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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화........
.....안습이군.....소환수는 소환사만이 돌려보낼수있는데 그새끼가 뒈지면 영원히 못감.....근데 일단 기계, 수계, 귀계, 영계에 속하지 않는 소환수를 불러내는거 자체가 실수가 아닌이상 말이 안되는데.....전투중에 소환사가 '실수'로 무색소환석으로 소환했다고??
흠....금고발견->안열림->싸움났음->먼저도망......
흠...전투를 위해 소환된 고양이과의 '수인'이 그냥 '양아치'에게 당하는 해괴한장면....대충 전 캐릭과 이야기를 끝내면 켈마등장....매우 중요한 선택지다....아래를 택하자...
흠....미니스와 1:1대결을 위해 동굴로 온 켈마....이런 좁은곳에서는 와이번을 부르지 못하기 때문...허나 팬던트는 정말 없다는.....대충 노처녀 히스테리로 소환술 갈기고 동굴이 무너지기 시작.....미니스는 도리스가, 켈마는 카자미네가 구한다..
오오....이것은 사랑...
흠...아멜의 할멈이 사는 곳에 왔는데 우거진 숲+집한채.....거기서 웬 인도틱한 애가 나오더니 악마색귀들 조져버리겠다능!! 이라며 공격....
근데...성왕도에서 탈출하며 반대편으로 온게 파난인데...아멜이 목표로 하는 할멈이 사는 마을은 파난의 북쪽이네...내가 뭘 잘못해석한건가???
상당히 골치아프다..일단 클리어를 위해선 리더만 잡으면 되지만 좋은 아템을 위해선 페코라는 소환수를 다 잡아야 하는데(공처럼 생긴넘)이색기들중 렙 13짜리가 원거리 공격을 가지고 있는데다 루우의 샤인세이버라는 소환술이 거리가 상당히 길다;;
페코를 잡아야 나오는 아템 두개...일단 청류(靑流)의 수궁(水弓)...공격력 25인 활인데 이 시점에서 상점에서 사는 활보다 공력력이 훨씬 높다....그리고 초소형착화장치....기계소환석으로 사용하면 기계소환술 프레임나이트가 나오고 나머지 속성의 소환석으로 사용하면 대응해서 무기가 떨어짐.....
사정설명...이 숲은 악마가 봉인된 숲으로 이 애의 일족은 대대로 숲의 수호하는 일족이다....요즘 어떤 색귀들이 들락날락 하니까 도리스 일행을 그색귀들인지 알았단다....
이 숲에는 결계가 쳐저 있어서 인간이 들어갈수 없다는데...한마디로 마을이 있다는건 페이크야!!

야회화는 선택잘못....아멜을 택하면 아멜은 쇼크로 알아누웠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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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8화임???
카자미네와 모린이 동료로....그리고 엄마만나러 가자고 설득중....근데 선택지가 참 아잉하다......대체 누가 아래걸 선택하겠음??
흠.....파난에서 축제가 벌어질거란다...고로 원정영업왔다는데......선택지는 없다..
흠...도리스일행에 대해 전부 조사했다는.....해적퇴치의 공로로 명예훈장, 그리고 서몬나이트석을 받는다....이제 처벌타임....이때 나온 명대사는 '울며 빌어도 안돼, 나쁜짓을 했으면 벌을받아야지?' 정론이다;; 근데 그 처벌이 무려 번개....여담이지만 이 마을에도 당연히 루바이드가 병사를 보냈는데 파미가 전부 쫓아냈다고 한다...
서몬1에 비하면 엄청 넓어진 월드맵....동쪽으로 성왕도가 보인다...그리고 파난에서 서쪽으로 절벽을 등진 도시가 보이는데 저기가 데그레아일듯??
비온다~~....근데 니미....이새끼들은 그래도 모험한다는 것들이 우산도 안들고다니냐???
탑을 발견해서 비좀 피하려고 들어왔더니만 탑안의 병사는 전멸...그것도 서로 싸운듯한 상처다....그리고 술창고에 숨어있던 팟펠등장.......일당이 좋아 알바 뛰러왔더니 갑자기 성 병사끼리 싸우기 시작...냅다 숨었다고 한다..
