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해당포스팅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

....리틀위치의 환상의 3부작중 최고봉이라 불리는(제게만;;) 소녀마법학입니다. 리틀위치 초기 3부작인 백힐초화, 콰르테도, 소녀마법학 전부 가정용으로 이식되었죠;; 이 소녀마법학의 경우 ps2로 나온게 pc로 다시 발매된겁니다.
당연히 성우추가로....그래서 다시 한 게임이죠. 뭐 강추중 강추

일단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세상에 몇 없는 대마법사인 주인공 도미노가, 과거 마법의 시대부터 살아남은 검은 탑이란곳에 아리아, 카야라는 제자와 함께 오게됩니다. 이런저런 사정이 있는 이 둘을 3년안에 제대로 된 마법사로 키운다는 목표를 가지고.....]

이런 설정을 기본베이스로 여러 캐릭터가 등장, 전체적인 이야기를 진행합니다..꼭 구분하자면 프메스탈의 육성 시뮬에 가깝습니다.

뭐 제 스탈대로 장단점으로 나가죠. 원래대로라면 3회에 걸쳐 철저하게 하려고 했습니다만......영~~

1. 스토리
이건 뭐 말할 필요도 없죠;; 그냥 재밌어요...원래 재미난 이야기는 이유없이 재밌는겁니다. 저는 패스트 푸드를 좋아합니다만...아니 뭐 햄버거 하나 처먹는데 햄버거는 장점이 이렇고 단점은 저런데 내게 있어서 장점이 더 많아 즐겨먹겠습니까?? 그냥 마시써서 처먹습니다;; 소녀마법학이 그렇죠....그냥 이야기가 재미난걸 어쩌라고;;;

2. 게임의 진행
게임의진행은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일단 레슨을 통해 마법습득에 필요한 마나를 획득하고, 그걸토대로 마법을 배우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오는 퀘스트를 해결하며 1년에 한번씩 나오는 시험을 통과하는것.
퀘스트에는 이렇게 등장인물의 호감도를 높이거나 아이템을 주는 경우, 혹은 5가지 마나중 하나를 늘려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른쪽의 퀘스트의 경우 파란색 손(카야의 경험상승), 환상의 과일이라는 아템을 얻게 되는겁니다. 아래있는 카드는 해당퀘스트를 수행하기위해 필요한 마법이죠.

3. 게임성
일단 대사만 보며 마우스만 죽어라 클릭하는 게임은 아닙니다. 마법습득을 위해 마나를 얻어야 하는데 거기서 좀 제대로 움직여 줘야 하죠
아리아와 카야의 마법표....저기서 반짝반짝 거리는게 현재까지 습득한 마나를 통해 배울수있는 마법입니다. 마나의 종류는 총 5가지...학습장소와 선생을 선택해서 그림이 그려진 주사위를 튕기는 거죠.
이런식으로 마우스를 이용해 주사위를 튕겨서 현재 습득한 마법과 같은 문양을 만들어내면 해당마법이 발동됩니다. 예를들어 파란주사위의 카야의 경우 십자가+십자가+달의 조합이면 유성이라는 마법이 발동되는데, 하늘에서 운성을 소환해 화면내의 주사위와 충돌시킵니다. 거기서 마나가 무지 뿜어져나온다는 거죠;;

이런요소들이 반복플레이로 인한 짜증을 상당부분 없애줍니다. 게다가 각종 퀘스트는 1회플레이시 전부 하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 매번 플레이시마다 안해본 퀘스트를 하는게 가능하죠.

3. 그림체 및 음악
주 등장인물이 한두명 제외하고 대부분 나오는 CG가 이거 한장이네요;; 그림체는 뭐랄까...예쁘다고 보기보다는 상당히 깔끔합니다. 음악은 말해봐야 입만아픕니다......성우이야기는 뭐 할까요??? 참고로 엑스트라까지 등장하는 모든 인간 및 살아있는 물체에게는 성우가 붙어있습니다. 심지어 괴수들의 울음소리조차!!

요약하자면 꿈의 4툴을 보여주는 미연시죠;; 스토리, 그림체, 성우, 음악..거기에 지루함을 없애주는 게임성까지 플러스 알파니..뭐 최고죠.........하지만...언제나 말하듯 단점이 없으면 만들어내는게 인지상정!!

