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거 뭐 간단감상시리즈도 어느새 20회차.......한번 간단감상을 작성할때 평균적으로 만화책 약 5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그중 1~2권은 시리즈물인것을 감안할때....그래도 약 60권정도의 다른 만화를 봤다는거네요;; 이거 뭐 오덕도 아니고;; ㅋ

1. 거울나라의 하리스가와 1화, 2화~
...엠제로, 프리티페이스작가의 신작인듯? ㅋ 나름 볼만했습니다. 내용은 거울이 주 테마.....모종의 사건으로 생과 사의 경계선에 선 주인공이 거울속에 갇히게 되는 이야기. 하지만 히로인과의 접촉을 통해 그 위치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즉 주인공과 히로인의 접촉을 통해 주인공이 현실로 나오고 히로인이 거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는거......
조금 억지스런 전개가 옥의 티지만 나름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과연 현실과 거울속의 양쪽이야기를 어떻게 균형잡을지.....

2. 어느 여대생의 일상을 보다 (단편)
재미가 있다기보다는 보는데 전혀 지장이 없는 만화?? 이정도 느낌입니다. 말그대로 그닥 풍족하지 못한 여대생의 일상을 과장된 모습으로 그린 코믹물......크게 웃기지도 않고, 집어 던지고 싶지도 않은 한번보면 '그냥' 보게되는 만화....

3. Bloody Maiden -십삼귀(十三鬼)의 섬- 1권~
아나....니미 시발.....섬에 합숙온 꽤 많은 검도부가 웬 살인마와 조우하며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만...좀....
여담이지만 이런 종류의 만화에서는 검도부가 대활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건 허구언날 목검만 휘두름에도 불구하고 진검만 쥐어주면 존나 잘 다루기 때문이죠

4. 이 여자는 픽션입니다 1권~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지 나름 상상이 되면서도 그 상상된 결과를 꼭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필자개인의 기대작중 하나. 우연한 계기로 주인공이 10년간 작성중이었던 오리지널 캐릭터가, 즉 이상의 여인이 현실화되버린다는 설정의 러브코미디물.......문제는 그냥 현실화가 아닌 주인공이 생각한 모든 설정을 갖춘 현실화라는거....히로인 미치루의 '눈에서 빔'...은 강력한 무기입니다;;

5. Lost Seven 1권~
이것또한 매우 기대중인 만화......어떠한 성에서 도망처온 왕녀 '스노우화이트' 를 따라 마족을 불러들이는 거울의 마녀라는 악의 여왕을 물리친 주인공즈.....하지만 마녀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마족이 활개치게 되었고, 십년뒤 마녀의 딸과 만나게 된 주인공들.....거울의 마녀의 죽음과 마족의 창궐, 그리고 주인공들에게 도움을 청한 왕녀 스노우화이트의 정체는?? 이 수수께끼를 찾아 마녀의 딸과 마녀를 죽인 주인공들의 기묘한 만남과 모험....

판타지물로서 나름 재미나게 본 만화....뭐 옥의 티나 필자 개인의 눈깔에 거슬리는게 몇개 있습니다만...무난합니다. 

6. 창계의 이브 1권~
.......학교가던 버스가 갑자기 쥬라기시대같은 이세계.,..비스무리한 곳에 간다는 이야기....(과건지 아닌지는 몰겠음) 에덴의 우리와 다른점은 주인공들이 전원 여자라는거;; 그리고 메일을 통해 연락이 가능하다는거......딱히 재미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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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가 있는한 어둠의 루트는 간단히 없어지진 않을듯??

1. 페르소나4
....하악하악.....

2. 미래일기
뭐 원작의 경우 결말이 좀 아잉했습니다만.....애니판에서 중요한건 미래일기의 과격한 살해신을 과연 어떻게 표현해줄까?? 라는거겠죠. 고어신 및 유노의 맛간 장면들 또한 상당한 볼거리거든요

3. 진지하게 날 사랑해
....매우매우 중요한 애니.....인생의 교훈을 두가지 정도 주는 애니죠........
(1)먼저 사람은 자만하면 안된다는거.....시나리오라이터가 과거 츠요키스의 성공에 빠저 이딴 개병신같은 씹질이 먹힐거라고 생각하는지 버러지같은 설사쓰레기를 만들어냈군요.....이건 물론 원작 게임의 이야기입니다. 애니야 물론 2화가 진행했을 뿐이지만 보아하니 뭐......아무리 기술좋은 장인이 주물러봐야 설사는 오물에 불과하죠....
(2)돈벌기 참 힘들다는거.....원작게임도 그렇지만.....성우란 직업은 정말 괴로울듯....이런 개유치한 짓거리도 먹고살기위해 진지하게 해야하니까요....