조낸일했는데 탑사람들 전멸+돈줄사람없음=내가 직접 돈되는걸 찾으면됨....이라는 계산...냅다 뛰는데 다리가 빨라 놓치고.....무려 서몬1처럼 이름없는 세계에서 소환된 레나드 등장.....무려 LA에서 형사로 일하다 소환된 피해자;;
일의 발단은 탑 앞에서 뒈저있던 여행자의 시체를 발견한 병사가 불쌍하니 장례해주자 해서 장례식을 하던중에 되살아나 발광시작, 좀비영화처럼 개들한테 당하면 전염...뭐 이런 호러영화 패턴....
흑막발견......뭐 참고로 레나드의 총은 무한탄알.....그리고 서몬2 동인지에서는 깁슨에게서 미모자를 NTR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맵이 상당히 넓다....그리고 보스 가레아노는 공격, 방어, 마공, 마방의 차이가 얼마 안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시뮬레이션에서는 이런 적이 제일 까다롭다....아군을 2개로 나눠움직이자...어차피 올라가는 계단의 폭이 좁아서 한곳으로 몰려다니면 빡시다....적중 소환사가 있는곳으로는 도리스와 소환사 아무나 한명, 반대편으로는 꼭 소환사 둘을 보내는게 좋다는......
아멜의 성녀파워......
조낸 고민하는 아멜...'난 딴사람들하고 조낸 다른거 같아'.........근데 이딴 소리는 애초에 성녀파워로 다친사람 치료가 가능한 시점에서 나와야 할 고민아닌가;;; 뭐 결국 파난으로 복귀한 일행....다음화에서는 출발가능할지 모르겠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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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화....아무래도 오류가 아니라 화별로 색깔이 다르게 나오는듯???
바닷가에 훈련하러 나왔더니만 자빠져있어서 살아있나 죽었나 확인중이었다는 모린.....여기서 사정이 있는 모양인데 울집올래?? 라고 한다.....받아들이면 모린의 호감도 상승, 거절하면 아무것도 없음....당연히 받아들이자...거절해도 모린집에 가는건 마찬가지니;;
모린의 집은 큰 도장이라 이렇게 대규모로 몰려와도 상관없다는듯.....무려 3일간 체류중......하지만 루바이드가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좀 그런듯....
이곳이 파난이다....저기 아래 서몬1에서 등장한 카자미네가 보임...
이게 서몬2에서 등장한 가장 유용한 미니게임이다.....클리어 쉽고, 클리어시 상품도 제법 쓸만함....
대충 마을소개중.....오오!!! 소환술 최고!!! 소환한 물고기 소환수를 양식하는데 이색귀가 무려 바닷물의 소금기를 없애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즉 무한한 바다를 생활용수로 사용한다는이야기....글고 유엘도 파난까지 기어왔네;;
이것은 카자미네....최후의 여비로 낚시대를 사서 낚시중...하지만 이 시기에는 물고기가 안잡힌다는데...여기서 중간의 선택지를 택하면 카자미네&모린의 호감도상승....대충 다 돌면 이벤트발생......이후 선택지가 뜨는데 위에것을 택하면 모린의 호감도 상승임....
전투시작....뭐 렙7~9인 녀석들이다...전혀 어려울것 없는데 해적들 전원 횡베기가 가능하다는것만 알자...
클리어...모린은 도리스일행이 슬슬 떠날예정이라는걸 눈치까고(라기보단 슬슬 나가자는 대화를 엿들었다;;) 내심 쓸쓸해지겠다며 섭섭해한다...모린은 파난의 힘없는 사람들의 수호자 역할이라 마을을 나가기도 아잉한 상황...
아멜을 필두로한 여성들은 청소중...남자색귀들은 장작이라도 패고 있을거라고 믿고싶다;;;
파난에 제람케이크 2호점이 있어 원정알바왔다는 팟펠.......흠...
팟펠은 팟펠이고 우린우리고....떠나려고 작별인사중 마을에 대포작렬;;;
대포를 조낸 쏘지만...카자미네가 포탄을 쪼개버리고...전투돌입.....
크게 어렵지는 않다....기본적으로 도리스/카자미네가 횡베기가능하니 둘이서 횡베기로 때리면 아군반격피해는 거의 없음...
