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돌아온 만화감상...본게 10권이라면 갱신을 안하는 사이 절반정도는 이미 뇌리에서 사라짐;;;

 

 

1. 암살교실 2권

.......새로운 등장인물(여)이 나오고, 웬지 악역같은 이사장도 등장했습니다만.........암살쇼를 제외하고는 다른 학원물과 별 차이점이 없어서 별로군요;; 역시 네우로가 갑이라는....

 

2. 클레이모어 23권

흠....23권에서는 아직 묘사가 안됬습니다만...23권 이후 연재를 보면 주인공 클레어가 꼬붕 리키와 재회하고 묘하게 리키에게 집착하는듯한 장면이 있습니다....이게 과연 복선일지....아니면 통수의 통수를 치는 평범한 묘사일지......

 

3. 마테리얼 폴카 1화

......중2병 냄새가 진동을 하는 도입부입니다만.....여기까지 키워놓고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오히려 궁금해지는 작품

 

4. かみさまドロップ  2화

직역하면 신드롭;; 여하튼 2화에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은 전개가 나오는군요;; 잠깐 흐름을 소개하자면

1화: 갑툭튀한 신이 인간을 다 죽이려고 함

2화: 아빠가 나와 이년이 돌았나.....하면서 신의 힘을 봉인....고로 최초에 조우한 주인공과 동거시작....

ㅋ뭐 전형적이죠???

 

5. 겟타로보 다크네스 3권

.....이상한 료마, 요상한 하야토, 여자 무사시.....가 나오는 겟타로보...워낙 허접하니 아는사람도 별 없을듯?? 만화책 1권보는데 약 3분정도 걸린것도 오랜만이더군요;;

 

6. 죄수 리쿠 1~5권

......근미래....정의바보 주인공이 누명을 쓰고 감방에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타입의 주인공이죠. 정의바보+좆꼬마.....

 

이것들 말고도 나름 감상한 작품들이 많은데....기억이 안나네요;;;;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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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화책을 많이 못봤네요;;

 

1. 암살교실 1권~

네우로로 소년만화 악역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작가의 신작.....해괴한 괴물체;;가 1년후에 지구를 처 멸망시킨다면서 그 유예기간동안 내가 선생질을 할테니 나를 암살해 막으라고 하면서 시작하는 만화......글쎄요.....일단 1년이라는 시간제한, 그리고 암살을 전면에 내세운만큼 중간중간 식상해질때 그 식상함을 돌파하기가 쪼금 힘들듯 합니다....과연 어찌될지?

 

2. 히메고토 -19세의 제복- 1권,2권~

흠.........한국으로 말하자면 19금.......옆 섬나라식으로 하자면 소년지와 상업지의 가운데 수준? 그래도 한국관점으로 볼때는 상당히 수위가 있는편.....

 

그렇다고 그냥 허접한 성인물은 아니고....원래는 여성성을 들어내고 싶지만 주변인물들때문에 거의 남자처럼 사는 여자+여장남자+대학생이지만 교복을 입고 매춘을 하는 여자.......이 셋이 중심이 되어 보여주는 에로스와 사랑과 인생이야기....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은근슬쩍 재미나게 봤네요.....

 

3. 恋染紅葉(연염풍) 1,2권~

사랑으로 물든 단풍잎이랑께!! 그닥 재미는 없네요;; 그냥 좆고딩들의 삼각관계이야기;; 그림체는 독자층에게 먹히는 수준인데 이야기가 이모양이라면....흠....짧게 가면 3권~4권.....오래끌어봐야 6권에서 종료될듯 보입니다;;

 

4. 시마우마 1-3권~

.....한 5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흠....예전 만화중에 원한해결사무소인가? 하는 만화가 있었습니다. 돈받고 원한을 대신 풀어주는 회사가 나오는 만화인데.....이걸 베이스로 깔고 폭력과 에로, 캐릭설정을 엄청나게 강화한 만화....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5. 감옥학원~(이번달 최신화)

몇화였죠? 어쨌든.....워낙 재미난 만화라 스포는 못합니다;; 근데 작가가 여기까지 전개를 벌리는걸 보니 주인공즈가 단순히 감옥에서 나가는걸로 종료시키진 않을듯....구분하자면 감옥에서 1기, 감옥을 나간뒤 학교생활하며 만드는 이야기가 2기....이렇게 진행될듯합니다.