이 게임의 단점은 딱 두개입니다. 우선 니미럴엔딩이 20개나 된다구요;; 그중 배드엔딩3개, 노멀앤딩 빼고, 각 캐릭터엔딩(아리아, 카야, 올가, 올리비아, 피안나, 메렛,  마리엘라)을 제외한 9개의 엔딩인 디플로마 엔딩 9개는 존나 귀찮아요.
이것이 퀘스트로 얻을수있는 디플로마...자세히 보시면 지팡이, 검, 열쇠, 시계, 신발, 달, 깃발(?), 원(가운데 십자가)으로 이루어진걸 알수있을겁니다. 이걸 세개씩 세트로 맞추면 해당 엔딩이 나오게됩니다.

예들들면 왼쪽 아래서 두번째의 시항자, 페어리테일, 네크로맨시를 얻으면 종합적으로 시계 3개가 완성되기에 타임트레빌러라는 엔딩이 나옵니다....이런식인데...최초 할때는 이걸 알수가 없죠...그냥 닥치는 대로 모으다 보니 엔딩이 나왔으니까요. 문제는 그게 아니죠;; 공략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이걸 한번에 전부 할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각 퀘스트마다 요구되는 마법이 다르기 때문이죠. 어떤 방향으로 육성했냐에 따라 반대편 마법이 필요한 퀘스트를 시간제한때문에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고, 이걸 막기위해선 메모가 필요한데...게임 나부랭이하면서 메모질 하고 싶나요??

엔딩수가 한두개면 상관없지만 이 많은 엔딩을 보기위해 계속 반복해야 하니 이게 상당히 짜증납니다. 분명 게임자체적인 재미도 쏠쏠하고 질리지 않게하는 요소가 많지만 정도가 있는법이니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일부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 퀘스트도 있습니다;;)

나머지 단점은 H신......H신이 이렇게 밋밋하고 흥분되지 않기도 어렵죠 ㅋ

결론입니다...........걍 하세요....조낸 재밌습니다. 저 단점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게이머의 관점이고 미연시 플레이어들은 웬만하면 반복플레이에 익숙하지 않나요??? 게다가 전 없는 단점은 일부러라도 만들어내야 직성이 풀리기에 좀 어거지로 만들어낸 감도 있습니다. 저도 궁시렁댔지만 결국 웬만한 엔딩 다 봤으니까요...다만 더이상 감상이 늦어지면 좀 아잉해서 엔딩 20개를 전부 안채우고 쓰는것 뿐입니다.
어쨌든 안하면 후회하는 작품......주인장 개강추입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
니미한번도클리어못했네요H신이너무많아서도중에지처버립니다게다가전형적인조교물인데이회사뿐아니라웬만한조교물은이런구성을가지고있기에식상합니다정말환장하겠네요뽕빨물좋아하시는분은즐겁게하실듯합니다뭐그림체나연기는최고니까요하지만뽕빨물인만큼개미눈꼽만큼도스토리는기대하지마시길 ㅋ
Posted by 슷헵하니
,
뭐 제1문이라 표현한것처럼 시리즈물입니다. 제작사 홈피에 가보니 총 4화예정인듯 싶네요.

이건 생각보다 재밌던, 하지만 역시나 아쉬움이 남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상당히 신선한데요,

[주인공은 구룡이라는 마을에 사는 남자입니다. 이 마을에는 하늘이 없습니다. 무슨소리냐...각 건물이 설키고 설킨...즉 아파트촌을 예로 들자면 각 동들이 옥상 혹은 4~5층부터 다른 동과 연결되어 있는상태라는 거죠;; 그래서인지 주인공은 새라는 생물체를 본적이 없습니다. 또한 이 마을에는 교단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종교집단이 있는데, 이들은 새는 죽음의 상징이라는 소리를 하고 다니고, 마을사람들 또한 어릴때부터 그렇게 배워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인공이 알바하는 가게에 니나라는 웬 가출소녀가 나타나고, 모종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일단 무엇보다 좋은건 음악.....정말 이렇게 좋은 게임음악은 간만에 듣습니다. 미연시메이커중 음악 잘만든다고 제가 이야기하는 메이커에 이 회사를 꼭 포함시켜야 할듯???

스토리는 제법 괜찮고 특히 마음에 드는건 공략 히로인이 두명입니다. 니나와 마들린...니나루트로 가면 새, 교단, 니나의 정체와 연관된 스토리가 쭉 이어지고, 마들린루트는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고 주인공과 마들린은 연인으로 발전......갠적으로 이런 구성이 좀 좋더군요.....

게다가 남녀관계없이 성우가 있다는점도, 그 성우의 연기가 대박이란것도 좋은점이죠.

