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다 아는 미도리의 나날, 아이코라 작가의 단편.......하이스쿨데드같은 좆병신이 아니라 애환(哀歡)을 남기고 죽은 사람들이 죽지는 않고 언데드로서 살아간다는 내용입니다.

당연히 보통사람하고 완벽하게 같습니다. 공부도 하고, 연애도 하고, 일도 하고...기타등등....다만 몸이 썩어간다는것뿐....

허나......이거뿐입니다. 이런 설정에 각기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건 한 100만년전에 나왔던 고전적인 전개죠;;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아무것도 없네요;; 이런 이유인지 마지막또한 너무나도 급작스럽게 찾아옵니다. 그냥 몇몇 언데드의 이야기를 보여준뒤 마지막 화에서는 정부가 특별대책을 발표하게 됩니다.

사회혼란을 조장하니 걍 조지라고;; 하지만 한 조사관이 언데드들의 취재를 하고, 그 결과를 상관에게 보고하니 없었던일로....그리고 끝;;;

이게 보여주는건 한 세가지죠;; 원래 연재를 하려고 했으나 존나 재미없어서 편집부에서 완결시키라고 했든가...아님 작가가 그리다보니 소재가 떨어져서 무리하게 끝냈든가, 아님 연재를 새로시작하기전 몸풀기정도??

전작들을 나름 재미나게 봐서 약간 기대를 했는데...이건 뭐;;; 당연히 비추입니다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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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돌아온 간단 감상 시리즈.....보는게 많으니 하나하나 다 쓰기가 힘들어 한번에 소개하긴 좋습니다만....이런 간단 감상만 쓰다보니 정작 한 작품에 대해 길게 쓸 때 퀄리티가 하락한다는 단점이 있네요....뭐 퀄리티가 하락하기 전에도 허접했습니다만 ㅋ

1. 우사기 드롭 9권(완결)
대망의 완결.....스포니 중요한건 넘어가고 정말 마음에 든거 하나만 집고 넘어가죠....완벽한 결말....앞으로 일어날 일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독자들이 생각하는 결말 외에는 생각조차 할수없는....이정도면 열린결말이 아닌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죠 ㅋ

2. 당일치기 퀘스트 1권~
..........물론 1995년의 작품이란걸 감안하더라도...11p 에서 보는걸 때려친 작품....이세계로 소환된 여고생....인데 현실과 소환된 세상을 지 꼴리는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듯 합니다....근데 11p에서 소환당했다는 사실에 당황하기는 커녕 '이런거 하나하나 놀라다간 여자고교생 못해먹는다' 라는 개 돋는대사보고 GG

3. 지젤 알랭 2권
......지젤의 과거를 약간 보여주는 2권째......뭐 느긋한 분위는 좋습니다만 로맨스가 아직까지 풋사과...그것도 남정네 혼자의....3권부터는 로맨스요소도 마니 보여주길 바랍니다~~~
무분별한 발정은 짜증납니다만..적당한 로맨스는 어떤 작품에서던 약방의 감초니까요

4. 이곳이 소문의 엘 팔라시오 1권
...아 씨바.....좀.....

5. 고쿠죠(極女) -극락원 여자고교기숙사 이야기- 1~5권
...極楽院女子高寮物語...아마 '고쿠죠'는 극자와 여자의 합성이 아닐까 강렬하게 추측중..내용은 에로코미디.....근데 야하다기보다는 괴짜가족 스탈에 섹시코미디를 입힌겁니다. ㅋ 나름 재밌다는.....

6. 피안화가 피는 밤에 2권
.......1권과 마찬가지 감상.....좋은면이든 개허접같은 면이든 호불호가 확실한 원작자

7. 프랑켄 플랑 7권......
...........1권에서 7권까지 전혀 변하지 않은 전개.......그러나 다음권을 찾게 됩니다.....이번권에서는 좀 다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헛된 기대를 하면서 말이죠;;;

8. 아마가미 -Love Goes On!-  1권
같은 작가가 그린 탓인지 키미키스에서 아마가미로 제목하고 캐릭터만 바뀐듯 한 느낌이군요;;;

9. 도박타천록 카이지 -화야편- 6권
슬슬 우정게임도 클라이막스....카이지시리즈의 경우 언제나 다음권을 보고싶어 환장합니다만.....이번 화야편은 특히 더 보고싶군요....가장 보고싶은건 큰 돈을 손에 넣은 카이지가 어떻게 될것인가....라는거...우정측정게임은 빨랑 끝내고 카이지의 활약을 보고싶은 1인 입니다.