 

6. KEY MAN 1권~

키맨.......재미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굉장히 특이한 만화.......대충대충 넘기며봐서 스토리는 별 기억안납니다...다만 엄청나게 인상적이었던건 양키스타일의 화풍 및 캐릭터....근데 일본애가 양놈스타일로 그려봐야 설정이 쪽국스탈이라 맞지않는 옷을입은듯;; 대충보다보니 딱 이런느낌이라;;;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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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라능.......


1.  제립 제13군학교보병과 이상있음!? 4권(완결)

.....4권으로 완결.......뜬금없는 전개에 뜬금없는 결말......뭐 나름 볼만은 했지만 나름볼만한 작품은 썩어넘칠정도로 많죠......뭐 대부분의 만화가 이렇게 사라지곤 합니다.


2. 어게인 6권

.......이거 뭐;; 여기까지 판을 벌려놓고 어떻게 이야길 끌고나갈건지 전혀 예측불가......타임슬립한넘, 타임슬립한걸 아는넘이 팍팍 증식중;;;


3. 테라포마스 1~2권

........박휘벌레가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인으로 나오는 해괴한 만화.....하지만 바퀴대신 누굴 집어넣어도 말이 될듯 보이는게 함정.....


4. 쇼쇼리카 1~4권

10권으로 완결된 알수없는 음식만화......요즘은 일반화된 [처묵처묵하면 해당 재료를 다 아는 혀를 가진 인간]....이라는 설정이 필자가 본 만화중에서는 거의 처음으로 등장했을겁니다. 이게 2003년에 나왔는데.....필자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이 만화가 가장 인상깊었는지 타작품에서 이런설정이 나온건 모르겠네요;;;


5. 도박타천록 카이지 9권

.....드디어 우정측정게임 종료......아놔;; 게임하나하는데 뭐이리 깁니까??


6. 절대가련 칠드런 31권

이제 뭐가뭔지조차 모르겠네요;; 죽었는데 정신은 살고 어쩌고 저쩌고 아주 난리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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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다 때려친 신시아 더 미션......아료샤를 재미나게 본 관계로 비슷한 계열인 신시아를 다시봤습니다만...이런 니미 십알;; 같은 만화....보다 때려친 만화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격투신은 나름 볼만합니다...중2병이 돋긴 하지만 뭐 이쪽 장르에서는 충분히 넘어갈만한 묘사구요...근데 그게 전부;;

문제는 아료샤처럼 코믹물로 나가면서 중간중간에 진지를 빨면 또 모를까.......온갖 촛잉스러운 설정은 다 들고오면서 시종일관 진지빨다 가뭄에 콩나듯 개그하니 똥병신같잖아요;;

 

게다가 스토리 장난까냐?? 주인공이 학교생활 좀 하려하니 언니가 데리러오고 그걸 물리치니 끝? 게다가 9권 완결인 주제에 뜬금없이 3권부터 언니가 기어나오더니 까지 쌈질로 때우냐?? 아이고 두야........

 

결론.....필자는 이 개같은 만화를 정말 허접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미소녀들이 나와 고어틱하게 싸운다는 레어한 만화로서의 가치는 있습니다만........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여담으로 소위말하는 킬러(전직이든 현직이든)가 등장하는 만화중 필자가 가장 재미나게 본건 스나이퍼라는 만화...아마 울나라엔 19금 딱지가 붙었을겁니다......보다가 하도 발매가 안되서 잊혀진 만화인데....완결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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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블로그 방문객도 20만을 넘겼군요;; 처음만들때와는 성격도 많이 변했고, 이렇게 오래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낄.....이거 영감쟁이될때까지 계속하면 뭔가 상이라도 줄까요??