물론 단점도 있는데 일단 너무 짧습니다. 즉 1화다 보니 말그대로 소설의 1장이라는 느낌?? 그리고 여주인공 니나가 좀 짜증나요.....소위말하는 폭력을 정당화 시켜주는 캐릭이죠.....게다가 공략 히로인에 대한 애정묘사가 너무 뜬금없다는......히로인을 향해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 화가 납니다. 저 미친새끼 약이라도 했나 싶어서;;

그중에서도 가장 황당했던건....바로 H신.....시나리오 라이터가 미친놈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 예를 들어보죠...마를린 루트의 경우 교단의 신자들에게 쫓기는 묘사가 나옵니다. 잡히면 뭐 죽거나 운좋으면 반죽을 정도의 위급한 상황에서 어떤 방에 들어가 숨네요. 근데 쫓던 신자들이 갑자기 돌아가고....뜬금없는 고백과 붕가붕가......뭐하는 씹지랄입니까??

아니....생명에 위협을 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집단에게 쫓김->빈방에 들어감->추격자들이 돌아가자 긴장이 풀리며 일단 그 방에 머무르며 주변을 살핌->갑작스럽게 붕가붕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뭐 그렇다고는 해도 재미난 게임인건 부정못하죠...결론입니다. 하지마세요.....왜냐??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지만 감질맛 납니다...그냥 4편 다 나올때까지 이 게임에 대해 잊어버리고 나중에 한꺼번에 몰아서하시길......
Posted by 슷헵하니
,
미연시에도 수많은 장르가 있지만 그중 판타지 장르쪽에서 대박을 떠트린 작품이 두개있죠.....듀얼세이버와 영원의 아세리아....둘다 이고깽물입니다.

미연시 나부랭이에도 불구하고 제법 탄탄한 스토리+상당히 수준있는 음악+적당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재미있는 게임성+괜찮은 연기를 자랑하는 게임이죠

이번 영원의 아세리아 스페셜에디션의 경우 일단 초기버전 아세리아+본편에 등장하지만 다루지 않았던 여인네 두명이 주역인 아세리아 EXPANSION+그리고 플스인가 플스2인가로 나온 영원의 아세리아 -이 대지의 끝에서- 이 세가지 게임을 하나로 짬뽕시킨거에 불과합니다.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감상이라기보다는 소개에 가까운데요, 왜냐면 이 스페셜에디션을 하긴 했는데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된 부분까지 안하고 중간에 때려쳤거든요;;

짜증나는게 대부분 이런경우에는 CG리뉴얼을 합니다만....옛날거 그대로;;; 게다가 초기버전 아세리아가 나온게 2003년이니까 5주년, 10주년 기념도 아니에요;;
영원의 아세리아2인 성스런카나인가 뭐시긴가 그걸 대차게 말아 처먹고 웬지 땜빵용으로 낸다는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져서 뭔가 기분이 나쁘다는....(아니면 말고;;)

뭐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미난 수작이니 못해봤으면 이겜 하세요......이건 강추입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
주: 위의 스샷에 대한 저작권은 위 사에 있음

엄청나게 재밌는건 아니고, 그냥 할만합니다. 현실의 여동생에게 절망한 남자들의 이야기가 컨셉이더군요

스토리는
어느새 가족의 따뜻함을 잃어버린 주인공남매. 부모는 이혼을 하기위해 완전히 집을 나가 따로 살고, 넓은 2층집에서 남매만 생활합니다만 여동생은 옛날처럼 살가운 분위기가 아닌, 그저 같이사니 마지못해 한두마디 하는사이.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여동생을 찾아 게임을 즐기는 주인공. 당연히 상황은 더 악화됩니다.
여동생물 미연시를 하는 현실의 오빠에게 호의를 보내는 여동생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플레이 하던 게임속에 존재하던 여동생캐릭터가 현실로 튀어나오는데......

뭐 흔한내용이죠. 언제나 흔하다고 이야기하는듯 한데 무협지나 판타지가 다 그 밥에 그 나물인것 처럼 미연시계도 그렇죠;;

그렇게 많은 이야기가 나올겜은 아니니 종합적으로 판단해 봅시다.

뭐 반지의 제왕은 판타지'문학'으로서는 명작이지만 라이트노벨, 혹은 양판소의 개념으로 보자면 쓰레기죠. 이 게임이 그렇습니다. 공략캐릭이 단 3명으로 많지도 않고, 이야기도 짧고, 개그센스가 없는것도 아니고, 음악도 의외로 괜찮고......근데 허접한 갈등관계며 허접한 호모며, 납득안가는 전개도 등장하고....