4. 건담 AGE
........이번 건담의 컨셉이 뭔지는 모르겠으나......1화의 전개는 고전틱해서 좋네요....주인공이 개초딩이라는게 정말 맘에 안들긴 합니다...필자가 갠적으로 가장 기대하는건 개똥철학을 관찰하는 전개가 나올것인지.....머나먼 옛 건담들처럼 애색기의 이상과는 달리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걸 알려주는 전개가 될것인지.....ㅋ

5. 마켄공주
......코믹스로는 한 5권까지 나온 마켄공주.......그냥 미소녀 하렘 배틀물이니...부담없이 볼수있는 작품이네요.

6. fate/zero
빠가 까를 만든다는걸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보재......설정만 제외하고 이야기는 갠적으로 미연시 시나리오라이터중 특급이라고 생각하는 우로부치켄이 썼음에도 불구하고.......달사의 작품이라는것 하나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본 작품.....색안경을 낀 보람이 있던지 보고만있어도 짜증나더군요 ㅋㅋㅋ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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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블랙 cyc의 자매브랜드 포이즌베리...점점 왜이러나 모르겠네요;;

1. 관을 멘 크로 1권~
........관을 멘 검은 남자와 하얀 꼬마 두명의 여행기.....입니다만....글쎄요.......4컷만화로 할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4컷이라면 한컷한컷 뭔가 주는맛이 있어야지..뻔히 스토리진행이 꾸준하게 이어지는게 보이는데 왜 4컷인지;;

2. 프린세스 루시아 1권~
......이 그림체........네가 있는 마을인가?? 그 만화 그린작가같은데....뭐 가수도 그렇고 만화가도 그렇고.......대표작을 제외하곤 쓰레기가 나올확률이 더 높다는걸 보여주는 증거같은 만화입니다.
스토리는 주인공을 둘러싼 악마와 천사의 러브코미디........ㅋ

3. 나는 친구가 적다 3권
이딴 잡것이 인기가 많은걸 보면.......'취향'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팍팍 와닫습니다. 그리고 나이에 따라 취향은 정말 많이 바뀌는구나 싶구요......필자가 조금만 더 어린시절에 이걸 봤더라면.......짱 재밌는 작품이라고 추천하고 다닐지도??

4. 집사소녀와 아가씨 2권(완결)
ㅋ...쓰레기가 쓰레기통으로 향하는것 처럼 이딴 작품의 말로는 다 정해져 있는겁니다.

5. 아사미야씨의 여동생 1권
......모종의 이유로 아잉한 상태에 빠진 근미래......지구를 덮친 대재앙과 관련된 아사미야씨의 여동생...이 주인공...인데 지나치게 작위적인 장면은 좀 짜증나는군요;;

6. 하이스쿨 DXD 1권
..라이트노벨이 원작인듯? 흡혈귀X남주인공X성직자.....란 구도로 볼때 쓰레기스멜이 넘치고.....필자또한 한 주인공과 성직자의 첫만남에서 더더욱 강렬한 스멜을 느끼며 보는걸 멈춘작품...(그런의미로는 1권을 다 본건 아니죠;;)......위 구도를 가지면서 재미까지 보여준 카린은 위대한 작품입니다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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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좀...무

1. 웃지않는 동자 -108개의 업보- 1권~
....좌부동이라는 요괴? 비스무리한 애가 나오는 교육만화......간단히 말하자면 지옥소녀는 나쁜넘을 조지지만 이 만화는 각 화의 주역들에게 또다른 미래를 보여줌으로서 양아치 짓을 못하게 만든다는것 뿐이죠.

2. 베르세르크 36권
....헐.......이제 바다에서 해신과 싸우는걸 보니....역시나 본격판타지......육해공의 괴물들과 싸우지 않으면 판타지가 아니죠.....이거 언제쯤 끝날까요?

3.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9권
여전한 템포에 여전한 개그지만 식상하기 짝이없네요.........그걸보면 괴짜가족이 얼마나 위대한지 알수있습죠.

4. 아서뷰티는 밤의 마녀 1권
프랑켄 프랑작가의 신작.....재미는 없네요;; 뭘 말하고 싶은건데?? 병신끼만 가득한 애들용 만화정도???