저 인어같은 색귀는 원거리공격을 지니고 있으니 그게 좀 짜증.....보스인 쟈기니도 별거 아님...원래 물공이 강한색귀가 소환술만 쓰니 오히려 낙승이다;;;물공 60에 마공25임;;;;
미니스의 엄마 파미 만이 등장한다.....동인지에서는 폴테랑 분가분가 하던데;;; 어쨌든 이 도시를 지키는 애들이 이렇게 늦게 온건 무능해서가 아니라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곳의 복구를 최우선으로 했기때문......
마을을 위해 싸워준것에 대한 보답을 하고싶으니 내일 금의 파벌 본부로 오라는 파미....너희들은 떠날수 없어!!
야회화는 모린으로......저 사람이라면 마을사람들을 부탁해도 될듯 하다능!! 나도 니들 따라서 세계여행하고 싶다능!!
참고로 아놔;; 스샷이 17개임;;; 서몬2의 경우 어드벤처파트가 무진장 길어진데다가 이번화처럼 전투가 2회 있으면 압박이 장난아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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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화 그녀의 결의........흠 드디어 성도에서 나가는건가??
조낸 토론중....일단 데그레아는 도리스의 청의 파벌이 있는 성왕국과 적대하는 구왕국이라는 곳의 부속도시인듯 하다....즉 적국이 소규모이긴 하나 타국의 영토에서 전투행위를 벌일정도라는것.....
여기서 성왕국에 보호를 요청하면 높으신 분들의 판단에 의해 아멜이 넘겨질 확률이 조낸 높음....고로 어떻게 할까 생각중....
대충 분위기를 보아하니 성도를 뜰듯....크게 중요한 대화는 없다...팟펠의 케이크 배달 미니게임이 새로생기는데 암기력 테스트.....지금은 초반이니 이모냥이지만...계속 하다보면 한 6군데서 2~3개씩 전부 주문하니 그걸 외워서 하는 사람있으면 좀 짱일듯???
방침결정....닐 지켜줄거임......야밤에 성도를 빠져나가 아멜의 할머니가 사는 마을로 가기로 한다...대충 아멜이 살던 마을의 서쪽에 있다니 성왕도를 기준으로 하면 동쪽.....당연히 매복이 있고 위에서 부터 젤필드, 이오스, 루바이드(흑기사)가 나온다....당연히 난이도는 루바이드>젤필드>이오스 순.....
루바이드와 한판...일단 케이나를 이용...활한대 때리면 저렇게 4명만 움직이니 요것들 잘 꼬셔서 도리스와 소환술로 조지자...저 4명중 렙 10짜리만 소환술로 HP를 깎고 나머지는 도리스로 직접공격....
전부 조졌으면 이번에는 왼쪽으로 돌아가자...운좋게 적 소환사가 침묵에 걸렸음.....루바이드를 포함 위의 적들 셋은 활로 한대 치거나 저것들의 공격거리내 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안움직인다...당연히 활로 한대 때려서 끌어내야함..
루바이드를 죽여도 클리어 아님....적 전멸임....남은 적중 주의해야 할 넘이 오른편 소환사...+형태의 범위 공격을 사용하는데다 맞으면 독에 걸린다.....서몬에서 독에 걸리면 아군턴에 한번 적 턴에 한번 한턴당 2회씩 데미지를 먹음;;
하지만 중과부족...개처럼 발리려는 찰라 검은 안개가 끼고...깁슨과 미모자가 도와주러온다....도리스일행이 떠날때 선배들에게 더이상 폐끼칠수 없다능...이라며 말 안하고 나왔지만....짬을 후장으로 흡수한것도 아니고 다 알지 뭐..
보너스샷.....루바이드의 생얼공개......
오...파난이라는 마을 근처바다에 도착....뭐 역방향으로 왔다고 한다......성왕도에서 계속 서쪽으로 온 모양;;
야회화.....점점 플래그를 쌓아가는 두사람....'난 후회안한다능!! 널 지킬거라능!!' 뭐 아멜만 파는 이유는...대충 미니스나 하사하는 로리라 별로고, 케이나는 애인 있고, 남정네랑 이야기해서 뭐해?? 남은건 이 아이 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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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흠...요즘 웬일이지?? 플레이일지 갱신이 이렇게 빨랑빨랑이루어지고??