1.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시즌1, 시즌2 1권~56화

소년을 대상으로한 할렘배틀물로서는 합격점....심각하게 생각안하면 좀 오글거리는것도 웃으며 넘어갈만한 수준입니다. 뭐 캐릭터들 또한 전형적이긴 하지만 전형적이라서 부담없으니 상큼하구요.......다만 여기 나오는 부모는 정말 개객기......어째 시즌 2에서는 얼굴한번 보기 힘듭니까.....단행본이 무려 11권까지 처 나오는데;;

[당신의 자식이 인간에서 괴물로 변하고 별 개 이상망칙한 넘들하고 쌈질하고 다닙니다.자식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2. 천진난만한(無邪気)낙원 1,2권~

흠....동창회에 간 주인공이 뜬금없이 과거로 타임슬립....근데 정신은 어른인체로......이런 내용인데....주의점은 청소년이 아닌 영시리즈계열.....물론 웃으며 넘어갈만한 강도긴하지만 상상력 발군인 김치년들이 보면 게거품 처물내용이기도 하죠. 

굳이 예를 든다면 아이들의 시간에서의 내용을 굉장히 코믹하게 표현하면서 동시에 에로스는 강화...이런느낌??


3. 빈란드 사가 1권~11권, 위벨블라트 0권~

위벨블라트를 빈란드 사가로 착각한뒤 우연찮게 보게된 빈란드 사가.....잼나네요....

위벨블라트의 경우는 한권도 다 못보고 때려침....중2병 아웃!!


4. 유치원부터 다시시작해! 1권~

글쎄요.....이건 좀 개념이 안잡히는데....내용은 나라에서 어떻게 하다보니까 매년 고교로는 못하고 유치원에 1년정도 다시가야 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게됩니다. 주인공이 유치원에 다시가는 그 한명인데....고로 현역 고교생이 유치원에 가서 생활하는걸 보여주는 코믹물......못볼정도는 아닌데 이런 내용을 가지고 얼마나 갈수있을지는 미지수....


5. 하이스코어 걸 1권,2권~

.....여기나오는 내용을 전부 이해하면 넌 오덕.......과거 패밀리, 오락실 스파2,pc엔진....이 시대를 살아가는 주인공(촛잉)과 부자집히로인의 만남/ 풋사과연애를 코믹하게 그려낸 수작.....간단하게 표현하자면 풋사과연애를 위한 주제가 고전게임이라는 소리입니다.


정말 재미난 점은 주인공의 초딩시절, 즉 스파부터 KOF까지 주인공의 성장과 더불어 그네들을 이어주는 게임들의 모습들 또한 나이를 먹어간다는점.....이만화는 꼬꼬마들보다 한 30대 초중반 분들이 보면 정말 향수에 젖으며 볼수있을겁니다.


...그밖의 기타등등은 까먹음;; 여담이지만 요즘 겜할시간이 없네요.....만화책이야 보다 때려치면 된다지만 필자는 RPG나 시뮬계통의 경우 일이십분할 바에는 안하는 스탈이라;;;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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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벌써 30번째네요.....

 

1. 하루와 나츠 2권~

........흠....이정도 수준이라면...필자가 편집자의 입장이라면....3권에서 끝냅니다....더이상 하지마.....

 

2. 아게하를 쫓는자들 1~4권(완결)

엘프를 사냥하는 자들은 나름 재미나게 봤습니다만...이 만화랑 거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재미없어요....비추

 

3. 마요코짱 1~3권

전혀 이유는 모르겠지만......사고로 콱 뒈저버린 마요코가 염라대왕에게 인간의 혼 100개를 모아오면 엄마를 만나게 해준다는 약속을 받고 살의를 가진자에게 접근하여 사람을 꽥하고 죽일수있는 아템을 건네주는데.....뜬금없이 왜 마요코가 피해자에 선역이고, 살의를 가진 인간이 악역으로 나오는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5권완결인데 병신같아서 때려침

 

4. 어게인 5권

..........주인공이 현재에서 과거로 왔다는걸 안 히로인....왜 그리 쉽게 받아들이는지 모르겠지만.....앞으로 크게 주목해야 할 곳은 세가지...먼저 삼각관계,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야구시합에서 주인공의 학교가 이기느냐....마지막으로 이 두가지 사건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정도??