B급블로그에 어울리는 딱 B급스러운 미연시라고 할수있겠군요. 플레이할때는 제법 재미나게 했지만, 전 캐릭 엔딩을 보고 바로 감상을 작성하는데도 기억나는게 없어 쓸말이 없는;; 킬링타임용이라는 단어를 가장 젖절하게 표현한 겜이라고 할수있겠네요.

추천은 당연히 안하죠. 클리어 하자마자 감상쓰면서 남는게 없어 무슨말을 해야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게임을 추천할 미친놈이 어딨나요?? 그냥 이럴때 하세요. 예를들어 A라는 게임이 약 3~4일 후에 발매하는데 그 3~4일동안 즐길게 없다 싶으면 이거 잡으세요. 그럼 됩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
                                                          (C)ルネ2000-2010
흠....이거 뭐 전캐릭 공략후 감상을 쓰려했습니다만, 간염4를 발매전부터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뚜껑이 열리고 보니 조금 실망(재미가 없다기 보다 개인적인 기대치를 충족못시켰음;;)
근데 이 게임도 그냥 의욕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여태까지 한걸가지고 감상을 작성합니다.

각설하고 '그녀가 병문안~' 을 만든 루네 자회사 팀비터에서 만든 작품입니다. 그녀병문보다 전작이죠. 하지만 병문안과는 달리 똑같은 NTR임에도 불구하고 이 둘을 비교할 경우 이건 할만합니다.


그럼 왜 병문안은 개똥쓰레기고 이건 할만한가?? 가장 큰 이유는 현실세계에서 어느정도 용인되는냐 하는 수준이죠.
이 게임은 크게 3가지 분기로 나뉩니다. 여친 NTR엔딩, 여친엔딩, 타 여캐엔딩.

이중 문제가 되는 부분이 NTR묘사인데....이 게임의 설정상 주인공은 6개월간 타 지역의 지점에 사람이 부족해 파견을 나간 상태입니다. 대충 이런상황에서 서로 못만나고 그러다보니 어찌어찌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이런거죠. 남친의 경우 미인 지점장 혹은 동료, 일에 환장하고 부부생활에 소홀한 상사의 아내와 눈이 맞는다거나 여친의 경우 일땜시 남친하고 못만나 쓸쓸한데 옆에 있어주는 남친의 친구 혹은 대학 서클 선배에게 흔들린다거나....이런 상황을 생전 처음보나요??

대표적으로 군대에서 고무신, 전투화 거꾸로 신기라고도 표현할수 있겠네요. 근데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어머나 세상에나, 세상에나. 뭐 저런 악독한 년이 다 있데;; 동방예의지국에 있어서는 안될 극악무도하고 천박하고 음란한 여자구만!' 이라는 반응을 보입니까???

아니죠. '뭐 오랜기간 떨어져 있다보니 필요할때 곁에 없는 군대간 남친보다 자기가 힘들때 힘이되어 주고 아껴주는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일수도 있지' 라는 관대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뭐랄까....[얼씨구나 남친(혹은 여친)얼굴 안보겠다 질펀하게 놀아나볼까??] 이런 상황이 아니란겁니다.....

세상이 변하고 주변에서 종종 일어나는 일이 된 만큼 받아들이는데 큰 거부감이 없다는 의미죠.

병문안의 경우(공략캐릭기준으로) 무면허교통사고+피해자가 야쿠자+주인공 다리 골절+마침 입원한 병원 간호사가 옛여친+근데 옆자리에 먼저 입원한 색기가 양아치+여친이 남친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자 남친에게 따지는게 아니라 바로 다른남자에게 몸을 허락함....일 확률이 몇이나될것 같습니까??? 

아 물론 세상사람 60억이라 치고 그중 절반씩 남녀라 치고, 이들 모두가 커플이라 가정할때 이런 콤비가 없을거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천문학적이죠;;


즉, 병문안은 전혀 없을것 같지만 절대 없다고는 못하는 상황을 의도적으로 만들었기에 엿같은 것이고, 나는그녀를 믿고있어의 경우 일상다반사까지는 아니더라도 별 호들갑 떨 소재를 사용한게 아니라는데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뭐 각설하고 좀 소프트한 ntr을 즐기고 싶다면 이걸 추천입니다. ntr이라는 장르에 흥미는 있는데, 아무리 야겜이라도 발정난 놈년이 짐승마냥 천박하게 붙어먹는건 좀 그렇지 않나?? 싶은분은 이걸로 시작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여담이지만 루네게임이니만큼 감상을 작성하며 좀 생략한 부분이 있습니다. 루네사니까 장,단점이 다 비슷비슷하다고 아시면 좋을듯.
Posted by 슷헵하니
,

                                                                               (C)SPEED
흠.....감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작품의 특징.....조낸 짧네;; 약2.6G는 어디다 쓴거임????