5. 푸른 하늘의 네오스피어 (완결)
단권으로 완결......척 보는순간 쓰레기의 기운이 풍겼고, 아직 내눈은 죽지 않았다는걸 느끼게 해준 작품.....하지만.....본 이유는...예전 푸른하늘 시리즈라는 미연시....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ㅋ

오늘 폭풍 블로그질은 복통때문이죠. ㅋ 이 간단하고 별거 없는 글 찍찍 써갈기는데 걸린 시간은 약 3시간?? 책상앞과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며 쓰는중이니까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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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1. 엔젤 암 -천상으로의 문- 1권~
......93년도 작품.....일권밖에 못봤습니다만.....뒷이야기가 되게 궁금하더군요 ㅋ...93년도 작품답게 전형적인 판타지 스타일입니다. 이전에 소개한 그랑딕 릴 하고 비슷하다고 할까요.

2. Front Mission Dog Life & Dog Style 1~2권
아마 8권까진가 나왔을듯?? 슈퍼패미콤이 집에 있었던 사람이면 누구나 아는 게임입니다만.....만화책버전은 게임과는 무관계합니다 ㅋ. 게임의 스토리가 아닌 설정만 빌려온 오리지널 스토리라고 보는게 더 좋겠군요.
만화의 경우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릴듯 합니다. 전쟁만화라기 보다는 전쟁에 참가하는 짜투리들을 다룬 만화거든요

즉 종군기자, 일개 사병, 민간인 등등등....전쟁 그 자체보다 전쟁에 참가하고 있는 '인간'에 초점을 맞춘만화다보니 중~고딩들에게는 어필하기 힘들듯??

3. 할시온 런치 2권 (완결)
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의 주인 ㅋㅋㅋㅋㅋㅋㅋ

4. 위치 크래프트 웍스
.......요즘에 본 만화중 가장 기대되는 만화? 까지는 아니고 재미나게 보는 만화....세계를 지키는 공방의 마녀, 혼란을 꾀하는 탑의 마녀가 있고, 모종의 사정이 있는 남주인공....ㅋ 뭐 그림으로 그린듯한 설정입니다만(아마 마부라호인가?? 그것도 이거랑 비슷??)잼나네요

5. 데스레스
엑셀사가로 유명한ㅋ 리쿠토코지의 작품........인데 이거 역시 별 재미는 없다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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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거 뭐 고전게임위주로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주로하는건 요즘게임;;;; 헐 각설하고 간만에 다시 코믹스 간단감상으로...

1., 에코/제온 1권
엑셀사가로 유명한 육도신사ㅋ..의 작품....소리를 조종하는 여인네가 나오는 그닥 재미는 없는 만화...다만 굉장히 신선했던건 남 주인공이 가라데를 하는 '돼지'라는거....계집면상의 애색기가 나오는 요즘만화의 남주인공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ㅋ

2. 아라크니드 1~4권
.......이거 뭐.....좆병신같네요;; 여고생이 고작 몇달만에 암살자로 재탄생하는걸 보고 참.....분위기는 신시아 더 미션인가? 그거랑 비슷할듯....신시아의 경우 몇장 안보고 일단 때려쳤기에 그닥 신뢰는 안갑니다만 ㅋㅋ

3. 그랑딕.릴 1~2권
검의 정령이 보이는 소녀와 모종의 이유로 암살자가 된 전직기사의 정통 판타지물.....07년 작품이지만 요즘나오는 쓰레기들에 비하면 백배는 낫습니다.......근데 너무 전형적이라는게 장점이자 단점...뭐 갠적으로는 이런식의 정통모험물을 선호하긴 합니다.

4. 라디아타 스토리즈 -The Song of RIDLEY- 1~2권
05년 작품입니다만....정말 맘에 듭니다.....아마 같은 제목의 게임이 있었던거 같은데....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영웅기사의 양아들과 조낸 노력하는 기사지망의 귀족아가씨의 투톱이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을 해나가며 성장하는 이야기........투톱이지만 당연히 주연은 귀족아가씨 리드리인듯?? 부제가 리드리의 노래니까요....
만약 게임이 있다면 개구리의 그림책 후속으로 꼭 해보고 싶네요 ㅋㅋ

5. 발키리 프로파일 2 -실메리아- 1~4권(완결)
............저기.....실메리아의 경우 그래도 나름 긴 게임입니다....이걸 4권짜리로 때려박으니 똥병신같은 만화가 탄생하는 거에요.....