 

5. 흑장의 미스트레스 1권

괴물을 연구하는 과학자스러운 영감이 있었음->주인공과 히로인이 어릴때 그걸 보자마자 사고가 나며 좆망ㅋ->히로인은 완전괴물, 주인공은 반괴물 우앙 신난다!!

 

6. 혼약협정 1화~

과거 미연시중(메이커는 팅커벨?로 기억)주인공이 알고보니 대부호의 손자고 재산을 상속받게 되었는데 웬 여인네 4명중 하나랑 결혼해야 한다는게 조건...그래서 여인네들은 육체공격....이 야겜과 너무나도 유사합니다.

참고로 작가는 동인지계에서 정말 많이 본 그림체같더군요....이 찰진그림체는 기억이 있어.....요??

 

7.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 1권~

야마다군과 히로인이 키스하니 몸이 바뀜, 야마다군과 웬 남자가 키스하니 몸이 바뀜....왜 키스하면 바뀌는지는 불명, 히로인과 외간남자과 키스해도 바뀌는지는 불명, 제목의 7인처럼 바뀌는 사람이 7명한정인지 무한대인지 불명, 이걸가지고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할지 불명....뭐 이렇다구요;;;

 

8. 극흑(極黑)의 브륜힐데 1권~

작가를 유명하게 해준 엘펀리트의 또다른 버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쉬울듯합니다. 차이점은 거의 엄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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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감상에서 말하는 좀비는 사전적의미의 좀비가 아니라 추상적의미입니다. 즉 맛탱이가 완전 가버려서 일반인들 조낸 습격하는 존재+일반인을 습격해서 자신들의 동료를 늘리는 존재....이 두가지요소를 가지고 있는 작품들을 말합니다.

 

1. 망량의 요람 1-5권~

귀등의 섬으로 많이 알려진 작가의 신작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좀비는 아니고 그 이웃사촌인 기생충이야기입니다.

뜬금없이 호화유람선이 뒤집히고, 뒤집힌 배 안에서 살인마가 배회하며 생존자들을 도륙하고 다닙니다. 게다가 도륙당한 사람들 또한 살인마가 되어버리는 상황에서 수학여행차 그 유람선에 타고있었던 학생들의 이야기....

 

주목해야 할 점은 기생충의 설정......이 기생충에 감염된다 하더라도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자아가 있는듯 보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바이오하자드 1에서 나온 연구원의 일기?? 감염이 진행될수록 점점 맛이가는듯..

 

여하튼 좀비투성이의 폐쇄공간에서의 탈출극인데....필자가 높게 평가하는건 하오데같은 좆병신과는 달리 전투가 주된 요소가 아니라는거죠. 유람선은 유람선일뿐 전함이 아니에요. 이 만화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쇠파이프나 주방용 식칼입니다.

 

다만 맘에 안드는건......저기....집안 배경이 어떻든......살아온 배경이 저렇든......니들은 씨발 학생이라고;;

 

2. 아이 엠 어 히어로 1-5권~

이건 8권까지 나왔나?? 도중에 때려친 작품입니다. 여태까지 일본산 쓰레기 좀비스타일....즉 인기남+하렘+무쌍 주인공 공식을 멋지게 깨버렸거든요....주인공은 그냥 찌질이입니다. 여기까지는 좋았어요.....이야기의 시작도 나름 괜찮았죠. 새벽의 저주처럼 어느날 갑자기 좀비가 나타나고 부서지는 일상....바이러스나 이런게 아닌 정통 좀비물이라면 당연히 이렇게 진행을 해야죠....