조낸 뜬금없는 장면....아니;; 정규 군대건 아니면 용병집단이건 최소한 소환사들이 모을법한 책에 실려있을것 같지는 않음;;
흠....기본적으로 중요한 대화가 뜨는건 시온과 유엘.....메이메이와 대화하면 이런 미니게임이 가능하다, 아템중 술이 있는데 그걸거져다 주면  술병 하나당 겜 한판....
유엘, 시온 둘다 첫번째 선택지를 택하자.....아래를 택하면 플래그 소멸이니 조심할것...
마지막 팟펠.....팟펠의 하루일과...아침: 케이크가계알바 점심: 우편물 및 소포배달 저녁: 술집에서 웨이트레스....왜이리 빡시게 일하냐는 말에 [당연히 돈때문이지!!] 라는 당연한 대답을 한다;;
스토리 진행....피크닉을 가자는 미모자....대충대충 놀고있으면 아멜에게 고백에 가까운 소리를 듣는다;; 남X남, 여X여, 남X여, 여X남...모든게 가능한 게임이 바로 서몬2.....
당연히 습격해오고....미모자가 피크닉가자고 한건 이것들을 끌어내 생포하기 위해서란다......별로 설득력있지는 않음.....아...씨바 짜증나.......일단 아군 레벨은 도리스 9, 케이나 7, 폴테 5, 류그 6, 아멜 5, 네스티 4, 미니스 6, 하사하 7이다...미모자가 전투참가할줄알고 렙 노가다 안했다가 환장할뻔 했네....일단 하사하(토끼귀)앞으로 보이는 중앙으로 진출하면 그자리에서 전멸당한다고 생각하심.....
현 사망자 폴테, 류그....어쩔수없이 죽여야함...적 소환사의 미끼로 던져줘야하기 때문...클리어를 위해선 왼쪽으로 돌아가자...일단 젤필드(스샷의 기계병사)의 공격력이 지존이라 이오스부터 잡아야함....특히 네스티는 죽지않게 신경쓰고, 아이템 반성문을 무색서몬나이트석을 사용하면 나오는 락 마테리알을 최소한 2명이상 들고있어야함.....
특히 미니스의 기술중 MP 20을 사용하는 패닉소환이 있는데 수계 공격마법이 렌덤으로 등장하니 이게 운좋은걸로 터져야 스샷처럼 사망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며 잡을수있다.....일단 아군 렙이 전원 10이상이면 낙승, 그나마 열 안받고 하려면 도리스 포함 렙9이상의 데미지 딜러 2~3정도면 충분.....쥔장수준의 렙이면 한턴한턴을 매우 조심스럽게 진행해야함......방심하다 한번 개작살나고 2번째에 클리어했음;;
이오스는 잡혔다;; 하지만 상관없이니 같이 쏘셈!! 이라고 개허세를 부리는데.....진짜 쏜다;;; 미모자가 타이밍 좋게 총격을 막아줘서 살았지;; 이오스도 정말 쏠지 몰랐는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는;;;
이후 흑기사 등장....데그레아라는 도시의 특수부대라네....데그레아는 군사국가라는듯 하다....일부러 정체를 들어낸뒤 조낸 무섭지?? 라고 묻는데....여기서 1~2의 선택지를 택하면 데그레아 플래그 성립...세번째를 택하면 플래그 소멸....알아서 잘 선택하자...
야회화...아멜 왈....[부하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왜 우리마을은 통구이로 만든거임?? 몰겠다능...]이게 바로 그 유명한 [사실 저새끼는 알고보면 착한놈이었어]....드립이다...흠...그건그렇고 언제쯤 이 성왕도를 나갈건지;; 다음화쯤 나가야 슬슬 이야기 진행이 탄력을 받을듯 한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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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 조그마한 소환사.......간만에 갱신인듯??
그러고보니 4화가 되가는데도 아직 여기서 뭉기적거리고 있네...아멜이 화려한 아침을 준비한다...근데 감자매니아....빵을 굽는데 그 빵에도 감자가루를 섞었다.....아니 빵만이 아니고 모든 요리에 감자가 첨가......