6. Cry Eye 1권
.....요즘 한물 간 장르인 배틀로얄물.........다만 배틀로얄을 주최하는 흑막중 하나인 게임진행자가 1권 중반부에 뒈지는게 신선합니다만...그래도 요즘 유행하는 장르는 아니죠?? 게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맘에 드는건 없는 작품입니다;;

7. 허니컴 5권(완결)
......5권으로 완결.....이거 뭐 나름 재미나게 봤습니다만.....참 뭐랄까.....여태까지 봐온 독자를 배려하지 않는 허접한 결말이라고나 할까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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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7권까지 나왔죠?? 일단 다 봤습니다...결론은.....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와 같은수준?? 거의 이 두작가는 좀 천잰데??

물론 필자가 그렇게 많은 라노벨을 본건 아닙니다만 여태껏 본것을 기준으로 보면 이 두개의 작품은 정말 라이트노벨이란 장르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진짜 소모품이란 느낌?? 애들 좋아할만한 전개, 유행하는 캐릭터 속성, 적당한 할렘, 현실을 배경으로 했음에도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진 전개......거기에 베이비프린세스는 슬슬 막장드라마를 보여줄 분위기입니다.

스토리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할머니의 죽음으로 천애고아가 되버린 주인공....모종의 계기로 아마츠카(天使)가의 자녀인 히카루의 권유로 그 집에 얺혀살게(발음..언처살다 ㅋ)됩니다만.....그 집은 무려 19자매라는 대가족.....
주인공의 설정은 말못할 사정으로 인해 여태까지 따로살게 된 히카루와 동년배의 오빠....이 대가족의 엄마는 주인공에게 1년의 기간을 주고, 1년간 아마츠카가에서 산뒤 자매중 단 한사람이라도 '오빠'를 거부하면 아웃! 이라는 조건을 내걸게 됩니다. 과연 주인공과 19자매의 운명은??]

이거 보면 감이 오지 않나요??? 이야기의 질은 둘째치고 참.......딱 좋잖아요? ㅋ 여기에 출생의 비밀이란 막장성이 더해지면서 라이트노벨의 진수를 보여주게 되는겁니다 ㅋㅋㅋ

비록 혹평아닌 혹평을 했지만 제법 볼만은 합니다. 내여귀는 한 6권까지 보고 끝냈지만 이건 약간의 막장성이 가미됨으로 인해 그 막장의 끝을 보고싶다는 마음을 들게 하거든요..ㅋ 이건...흠.....학생이라면 명절때 돈 좀 두둑히 받았을때, 고~대학생이라면 알바했는데 그달에 왠지 사장님이 수고조로 돈좀 쥐어줄때, 직장이라면 뽀나스 나올때...이럴때 함 보세요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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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다 아는 미도리의 나날, 아이코라 작가의 단편.......하이스쿨데드같은 좆병신이 아니라 애환(哀歡)을 남기고 죽은 사람들이 죽지는 않고 언데드로서 살아간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보통사람하고 완벽하게 같습니다. 공부도 하고, 연애도 하고, 일도 하고...기타등등....다만 몸이 썩어간다는것뿐....

허나......이거뿐입니다. 이런 설정에 각기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건 한 100만년전에 나왔던 고전적인 전개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아무것도 없네요;; 이런 이유인지 마지막또한 너무나도 급작스럽게 찾아옵니다. 그냥 몇몇 언데드의 이야기를 보여준뒤 마지막 화에서는 정부가 특별대책을 발표하게 됩니다.

사회혼란을 조장하니 걍 조지라고;; 하지만 한 조사관이 언데드들의 취재를 하고, 그 결과를 상관에게 보고하니 없었던일로....그리고 끝;;;

이게 보여주는건 한 세가지죠;; 원래 연재를 하려고 했으나 존나 재미없어서 편집부에서 완결시키라고 했든가...아님 작가가 그리다보니 소재가 떨어져서 무리하게 끝냈든가, 아님 연재를 새로시작하기전 몸풀기정도??

전작들을 나름 재미나게 봐서 약간 기대를 했는데...이건 뭐;;; 당연히 비추입니다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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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간단 감상 시리즈.....보는게 많으니 하나하나 다 쓰기가 힘들어 한번에 소개하긴 좋습니다만....이런 간단 감상만 쓰다보니 정작 한 작품에 대해 길게 쓸 때 퀄리티가 하락한다는 단점이 있네요....뭐 퀄리티가 하락하기 전에도 허접했습니다만 ㅋ

1. 우사기 드롭 9권(완결)
대망의 완결.....스포니 중요한건 넘어가고 정말 마음에 든거 하나만 집고 넘어가죠....완벽한 결말....앞으로 일어날 일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독자들이 생각하는 결말 외에는 생각조차 할수없는....이정도면 열린결말이 아닌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죠 ㅋ