 

하지만........좀비화 된 인간과 주인공의 교감이 시작되는걸 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니미 십알 좀비에 무슨 로맨스가 필요합니까?? 감성팔이가 왜 나와요?? 나중에 손에 손잡고 같이 살게????

 

필자는 좀비영화에서 감성팔이, 로맨스가 나오는걸 싫어해서....그냥 집어 던졌습니다. 모 웹툰도 좀비만화에 씹지랄을 해놨죠?? 그게 생각나더군요;;

 

3. 마법소녀 오브 디 엔드 1,2화~

따끈따끈한 신작........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학생......소꿉친구가 따돌림당하는걸 그냥 쌩까는 소심한 남자죠. 하지만 어느날 학교에 웬 고스로리 마법소녀가 나타나고 매지컬 매지컬 주문을 외우며 이상한 철구로 모조리 처죽입니다.

당연하게도 주인공이 짝사랑 하는 여자는 끔살, 소꿉친구는 멀쩡.....

 

주목할 설정은 이 괴물 마법소녀가 전국에 다 나온다는 거, 대갈이를 빠따로 처뭉개도 살아난다는거, 그리고 끔살한 사람들을 주문으로 좀비화 시켜 생존자를 공격하게 한다는거....이 세가지입니다.

 

조금 걱정되는건....이 설정으로 대체 뭘 어떤 이야기를 진행하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아이 엠 더 히어로도 뜬금없이 좀비세상이긴 하지만....이건 마법소녀잖아요?? 게다가 끔살 마법소녀가 나타나면서 하늘에는 거대한 마법진까지 떠있다구요;;

 

시시하게 누군가의 악마소환 뭐 이따위로 가려는지...어쩌려는지;; 여하튼 그런의미로 굉장히 기대되는 만화중 하나입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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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간만에 등장....근데 요즘은 별 본게 없네요......애니도 그렇지만 만화도 요즘은 그게 그러라...아....베르세르크가 극장판으로 다시나온듯?? 옛날 본것에 비해 잔인한 묘사도 확실하게 해주고, 그렇다고 만화대로가 아닌 조금 연출을 변경해주니 나름 맘에 드는군요?


1. 암흑 도시전설 블랙나이트(단편) 

원제는 暗도시전설입니다만.......암이 뭐라고;; 여하튼 한알당 1~2키로씩 빠지는(부작용쩔지만)약을 주거나 가상 애인을 만들어주는 앱을 만들거나, 애인이 현재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화면에 보여주는 앱을 팔거나하는 등등 요상한 물건을 건내는 흑백자매....근데 건내는 물건마다 워낙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지라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은 좆 to the 망........인기가 너무나도 없었는지...필자는 나름 재미났습니다만 한권으로 장렬하게 전사했더군요.


뭐 처음부터 단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면 할말은 없구요;;



2. 카운트러블 1,2권~

딸기100% 이후 나오는 족족 깽깽이같지 않나요?? ㅋ 각설하고 주인공의 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내려온 천사.....이 설정은 [견습천사가 천사가 되기 위한 시험으로 대상자(주인공)를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한다는 설정]의, 무려 11~12년 전에 ps로 나온 키드사의 텐타마에서 충분히 즐긴 내용이라....


3. 타카스기가의 도시락 1~5권~

우사기드롭하고 판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치유계 작품입니다만...그래도 차이점을 꼽자면 제목처럼 도시락, 음식을 만든다는 행위가 엄청난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 자기의사표현이 익숙하지 못한 히로인이 도시락(요리)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은 참 훈훈하더군요


4. 아빠 말 좀 들어! -노상관찰연구일지(路上観察研究日誌)- 1화~20화~

현재 한 25~6화까지 나온듯??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문어발식 확장....아무래도 영 애니멀인가 뭐시긴가 하는 곳에서 연재되다 보니까 나름 수위가 높은 장면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뭐;; 그냥 다른 작가가 쓰는 다른 시점의 이야기니까 할말이 없네요;;


여담으로.......에덴의 우리 아직도 연재하네요;;; 이건 뭐 재난물이 아니라 건국물로 바뀐건가?? 뭐이리 오래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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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이거 당황스럽군요....3권에서 그대로 진행되는것이 아닌 신규캐릭의 등장으로 한 몇권은 더 갈줄 알았는데......33화인가?? 34인가 언저리로 완결이 되는군요.....