간염4....한번 연기했다기 드뎌 나왔습니다.....뭐 기대한 만큼 손해는 봤지만 크게 기대 안한분들은 충분히 즐길듯 하네요.......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그냥 시골에 살면서 오토바이, 자동차등 그쪽관련에 무척이나 흥미를 가지고 실제 차동차 정비소에서 자신의 오리지널 오토바이를 제작중인 주인공......대충 소꿉친구 '마코토(자동차정비소딸)', '코즈에(옆집)'와 학창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이 바이크만 만지면 쓰나?? 같은반의 과묵한 미소녀 '아야'가 조금 신경쓰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하게 지내던 선배커플이 여름방학인데 어디 함 놀러가자고 제안을 하고 주인공+여성진3인방+선배커플 이렇게 6명이 한적한 곳으로 캠프를 떠나는데.....]

일단 시간축은 1=2와 동일하다고 판단됩니다...일단 주인공들이 캠프로 떠나는 길에 간염1의 캐릭터들을 스쳐지나가고, 마코토의 친척이 간염3의 주인공 와타루&렌 남매이고, 당시 간염3에서 와타루&렌 남매의 엄마가 4년전 언노운 Lv4사건으로 사망했다는데 당시 이 남매의 어머니는 마코토의 정비소를 방문중이었습니다.
즉, 간염2의 시발점이 된 상공에서의 세균폭탄 폭발->간염1,4시작->4년뒤를 배경으로 간염3의 순서가 되겠네요

그럼 언제나의 스탈대로 장단점 나가 봅시다. 우선 장점

1. 난이도
정말 하품나오게 쉽네요;;; 현재 신리플레이 총 42개중 41개를 아무런 공략없이 쉽게 다 찾았습니다...나머지 하나도 아 귀찮아서 가만 놔둔거지 보는건 어렵지 않아요;;(이중 3개는 개별캐릭터 엔딩신, 나머진 H신)
간염3에서의 미친듯한 난이도가 거짓말 처럼 보인다능;;; 가끔 블로그에 간염4 공략이란 키워드로 들어오는 분 몇 있는데 솔직히 아무런 필요없습니다;; 배드엔딩으로 빠지는 함정선택지도 없고, 캐릭터 개별엔딩도 선택지 1~2개로 쉽게 결정되구요;;

또한 시간제한 선택지의 갯수도 엄청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시간제한 선택지를 무척 신선하게 받아들였는데 평판이 그저그랬나???

뭐 재핑시스템, 즉 시점변화도 수가 팍팍 줄었더군요;;;

2. 스토리
스토리에는 장단점이 다 포함되있습니다....일단 장점인 요소는 좀비물로서 정말 리얼리티를 잘 살렸다는거죠. 옆 섬나라 별로 안넓어요;; 미쿡처럼 차에 온갖 식료품 싣고 무장한뒤 끊임없이 달리는건 불가능합니다.
이번 간염4에서도 그러한 점을 무척 잘 살렸더군요. 스포일러가 될 여지가 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H신&성우
좋아. 바로 이겁니다. 능욕당하는 여캐의 얼굴표정은 이래야 하는겁니다. 능욕때문에 정신적인 크리&바이러스로 인해 망가지는 육체적인 크리....이 더블크로스의 얼굴표정을 잘 표현했어요.
검은짐승을 제가 조낸 깠는데 깐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거죠. 지금 망가지고있는 여캐, 능욕당하는 여캐가 무슨 피크닉이라도 온거야?? 얼굴표정이 상황에 너무 안아울렸죠.

간염4에서는 소위 망가지는 여캐의 얼굴표정을 잘 나타냈습니다. H신의 질도 이번에는 엄청 좋아요....겹치는 CG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있다고 한들 제가 그걸 (단점이라 표현할 정도로) 크게 알아채지도 못했습니다. 겹치는게 있었나?? 이런 수준??

성우연기는 뭐 이정도면 합격이죠...이 이상 바라는건 미연시계에서 좀 아닌듯???

4. 그림체
일단 상당한 고해상도라 그림체가 엄청 깔끔합니다. 그거 때문에 윈도우 창모드로 해도 모니터를 전부 차지하는 크기로 나타나긴 합니다만, 이정도로 깔끔하고 보기 좋다면 뭐 그냥 애교로 넘어갑시다. 또한 작붕도 없구요.