2. 당일치기 퀘스트 1권~
..........물론 1995년의 작품이란걸 감안하더라도...11p 에서 보는걸 때려친 작품....이세계로 소환된 여고생....인데 현실과 소환된 세상을 지 꼴리는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듯 합니다....근데 11p에서 소환당했다는 사실에 당황하기는 커녕 '이런거 하나하나 놀라다간 여자고교생 못해먹는다' 라는 개 돋는대사보고 GG

3. 지젤 알랭 2권
......지젤의 과거를 약간 보여주는 2권째......뭐 느긋한 분위는 좋습니다만 로맨스가 아직까지 풋사과...그것도 남정네 혼자의....3권부터는 로맨스요소도 마니 보여주길 바랍니다~~~
무분별한 발정은 짜증납니다만..적당한 로맨스는 어떤 작품에서던 약방의 감초니까요

4. 이곳이 소문의 엘 팔라시오 1권
...아 씨바.....좀.....

5. 고쿠죠(極女) -극락원 여자고교기숙사 이야기- 1~5권
...極楽院女子高寮物語...아마 '고쿠죠'는 극자와 여자의 합성이 아닐까 강렬하게 추측중..내용은 에로코미디.....근데 야하다기보다는 괴짜가족 스탈에 섹시코미디를 입힌겁니다. ㅋ 나름 재밌다는.....

6. 피안화가 피는 밤에 2권
.......1권과 마찬가지 감상.....좋은면이든 개허접같은 면이든 호불호가 확실한 원작자

7. 프랑켄 플랑 7권......
...........1권에서 7권까지 전혀 변하지 않은 전개.......그러나 다음권을 찾게 됩니다.....이번권에서는 좀 다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헛된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

8. 아마가미 -Love Goes On!-  1권
같은 작가가 그린 탓인지 키미키스에서 아마가미로 제목하고 캐릭터만 바뀐듯 한 느낌이군요;;;

9. 도박타천록 카이지 -화야편- 6권
슬슬 우정게임도 클라이막스....카이지시리즈의 경우 언제나 다음권을 보고싶어 환장합니다만.....이번 화야편은 특히 더 보고싶군요....가장 보고싶은건 큰 돈을 손에 넣은 카이지가 어떻게 될것인가....라는거...우정측정게임은 빨랑 끝내고 카이지의 활약을 보고싶은 1인 입니다.

....평상시 2배의 양이군요;; 요즘은 플레이일지 갱신이 거의 없어 재밌게보시는 분들에게 면목이 없네요;; 슈로대->미연시->퀸즈게이트->각종 만화책...으로 넘어가는 연계플레이+바쁜 일정....탓에 이거 뭐 느긋하게 겜 할 시간도 없으니.....다음번 갱신은 무조건 플레이일지 개구리의 그림책으로 고고싱~~~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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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돌아온 최근 본 각종 코믹스시리즈...요번에는 새로운 만화보다 연재되는, 혹은 연재가 끝난만화가 중점이네요;;

1. にょたいかっ 1~3권
여체화인듯?? 뭐 제목이 저겁니다.....정말 별거아닌 만화....어느날 여체화 한 남자가 여자 및 남자와 팍팍 즐기는내용.....ㅋ 물론 스토리가 존재하긴 합니다만...뭐 별거아닌 만화의 스토리가 있어봐야;;

2. 미래일기 12권(완결)
미래일기야 워낙 유명하니 그냥 넘어갑시다....ㅋ 정말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자면.....이렇게 끌고와서 그딴 결말은 좀;; 아...여담이지만 최근 미래일기 동인지를 봤네요;; 정말 미래일기 동인은 처음봤다는;;

3. 아이들의 시간 10권
.....이거 참;; 이만화 아직도 나오는군요.....슬슬 주인공 린이 졸업할 때가 오는데....과연 졸업후까지 만화가 이어질까요??

4. 바다의 무녀 9권
...........이것또한 식상하다 못해 정말 지지부진, 지루해 빠진 할렘물.....허나 9권에 와서야 슬슬 큰 위기다운 위기가 닥칩니다......짧게 가면 한 10권...길게보면 약 `12~13에서 끝내면 좋겠네요....언제까지 우려먹을 건데??

5. 7O3X 1권
정말 소재가 특이한 만화입니다. 물론 제 내공이 낮아서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퀴즈를 소재로 한 만화는 처음봤네요....허나 정확히 표현하자면 '소재만' 특이한 만화입니다. 장기나 바둑, 마작. 각종 스포츠 대신 퀴즈가 나왔을뿐이니까요

6. 데드맨 원더랜드 10권
데드맨 또한 이제 결말로 고고싱....레치드애그의 탄생비화와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10권입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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