갠적으로 서몬1~4까지 하면서 가장 훈훈했던 장면을 하나 꼽자면 이거......배 터지게 아침 처묵처묵하고 남산마냥 부풀어오른 배를 쓰다듬쓰다듬하며 포만감에 젖어 있는 이 장면......
신캐릭이 대문에....깁슨에게 배달온 케익아가씨 팟펠........근데 여기서 위에걸 선택하는게 나중에 동료되는 플래그요건중 하나라는데 확실하지는 않음....(옛날에 아래선택지를 택하고도 동료로 한듯한데).....그래도 혹시모르니 위를 택하자
배고파서 절도행각을 벌이던 유엘플래그....일단 위의 스샷에서 아래선택지인 '신경 끔'을 택하면 유엘플래그 완전소멸;;; 그리고 또 선택지가 나오는데 여기서는 아래를 택하자.......
마지막으로 상점가....레임이라는 음유시인이 거리연주중.....조낸 나쁜놈처럼 생기지 않았음?? 판타지세계에서 은발에 미형, 거기에 남자면 나쁜놈이 뻔함....
(미모자의 미니게임 포함)전부 돌아보면 이벤트가 뜨고 가보면 미니스가 병사한데 개갈굼 당하고 있다.....당연히 위, 가운데를 택하자....(미니스 호감도 상승)
아멜은 나중에 훌륭한 유괴범이 될듯?? 미소로 방심시킨뒤 필요한 정보를 전부 획득....미니스는 팬던트를 찾고 있다는데....그래서 처음 도리스와 만났을때도 아래를 보고 다니다 부딪힌거였다..
이 여자가 팬던트를 쫒아 미니스를 추격하던 인간...그리고 미니스는 무려 서몬1의 만삼형제의 친척인듯 하다;; 즉 금의 파벌의 소환사...
아놔;; 지금 4화거든?? 뭘 4 대 9로 맞짱을 떠??? 케르마의 섹시넘버2는 매료의 효과가 있음....상점에서 참에 걸렸을때 해독해주는 아템있으니 두세개 정도 준비하자....그리고 리더만 조지면 끝이니 무조건 리더를 향대 돌격...
루저아줌마는 꺼져라.....
금의 파벌하고 왜 연관되냐고 발광인 네스티...여기서 선택지에서 위를 택하면 네스티 호감도 상승, 아래는 아멜호감도 상승....남자색기 호감도 상승시켜 뭐하겠음??? 그리고 이번 야회화부터 미니스가 선택가능함...
하지만 나의 선택은 아멜.......서몬2의 경우는 어드벤쳐파트가 너무 길어서 관련스샷도 엄청늘어나고 있음....대충 줄일만한거 줄이며 하는데도 10장 이하로 못하겠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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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화 재회와 이별......흠......[모니터에 따라 일부 상품의 색상이 다르게 보일수 있습니다]
미모자&깁슨의 집에 왔다능.......대충 보니 미모자와 깁슨은 근신&특수임무중인듯 보인다....전작에서 청의 파벌 간부같은애 처 발랐잖아;; 그거 관련한듯?? 그건그렇고 미모자와 깁슨....다시태어난데다가 이거 사는집이 호화 그 자체네....도리스 일행이 오기전까지는 여기서 둘이 살았단이야기잖아??
흠...이번작품에서는 주인공 도리스는 어디까지나 보통 소환사고 1의 캐릭마냥 전속성 소환술을 쓰는게 아니라 이렇게  소환을 대신 해주는 가계같은게 있는데...돈을 내야한다....무려 400;; 이용할리가 없잖아;; 무기 하나가 천단위가 넘어가는 게임에서;; 그냥 전투시에 하면되지;;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찾는거 도와줄까??]를 택하는게 좋다. 대충 돌아다니다 보면 호수쪽에 아멜이 있고 혼자 조낸 괴로워하는데.....1,2번 선택지를 택하면 호감도 상승.....맨 아래는 상승없다......세번째를 택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마을이 개작살나고 나만이렇게 살아있다능!! 이라는 여자애에게 대부분 네가 나쁜게 아냐!! 를 택하지 않나??