5. 감염루트
전작(1,2)처럼 어나더 루트로 따로 분리된게 아니라 이야기를 진행하는 도중에 존재하는 분기중 하나입니다.
간염3와는 달리 확실하게 표현을 해 줬더군요....역시 좀비라이프가 최고라능!!

언제나 하는말이지만 깔게 없으면 만들어 내서라도 까는게 인지상정!!

1.스토리
한마디로 아놔 시바 존나 짧네. 제가 간염4를 1시간 플레이 했다고 글올린게 언제죠??? 근데 지금 이 시점에서 볼거 다 보고, 할거 다 하고 감상을 쓰고 있네요. 어느정도 짧은지 말이 필요한지???

또한 이렇게 짧다보니 좀비물로서 [이야기]라는 부분이 정말 부족합니다. 즉 좀비로 인한 재난이 현실로 일어난다면 대부분 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을까? 라는부분은 납득할만한 형태로 보여주는대신 '재미'라는 부분이 니미럴 같다는 의미죠.....

물론 재미를 위한다고 해서 하이스쿨오브데드같은 젖병신똥쓰레기를 만들어내라는건 아닙니다만...이건 좀 심하잖아? 너무 현실적이지 않음??
(개인적으로는 이 리얼리티성에 엄청 재미를 느꼈습니다만....일반적으로는 그렇지 않을듯 해서 단점으로 일단 분류합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일단 간염1,2의 경우 바이러스 소동자체가 빠르게 진압됬다는 설정이니 같은 시간대인 간염4에서 그걸 뒤엎을수는 없는일이잖아요;;; 이건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수있겠네요....

2. H신
흠....H신에서 캐릭터 신체가 변하는 경우가 좀 있다능...예를들면 스탠딩CG에서는 슴가크기가 멜론이라 치면 H신에서 갑자기 수박으로 변신;; 이건 좀 아잉하지 않나요?

총평.......강추는 못하겠네요. 기본적으로 완전 뽕빨물을 지향하는 게임이 아닌이상 어느정도 이야기가 받쳐줘야 하는데 간염4의 경우 그 부분에서 좀 미흡합니다. 오히려 이야기 자체는 전작들이 훨 낫습니다.

하지만 짧은 스토리에서도 재미를 느낄 부분이 있는건 사실이고, H신 및 기타등등은 상당히 맘에 드는 관계로 비추도 아니고, 그냥 추천. 뭐 이정도면 플레이하고 손해보는 느낌은 없을겁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
뭐 원제는 黒獣(クロイヌ)~気高き聖女は白濁に染まる~ 이거입니다. 스토리는 예전에 한번 이야기한듯 하니 넘어가고, 이 젖병신 똥덩어리를 작정하고 까려면 게임의 스샷까지 동원해서 3일 밤낮을 까야할듯하지만, 그러기 싫어요. 전 똥무더기를 파헤치는데 제 에너지를 낭비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냥 간단하게 몇마디로 까고 끝냅시다.

이 똥쓰레기의 유일한 장점은 H신이 정말 많고, 쉼없이 나온다는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님.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3류 에로비디오 보는듯한 느낌??? 뭐 이런 개병신같은게 다 있지???

그냥 아무리 뽕빨물이지만 최소한의 '이야기'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하시는 분들은 하지 마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을 담아 이 게임을 표현하자면 그냥도 아니고 [존나] 병신같고, [똥]쓰레기이며, [개]같아요.

2010년 최악의 게임이라고 생각할 정도로......뭐 판매량은 둘째치고 제 관점에서 볼때 이야기죠. 물론 제 관점이란건 신뢰성이 없습니다.
저는 fate stay night를 너무나도 재미없게 했고, 중2병 병신 묘사에 소름이 돋아 하루에 한시간 하기도 힘들었기에 촛잉게임취급합니다만, 당시 판매량은 톱이었거든요.

이걸 감안해서 하고싶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말기를. 최악의 게임이 최악의 미연시 감상평을 만들어내는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
                                                                         (C)LILITH
흠.....뭐랄까....이야기, 스피디한전개, H신 등은 만족합니다만....아놔....중2병요소가 너무 짜증나서.....이 요소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 하네요...


간단 스토리
[전쟁이 발생했는데 뜬금없이 핵대신 오컬트 폭탄이 개발 그로인해 섬나라의 일부지역에 마계와 접점이 생긴 지역이 생기고 완전 슬럼화 됨.......