 

필자개인의 재미를 떠나서 뭐 엄청나게 인기있는 작품은 아니었지만....이렇게 급작스럽게 끝낼정도로 허접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는데...작가의 역량문제일까요??

 

필자는 신규캐릭등장후 각종 에피소드진행->신규캐릭을 이용한 위기2->결론...으로 갈거라고 예상을 했고, 한 7~8권정도에서 끝나겠군....이라고 예상했습니다만...이거 참;;

 

갠적으로는 나름 재미나게 보던 만화기 때문에 조금 아쉽군요.....

 

여담으로...퀸즈블레이드 리벨리온 1기가 끝난거겠죠?? ㅋㅋㅋ 설마 이대로 2기가 나오지 않는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구요;;

 

일단 1기라는 전제아래...1기의 끝맺음은 정말 다른 애니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전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신규캐릭터가 주인공일 경우 전작 캐릭터들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쌈빡하게 끝내는 최적의 방식이거든요.....

 

기본적으로 중간보스급이긴 하지만 전작캐릭인 클로뎃드의 강력함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이번작품의 주인공인 안네롯데를 그냥 캐박살 나는 허접으로 그리지도 않았어요. 물론 안네롯데가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이정도 수준이라면 게임북의 설정 및 전작 캐릭터예우(?)수준으로서는 최고라고 봅니다....

 

삼천포로 빠졌네요......결론....리벨리온도 psp로 나왔으면......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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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이......고대만화입니다만.....완결된 만화기에 보게되었습니다.

 

결론은 그냥 볼만한 만화?? 설정자체는 맘에 들었어요. 칭송받는자 처럼 일단 한번 처 망한 세계고 텔레파시를 사용하는 동물이나 이에티같은 인외의 존재들이 당연하다는 듯 활동하고 있으니까요. 유일하게 다른점은 인간 또한 살아남았다는거...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괴물로 변하긴 합니다만....

 

이야기 전개도 자잘한 숏 에피소드->주요 내용 전개->숏->전개라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니 부담도 없습니다. 고어신이나 에로신은 요즘세상에 별 문제는 안될 수준의 소프트한 묘사고....

 

거기에 결말 또한 좋~~은 의미로 전형적...주인공 사라이의 과거를 보여주며 세상이 멸망크리 먹은 이유 보여주고 그거 해결하는거 보여주고 해피엔딩......

 

다만 조금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면 주인공 사라이를 비롯 작중 등장하는 단체가 전투메이드....즉 유파되어 주인님을 위해 일하며 호위까지 하는 애들인데.....너무나도 특성이 없습니다. 즉 전투메이드라는 집단이 보여주는 개성이 없어요. 이 전투메이드대신 용병집단이 들어가도 될듯하고, 그냥 자원봉사자애들이 들어가도 될듯 합니다. 요는 주인공 사라이와 그 친구들이 전투를 통해 진실에 다가가는 묘사니까요....

 

또한 세상이 좆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이야기가 좀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칭송받는자야 아이스맨이라는 현 인류의 과학을 엄청나게 진보시켜줄 소재가 등장했습니다만....사라이에서는 별로;;;

 

또다시 결론.........비슷한 설정의 만화....중에서는 제법 재미나고 칭송받는자와 비교하면 좀 모자른(뭐 사라이는 국가전쟁이 아닌 개인에 촛점이 맞춰진 만화긴 합니다;;)나름대로 볼만한 만화니.....구할 기회가 되면 구해서 보시길...이게 19권 완결인데... 울 나라에서 완결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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