마을에 있던 쌍둥이가 도망처왔다!! 하지만 일부러 도망가게 놔둔것......한줌도 안되는 서몬팬 그중에서 더욱 비율이 작은 여자게이머들에게 절대지지를 받는 이오스등장......
일단 두패로 갈린다.....미모자를 따라 가면 미모자, 아멜, 록커, 케이나와 한팀이 되고 아멜의 호감도 상승 적보스는 젤필드라는 기계병사,  아래선택지를 택하면 폴테, 깁슨, 류크, 네스티와 한팀이 되고 적 보스는 창을 사용하는 이오스..... 당연히 전자를 택해야지......남자새끼 호감도 올려서 어따쓸건데??
서몬2부터 추가된 장애물.....저렇게 때려 부수면된다;; 그건그렇고 요색기는 총을쓰는타입이니 웬만하면 미모자의 소환술로 잡자.....
어설프게 접근하면 저렇게 됨;;; 지금 아멜의 측면에서 공격한건데 현재 아벨의 대기형태는 방어다;; 근데 22가 담;; 총HP는 24...물론 렙업을 안시킨 상태긴 하지만 뒤에서 공격당하면 한방에 골로간다는 의미......
클리어하면 류그라는 새끼 개징징시작된다....아주 개새끼야 저거;;
형제가 조낸 싸운다...류그는 열받으니 그냥 다 처바르자는 쪽이고, 형인 록커는 실질적으로 이길수가 없으니 다른 방도를 찾자는쪽....의견은 둘째치고 류그는 도끼사용자, 록커는 창.....도끼나부랭이&캐릭터 젖같음&창의 효율성..당연히 록커를 택하는게 낫고.....택하지 않은 쪽은 나간다;;; 참 쪼잔한 색기들이군;;
근데 아나 씹알;;; 스샷찍느리고 실수로 류그의 의견을 택했잖아;; 아 니미...전투다시할수도 없고 짜증나 죽겠네.....
야회화....어릴때 같이놀던 3인조가 해체되서 슬프다능.......아놔;;; 도끼나부랭이를 어디다 쓰라는거야?? 데미지딜러는 도리스와 폴테가 담당하면 되는데......아우...증말;;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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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드디어 3회차를 다 끝낸 서몬4......발매된게 46억년전 이야긴데...뭐가 더 필요한가요;;; 대충대충 특징몇개 정도만 말해봅시다.......

1. 업그레이드된 난이도...
.....흠.....서몬3도 브레이브클리어를 기준으로 지옥의 난이돈데.......이번엔 더 심해졌더군요....무려 적 소환사중 폭주소환을 사용하는 미친놈들이 나옵니다...참고로 폭주소환이란 소환사가 빈사상태일때 사용하는데 소환술에 의한 데미지의 수배증가, 관련 상태이상 걸릴확률 1,5배 상승...하지만 사용한 소환석이 부셔지기에 1회용....뭐 이정도 스펙입니다......부셔지고 자시고 맞으면 뒈진다.....라고 보면됩니다....

또한 필살기채용...서몬3에서는 아스리아라는 캐릭터만 가지고 있었던걸로 아는데...일단 4에선 아군전원채용....그리고 적 보스도......이게 뭔 의미냐....브레이브클리어 탓에 렙이 비슷한 상황에서 적 보스에게 방어력이 약한 캐릭이 필살기 처맞으면 한방에 골로갈 확률이 상당히 높아진다는 이야기죠;;;

또한 환실방어라는 방어스킬이 매우 골치아픕니다;;.....통상공격은 반격과 동일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만 소환술공격을 받았을때 일정확률로 MP로 변환시켜주는데 마방은 낮지만 물방이 높은 적이 이거들고 있으면 정말 환장합니다....가까이 가서 때리면 반격으로 처발리기에 소환술을 쓰니 데미지를 MP로 돌리는 미친짓을 하니까요;;
게다가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물론 브레이브 클리어 신경안쓰고 진행할 경우 방심하면 당하는 수준이지만 브레이브클리어를 노리면서 플레이하면 진짜 생각없이하면 개처럼 발리죠.....갠적으로는 파이어엠블렘을 제외하고 시뮬겜중 가장 어려운전투가 아닌가 싶더군요;;

2.지옥의 미니게임......