주인공은 근처에 수학여행와서 이 지역에 놀러왔다가 노예상인에게 붙잡혔는데, 우연히 마녀 안네로제를 만나 그녀의 힘에 의해 불사자가 되고 함께 생활하게 되는데........]

장점은....

1. 이야기전개
스토리 자체만 본다면 뭐 새로울것도 없죠.....이걸 좀 순화시키면 아시아라이저택의 주민들이 나오니;; 허나 스토리를 전개하는 과정이 좋더군요.....굉장히 빠릅니다...사건이 한번 터지고 그 사건해결을 위해 쉬지않고 이야기를 진행하니 계속 긴장감이 유지되더군요....

물론 내용이 긴 게임이 이지랄을 떨면 개처럼 까겠지만, 안네로제의 경우 이야기 자체가 짧은편이고, 연애가 아닌 거의 액션에 가깝기때문에 이런 스피디한전개가 잘 어울리죠.

2. H신 및 그림체....
뭐 H신은 하드한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흠...글쎄요.....혹 블랙CYC작품을 해 봤다면 충분히 커버가능한 수준이구요, 그림체는 뭐.....정점을 찍었다고 봅니다. 그림체가 좋다 나쁘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자신만의 형태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해야하나??

젖절한 예인지는 모르겠는데, 만화가들 보면 초기 연재할때는 상당히 허접하지만 단행본을 낼수록 점점 발전하다가 어느 수준에 이르면 딱 고정화가 되잖아요?? 이런 개념??

3. 후속작 여부??
떡밥을 흘리고 전부 회수를 안하는것으로 보면 후속작이 나올법 합니다.....이건 좋죠...대충 보면 라이트노벨형식으로 하나의 에피소드만 끝나는 형식으로 게임이 종료되니;;
게다가 여러 떡밥중 회수를 어중간하게 하거나 아에 안한게 좀 있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하더군요.......물론 이건 후속작이 나온다는 걸 가정한 장점이죠....이따위로 끝내고 후속작 이야기 없으면....대책없는겁니다;;

4. 기타....
아니 뭐....게임 전체에 흐르는 주제는 웬지모르겠는데 신뢰더군요....무슨 연애물도 아니고;;;
해피틱한 엔딩을 보기위해선 주인공 리쿠가 안네로제를 믿는 선택지 및 타 여캐와 바람피지 않는 선택지를 골라야 하네요...
대충 이렇게 하면 19개 H신중 9~10개 신을 모으고 엔딩을 볼수 있습니다......나머지는 뭐...게임 클리어하고 스킵모드를 사용하며 모으면 되는거고........

현재 작성하는 감상은 엔딩하나,배드엔딩 하나보고 작성하는거라 [그럴거야!!] 라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당연히 선택지에 따라 학대&능욕루트로 가지 않겠나요??
해피엔딩 루트를 탈 때도 선택지를 잘못택하니 배드엔딩이 뜨더군요...근데 이건 그냥 단순한 배드엔딩이고....루트가 따로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단점.....


1. 독창성이 없네요...
여주인공 안네로제는 뭐....이런타입의 여주인공은 너무나도 많이 봐서 말할 건덕지도 없고;;; 주인공 리쿠는 생긴건 서전아이즈의 야쿠모인가?? 글마, 불사신묘사는 괴물왕녀 스탈이니 원......
아니 그 이전에 요즘 트렌드가 누님&머슴 콤비니 이 게임또한 당연히 팔릴만한 설정을 들고나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누님&머슴 콤비에 지겨움을 느낀다는 점이죠;; 제가 지겨움을 느끼니 당연히 단점이구요;;

2. 중2병요소 및 맘에 안드는점....
주인공이 고딩....뭐 여기서부터 아잉하기 시작한데 첨가되는 요소가 강력한 힘을 지닌 요도, 뜬금없는 안네로제의 유녀화;;, 각성, 인간으로 변한 이계의 악마 등 보고있으면 돋는 묘사가 좀 나옵니다;;

특히 가장 병신같고 보는순간 게임을 종료하게끔 만드는 장면을 두개정도 꼽자면 주인공 리쿠가 개관광당하다 우아아앙?? 각성하고, 소위 달인들에게 한두마디 듣더니 뭘 깨닫고 강해지는 묘사.......지랄하고 자빠진다 증말.....
나머진 등장캐릭중 하나인 인간의 모습을 하고있는 이계의 악마가 안네로제에 하악하악거리는 묘사..........아 씨바......좀 그러지마 미친 색귀들아......인간나부랭이한테 질질싸는 시점에서 악마가 아니라 덜떨어진 년이잖아??

