 다 봤을경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4. 게임성....
존나 짜증납니다..그냥도 아니고 존나요;;; 특히 옆 섬나라 말을 모르면 플레이하기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아 물론 세이브 로드를 반복하며 계속 수정해나가면 되긴 됩니다만....야겜 나부랭이 하면서 그러고 싶나요??

뭔소리냐?? 예를들면 스토리 소개에 나온것 처럼 지령이 미사키누나랑 학교에서 키스해라...일 경우 집에서 작전을 짭니다......항목이 시간대, 장소, 포즈, 연습, 주의점등등.....여기서 하나의 항목을 선택할때마다 시간이 흘러가고(화면의 시계표시가 있음)시간이 다 흐르면 예정을 짜서 다음날 실행하는거죠.......

문제는 캐릭간의 회화에 따라 어떻게 해야 이 지령을 클리어가능한지를 알게되는겁니다....즉 장소나 시간대 등등을 택하면 회화에서 어느어느 시간대에 어느어느장소에 사람이 없더라 라거나 어떤 키스자세를 취하는가 등등....

이게 언어를 안다면 힌트가 충분히 주어지니 어렵지는 않은데 짜증나요;;; 하나라도 잘못택하면 실패니...게다가 다양한 CG를 위해서는 웬만하면 3일기한 다 끄는게 좋은데 똑같은 짓을 3회씩 반복하는것도 추천할만한 짓은 아니죠;;
(그래서 한명만 클리어하고 GG;;)

가장 큰 문제점은 한번 클리어해도 이 지령부분에 있어서 계획짜는 파트가 넘어가지지 않고 계속 해줘야 한다는거죠;;

총평....걍 하지마셈......세상은 넓고 에로는 많은데 뭘 귀찮게 이걸 붙잡고 있나요??? 아마 제가 올린 미연시 감상이 한 28개정도 되는데 그중 추천/비추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지 말라고 한건 이게 2번째 겜이 되겠군요;; (근데 시스터 스킴1은 어떨까??)

타이틀 화면은...흠....약간 수위가 높은듯 해서 그냥 넘어가죠;;; 뭐 올렸다 태클들어오면 지우면 되는일이지만...태클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짜증나잖아요;;

아이사이가 파이파이퐁(이후 파이퐁)은 팬디스크입니다....아이사이가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등장...근데 회사는 없어졌다는.....미연시계에서 유부녀물에대한 규제가 생겨서 원하는 대로 못만들거면 안해...이런 이유로 회사가 멸망.....아마 츠마츠마5인가?? 어떤전개를 원하는지 무려 인터넷에서 게이머들의 의견까지 수렴했는데 개발중단.......안타깝죠............

각설하고 스토리 뭐 이런건 다 넘어가죠......팬디스크에 뭘 따집니까?? 그냥 미니게임과 H신만 가볍게 언급하고 끝냅시다....

1.미니게임....
마작을 간략화 시킨듯 합니다....동일한 모양의 패를 3개씩 4묶음을 만들면 이기는거 같은데...이거 컴퓨터가 좀 강하네요.......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하도 안돼서 때려치고 세이브데이터.......
아주 다행인것은 한 캐릭당 8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그중 4회만 이기면 됩니다....상대방의 점수를 다 달게할 필요는 없더군요......

2. H신...
여태까지 아이사이가에 나왔던 선역, 악역 포함 전 네임드 캐릭터 등장.....기본적으로 아군인 아이사이가와 그 관계자는 캐릭당 H신이 2회씩 있고, 나머지 조연 및 악역은 1회씩 있습니다.....여기에 기타H신 3회분까지 합치면...
흠....총 25회가 되는군요.......
뭐 팬디스크다 보니 깊게 판다기 보다는 인기 있는 등장인물들을 맛배기 하는 수준입니다..그래도 만족이죠....

3. 아쉬운점은.....
글쎄요....개인적으로는 아이사이가와 그 주변인물들의 현재모습을 다루는 이야기...예를들면 나오타로와 미쿠의 양육기, 나머지 멤버들의 일상을 그린 뒷이야기, 아이사이가가 해산하고 난뒤 주변사회는 어떻게 되었는가? 우주에 있는 시셀왕녀 가족의 생활 등등....이런걸 보고싶었습니다......

즉 아이사이가 플래시가 끝난뒤 거의 몇개월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고 인물들의 후일담자체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그건 정말 안타깝네요... 

4. 기타.....
아이사이가 플래시의 타 캐릭엔딩은 불륜이 아니더군요......매우 정상적이라 너무나도 실망......
재미난 점은 아이사이가에서 소피엔딩은 미쿠와 이혼후 소피와 결혼이고 아이코엔딩은 각 배우자에게 관계를 숨긴채 계속 만나는것, 파워드에서는 소피엔딩이 미쿠에게는 비밀로 계속 만남, 아이코는 미쿠와 이혼후 결혼, 대신 사회적, 경제적으로 좆망...이라는 구조라 과연 플래시에서는 어떻게 될까 매우 기대했습니다만....엥?? 왜이리 훈훈해???

아마 이 뜬금없는 훈훈한 엔딩과 미연시계의 유부녀물 규제가 관련있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저도 자세히 알아본게 아니라서....