전투난이도만 올리는걸로 모자라 미니게임도 헬!!이더군요...특히 퍼즐관련 미니게임이 있는데......글쎄요...공략집 안보고 사람이 이거 가능한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미친 난이도...뭐 저는 당연히 공략집보고;;했죠...인간이 할게 아니에요;;;

3. 1~3까지 캐릭터의 등장.....
이건 좀 감점요인이라 보는데....2~3까지는 본게임이 완전히 종료하고 번외편에서 전작캐릭터가 등장하는수준이었습니다만...이번에는 본 시나리오가 진행하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서브시나리오에서 1~3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서몬1에서 리프레,가젤,피즈,라미가 나오고 2에서 유엘, 3에서 크논, 스바루, 파니쉐,마루루가 나옵니다.....

정말 어쩌라고?? 진짜 전작을 해보지 않은사람이 보기에는 뭐 이상한 색귀들이 갑툭튀하더니 조낸 친한척하는 꼬라지 보면 황당하죠.....대중을 위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뭐 1~2로 대충 인지도 좀 쌓였겠다..(일부지만;;)하는사람만 하는쪽으로 노선을 잡은듯???
(물론 뒤에 숫자가 붙는 정식 넘버링이 아닌 서몬 X라거나 엑스테제등은 여러 새로운 시도를 하는듯 보입니다)
본편에서 전작의 캐릭들이 등장함으로써 이번 4에서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번외편은 없더군요;;;

4. 레벨초기화......
예전 작품에는 렙엡에 따라 자동적으로 클래스의 명칭이 변경되는정도였습니다만 이번에는 렙업하면서 어떤클래스로 갈건지 선택이 가능해지고 그 선택에 따라 캐릭터에 특수능력이 부여됩니다. 뭐 방어스킬이나 기본이동력이 상승한다거나 아니면 다른무기가 장비가능해진다거나 등등
그런데 전직한 클래스가 맘에 안든다거나 다른 클레스는 뭘까?? 해서 그쪽으로도 가보고 싶다. 할때 메이메이의 상점이라는 곳에서 여태까지 해당캐릭터에게 준 경험치를 되돌릴수가 있습니다...1로 돌아가 처음부터 렙업을 할수있다는 이야기죠....


뭐 대충대충 알아봤습니다......결론을 말하자면 뭐 거의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정수죠....높은 난이도, 각종 미니게임, 이야기의 배경은 주인공이 사는 지역;;이라는 한정된 공간, 빵빵한성우, 퀄리티 있는 음악, 전작캐릭터의 등장등등
개인적으로는 서몬시리즈의 경우 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성우도 빵빵하며 이야기자체도 그리 나쁜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좀더 난이도를 낮추면 어떨까 싶네요.....게임은 즐기려 하는거지 패드 때려부수려 하는게 아니잖아요??
여하튼 서몬시리즈는 언제나 추천합니다.......언제나 나오자마자 플레이하고 그때마다 만족한 게임이니 당연히 추천해야죠......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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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
제2화......뭐 원래 판타지지만 성녀라고 하니 더욱 빤타스틱하군;;
뭐 도적퇴치를 하고 결국 성도로 돌아왔으니 파벌에서 하룻밤 묵는데.....뚱땡이가 와서 빨리 꺼지라고 개징징....
결국 이제 어디로 갈까 하는데 폴테가 북쪽에 있는 레름이라는 조그만 마을로 가는데 같이가자고 한다....케이나가 기억상실인데 그 마을에는 어떤 병이라도 고치는 성녀가 있다고 한다....어떤 병도 고치니 기억상실도 고칠거라는 이론....
아직 초반이다 보니 이렇다 할 이벤트는 없다능.....그것보다 사이젯트에서 약방을 운영하던 시온이 무려 이곳에서 포차를 하고있다;; 아마 약방은 아카네에게 맡긴듯???