그나마 다행인건 '신세계의 신'드립이나 '인간은 모두 추악해~~'라는 인간드립이 안나온것...

또다른 문제점은 안네로제의 라이벌, 중보스, 보스급으로 나온 캐릭이 너무 허무하게 리타이어 하는것도 그렇죠....뭐 조낸 강력한 적인거 마냥 묘사하더니만 뭐야 이게.....어느정도 허접하냐면 FF7초기버전의 최종보스인 세피로스를 보는듯하다고 할까;;;

총평
보다보면 정말 돋는 중2요소가 꽤 보이긴 합니다만, 라이트노벨 한권 읽는 개념으로 충분히 즐길만 하다고 봅니다.....이정도면 추천 한방 때려도 될듯???
Posted by 슷헵하니
,
우연의 일치인지;; 비슷하게 시작해서 둘다 한번도 클리어 못하고 접게되었군요;; 그래도 얼추 할만큼 했으니 썰을 풀어내는데는 지장없을듯 합니다...

1.매지컬 위치 콘체르토
굉장히, 엄청나게 만족한 게임입니다. 일단 스토리는,

[다른건 다 잘하는데 사역마를 소환하는것만은 서툴러 못하던 마법학교의 삼인조가 우연히 한날한시 같은 장소에서 소환마법을 시전하니 쇼타계의 미소년이 뚝~~하고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이런 내용이니만큼 당연히 기억상실....과연 이 사역마의 정체는 뭘까?? 사역마와 함께하는 학교생활...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대충 이런 내용의 판타지물입니다만, 제법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억상실한 사역마와 삼인조 각각의 관계형성->이들의 일상생활->위기와 극복->개별캐릭루트 라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입니다.


중간중간 지루하지 않게 떡밥 던지는 것도 좋고, 뭐 아틀리에 카쿠야 작품이니 그림체나 성우는 말이 필요없죠. 다만 그림체가 일정하지 못한 경우가 좀 보입니다만 큰 문제는 아니구요...


그럼 왜 재밌다고 하면서 한명 클리어도 못하고 때려쳤는가?? 아놔;; 이겜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NT~가 안먹혀요.즉 플레이를 하려면 꼭 유니코드 변경을 해줘야하는 미친듯한 번거로움을 자랑한단 말입니다;;

어플로케일은 통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미연시 플레이시 NT~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겐 환장할 게임이란거죠...
한마디로 어플로(통한다고 가정할때)이용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아닌분들에게는 비추.
아무리 게임자체가 재밌어도 일단 플레이하는데 쾌적하지 못하면 그 시점에서 아웃입니다.....

2. 엄마는 여고생
스토리는 애초에 무가치 합니다. 어느정도 개허접을 자랑하냐면 아부지의 부고를 들은 아들&마누라가 그냥 씻고 자네요;;; 그 다음날도 편히 일생생활하고;; 니미 애비가 무슨 증발이라도 했냐?? 좀 영안실이라도 찾아가지그래???

엄마는 동급생이라는 코믹에 비해 업그레이드;; 주인공 선생, 히로인 여고생->주인공 아버지랑 재혼, 아빠사망크리 뭐 이런거죠.

H신은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성우는 뭐 이정도면 들어줄만 합니다. 그럼 왜 이것도 중간에 때려쳤느냐??

아놔 미연시의 경우 대부분 화면 하단에 글이나오죠. 이 게임도 당연히 그럽니다만 아무래도 주인공과 히로인의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학교필을 낸다고 글나오는 부분을 공책형식으로 표현했더군요.

근데 공책이 뭔색깔입니까?? 하얀색이죠. 미연시의 대부분 글자색도 하얀색입니다...그런주제에 글자가 표시되는 창의 투명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어요. 한마디로 글자가 잘 안보이는데 이게 정말 거슬립니다. 아니 거슬리는걸 넘어서 눈이 피곤하다능...........고로 하기싫다능......
스샷......글쎄요......반투명한 흰배경에 진한 하얀색 글자가 쓰여있으니 갠적으로는 무척 거슬리네요. 뭐 스샷을 보고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하시는 분들은 예외입니다.

총평 매지컬 위치 콘체르토는 정말 아쉽네요. 상당히 재밌게 즐기긴 했습니다만 할때마다 유니변경 하다보니 재미를 짜증이 먹어버리더군요.
뭐 이런거 신경안쓰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엄마는 여고생은 뭐....뽕빨물인데 이정도면 그냥 평작이죠.
Posted by 슷헵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