아마 다음에 플레이할 미연시는 시스터스킴2가 되겠네요....화엘2는 워낙 찔끔거리며 하고있기에 분위기가 시스터스킴2를 더 먼저 끝낼듯??

길고 긴 아이사이가 시리즈도 끝이났군요...(뭐 번외편인 마작게임이 하나 더 있긴 합니다)
스토리는 이제 슬슬 지구로 돌아옵니다...여태까지 우주에서 온 넘들이 적이였다면 이번작품에선 과거에 봉인당했던 지구산 괴물들이죠....

[다라쿠자, 네크로이어까지 물리친 아이사이가.....해피해피한 나날을 보내고 무려 미쿠와 나오타로사이에 아이까지 생깁니다.....근데 어느날....미쿠 뱃속의 아이가 아에 없어져버리는 사건이 일어나고........유산이나 그런수준이 아니라 아에 존재하지 않은 상태가 된것........

이것은 과거에 봉인당했던 정마(梃魔)라는 집단의 수장인 현장(玄奘)이 현세에 나타나 저지른 짓....이 현장은 무려 시간을 조작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미쿠가 임신한 사실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만들어버린겁니다......

또한 빌딩하나를 점거, 주변을 초토화 시킨뒤 인류가축화계획을 천명....이 가축화계획은 '인간 살아봐야 환경오염, 전쟁크리 기타등등, 즉 니들은 주는밥만 먹고 똥만싸는 기계가 어울려'....라는 무시무시한 계획.....

인류와 없어진 아이를 구하기 위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아이사이가의 경우 1~3까지 장단점이 똑같습니다...즉 제가 여기서 장단점이랍시고 말을 해봐야 전작 파워드에 썼던말을 그대로 반복한다는 이야기...(뭐 전대물을 표방한 작품의 특징이라면 특징이죠......)

대충 작품의 재미난 부분만 몇개 쓰고 끝냅시다....

1. 서유기......
아놔;; 왜 등장하는 적이 서유기임;; 현장아래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에 해당하는 간부가 등장.....글쎄요....서유기의 소설도 재밌게 봤고, 서유기를 소재로 한 만화를 보더라도 이 4인조는 만화마다 성격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언제나 아군, 즉 착한놈 진영에 속해 이야기를 이끌어가죠......뜬금없이 나와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니 좀 그랬다는;;;;

2. 역대 최고의 볼륨....
물론 후속작 개념의 팬디스크 우주인처마녀 습격...제외한 정식 넘버링의 이야기.....아이사이가에서 나왔던 시셀, 리벤누가 등장하고 이중 시셀은 공략대상, 후미코(미쿠의 모친..즉 장모;;)도 공략 대상으로 재등장....

즉 공략가능 캐릭터가 미쿠, 소피, 아이코, 히카리, 란가, 후미코, 시셀.....이라는것....당연히 미쿠를 제외한 나머지는 한마디로 불륜일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주: 전 엔딩을 본게 아니기에 미쿠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의 노멀엔딩이 전부 불륜묘사인지는 아직확인 못했음....)

또 특이한 점은 주인공 나오타로가 등장하는 H신 보다는 적들에게 당하는 신의 비율이 훨신 높다는것....지못미 남자인간주인공....

3. 주제곡....
흠....주제곡이 이렇게 세작품 연속으로 대박나기도 어려운데...뭐랄까요..좀 다듬어 졌다고 할까?? 과거 아이사이가와 비교하면 과거는 매니아틱, 이번 플래시는 대중적....정도???

4. 완전한 결말.....
이번 시리즈를 끝으로(회사가 없어진건 둘째치고;;)아이사이가는 정식적으로 끝이 났습니다...심각한 스포니 그 과정과 어떤 결말인지는 말 안합니다만....어쨌든 끝....완결.
여담입니다만 시리즈물, 특히 이름만 빌리는게 아니라 실질적 스토리가 이어지는 작품의 경우 기존팬의 충성도는 높아도 신규유저의 진입이 굉장히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5. 팬디스크......
정식 명칭은 '인처전대 아이사이가 파이파이퐁! 지구의 핀치다! 우주인처마녀의 습격?(襲来)'입니다....근데 襲来->이건 뭐임....한자가 저리되있는데....아무래도 요상해 그냥 습격으로 했습니다;;;

여하튼 스토리.....싸움도 완결되고 평화.....가 온줄알았는데, 우주인처 글래머죠 파이파이라는 분이 지구의 유부녀들을 습격, 세뇌한뒤 부하로 삼는데.......이유는 아 남편이 지구의 유부녀에게 눈길을 주잖아?? 고로 열받아서.....

세뇌된 이들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은 주인공 나오타로가 마작게임으로 이긴뒤 분가분가 해주는것.......
오오....남자인간 만세다!!

흠...문제는 마작을 전혀 모르니...대충 하다 안되면 걍 H신만 즐기고 말듯 합니다;;; 감상을 쓸일이 있을까요??

결론....5번에서 이야기가 삼천포로 튕겨나갔는데....뭐 장점도 그대로고 단점도 그대로인 게임....좋게 말하면 꾸준히 퀄리티가 보장되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발전이 없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