그리고 기억이 돌아오면 어쩌지? 라면서 조낸 고민하는 케이나....하사하는 케이나보고 자기랑 동향이란다...즉 귀계 실탄에서 온 사람(?)이라는것......눈치 빠른사람이면 알겠지만 서몬 1에서 이름이 조낸 비슷하다 못해 달랑 한글자 다른 여캐가 나온다;;;;;; 그것도 귀계출신;;;;;;
워낙 산속마을이라 험한길을 가는데 아저씨 갑툭튀....
성녀 하나 VS 성녀의 소문을 듣고온 병자들.......판타지세계에서도 번호표제도가 도입된 마을이다;;; 네스티랑 폴테일행이 여관잡는동안 도리스는 성녀와 만나고....
성녀파워 짱인데;;; 육체의 상처를 고칠 뿐 아니라 마음속의 정보까지 읽어낸다....마을에 워낙 사람이 많이몰리다 보니 여관이라기 보다는 산길에서 만난 할배집으로......성녀 아멜의 할아버지라네;;
럴수!! 정말 운좋게도 주인공일행이 마을을 방문한날 습격당한다!!
습격한 색귀들은 갑옷을 입은거 보니 기사단같은데....뭐 수는 저쪽이 많지만 렙5의 대검사용기사와 적 소환사만 조심하면 낙승......
이런식으로 케이나를 잘 사용해야한다....근데 패배조건이 도리스 혹은 아멜의 전투불능이기때문에 아멜을 무작정 움직이다간 애가 맞아죽고 게임끝남;; 적병중에 궁병비율이 꽤 되기땜시;;;
저 해골대가리가 보스지만.....영감님이 나와 막아주고 그틈을 타서 도망...야회화에서는 아멜이 새롭게 가세....본격 백합게임으로 고고싱~~서몬시리즈는 이상하게 남캐릭터가 1부터 4까지 전부 씹힌다;; 가장 큰 원인은 서몬3를 제외하고 전 시리즈에서 남녀캐릭이 너무 매력이 없어서...굳이 남캐를 할 이유가 없음....그나마 특징없는 남캐보다야 여캐가 남;;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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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아나 때깔 디게 맘에 안드네;; 뭐야 저 뽕맞은색은;;;
막상 떠나려니 섭섭한데.....추억을 되살린다->이걸선택하면 반성문을 얻을수있다.....제대로 하겠습니다를 무려 1000회썼다고 하네;;
네스티도 동행.....이 남자 츤데레새끼...남자새끼가 이런속성이면 아주 재수없다니까;;
뭐 1화다 보니 대충 마을안내좀 하고....다 돌면 밖으로 나갈수있다.....선택지중 북쪽으로 가고싶다능!!을 선택하면 설교당함;;;
흠....마을밖에는 여행자들을 위한 휴게소?? 같은게 있는데 강도들이 매복중.....아나 십알;; 생각없이 하다가 그대로 전멸.....지금 1화라고???
일단 다시 마을로 돌아오고.....미모자&깁슨과 만날수있다...미모자는 한층 더 예뻐진듯?? 시리즈가 거듭할 수록 여캐는 동안으로 변하는게 게임계의 전통....그리고 유엘이라는 고양이과의 소환수를 만나는 이벤트....여기서 위의 선택지를 택하면 유엘플래그 성립...나중에 동료로 하기위해선 이쪽을 택하자....
...성문앞에 도적들 퇴치하면 돈준다는 공지가 떠있고, 조지러 가자는 도리스....하지만 조낸 갈굼당하고...저 선택지중 위를 택하면 전투시 적들에게 포위된 상태로 시작한다;;
아래를 택하면 이렇게 검사 폴테와 궁사 케이나만 둘러 싸인상태고 도리스일행은 위에서 습격......당연한 말이지만 이쪽이 더 전투하긴 쉽다......근데 이거 1화란 말이다...왜 1화에서 벌써 적중 창병하고 궁병이 나오냐고;;;
클리어....야회화에선 일단 케이나와 함 해봤음.....아마 내가 알기로 유일하게 주인공을 차버리는 여자가 등장하는 게임이 이 서몬2지;; 즉 남캐릭으로 게임을 시작하고 야회화에서 케이나와 계속 이야기를 하며 호감도를 쌓아도 결국 폴테때문에 주인공과 연결되지 않는다....오오!! 이것은 실연.....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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