....평상시 2배의 양이군요;; 요즘은 플레이일지 갱신이 거의 없어 재밌게보시는 분들에게 면목이 없네요;; 슈로대->미연시->퀸즈게이트->각종 만화책...으로 넘어가는 연계플레이+바쁜 일정....탓에 이거 뭐 느긋하게 겜 할 시간도 없으니.....다음번 갱신은 무조건 플레이일지 개구리의 그림책으로 고고싱~~~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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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만에 돌아온 최근 본 각종 코믹스시리즈...요번에는 새로운 만화보다 연재되는, 혹은 연재가 끝난만화가 중점이네요;;

1. にょたいかっ 1~3권
여체화인듯?? 뭐 제목이 저겁니다.....정말 별거아닌 만화....어느날 여체화 한 남자가 여자 및 남자와 팍팍 즐기는내용.....ㅋ 물론 스토리가 존재하긴 합니다만...뭐 별거아닌 만화의 스토리가 있어봐야;;

2. 미래일기 12권(완결)
미래일기야 워낙 유명하니 그냥 넘어갑시다....ㅋ 정말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자면.....이렇게 끌고와서 그딴 결말은 좀;; 아...여담이지만 최근 미래일기 동인지를 봤네요;; 정말 미래일기 동인은 처음봤다는;;

3. 아이들의 시간 10권
.....이거 참;; 이만화 아직도 나오는군요.....슬슬 주인공 린이 졸업할 때가 오는데....과연 졸업후까지 만화가 이어질까요??

4. 바다의 무녀 9권
...........이것또한 식상하다 못해 정말 지지부진, 지루해 빠진 할렘물.....허나 9권에 와서야 슬슬 큰 위기다운 위기가 닥칩니다......짧게 가면 한 10권...길게보면 약 `12~13에서 끝내면 좋겠네요....언제까지 우려먹을 건데??

5. 7O3X 1권
정말 소재가 특이한 만화입니다. 물론 제 내공이 낮아서 그렇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퀴즈를 소재로 한 만화는 처음봤네요....허나 정확히 표현하자면 '소재만' 특이한 만화입니다. 장기나 바둑, 마작. 각종 스포츠 대신 퀴즈가 나왔을뿐이니까요

6. 데드맨 원더랜드 10권
데드맨 또한 이제 결말로 고고싱....레치드애그의 탄생비화와 이야기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이 10권입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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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가리 시로(白) 1권~
.....먼 옛날 토가리라는 만화가 있었드렜죠.....정말 어설프게 끝났습니다만, 그 어설픔을 보완하기 위한 제2기....문제는 토가리를 모르면 볼수가 없다는거;; 아...참고로 에마느님이 본격적으로 참전할듯 하네요.

2. 꿈의 크로에 1권~
꿈을 조종하는 인간(?)크로에라는 소녀가 나오는 만화입니다만....별로;; 그 능력을 이용하여 평범한 인간들이 보지못하는 존재들을 도와주고, 그 대가로 얻은물건으로 옷을 만들어 무도회에 나가는 일상...
그중에 펼처지는 음모...주인공의 정체.....뭐 대충 이런거죠;; 재미는.....별로??

3. 세계의 끝에서 사랑합시다. 4권~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죠;; 러브코미디물에서 볼수있는 모든 식상한 요소가 전부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보게된다는...4권에서는 큰 위기가 닥치게 됩니다(스포금지 ㅋ). 이 위기를 극복하며 끝날지, 아니면 위기 극복후 새로운전개를 다시 시작할지는 작가의 역량+인기도에 달렸다고 봅니다. 짧으면 5권 길어봐야 6~7권으로 끝나지 않을까 예상중

4. 나나와 카오루 51화
아마 연재되는 잡지가 중간에 변경된듯? 연재는 29화라고 나옵니다. 나나와 카오루의 러브라인이 조금 진행된듯 한데....왜이리 질질끄는지;; 여태까지와 별 변함없는 진부한 패턴을 보입니다..sm->서로간의 거리진전->sm->거리->sm->거리.......

5. 울프가이 1권~
....니미럴;; 염병하고 자빠지네;; 1권 약 100P가량까지 보다 GG....이런 허세물은 잘 안맞더군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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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笠井スイ이라는 사람의 첫단행본인듯 합니다만.....그림체가 엠마랑 굉장히 비슷하네요...뭐 저만 그렇게 볼 수도 있고...

여하튼 내용은 간단.....귀족집안의 영애로 생각되는 지젤아가씨가 큰 다세대주택의 집주인을 하면서 조수와 함께 심부름센터(でも屋)를 하면서 각종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것....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그냥 서양이 배경.....연도는 엠마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앞으로의 내용은 지젤이 각종 의뢰를 해결하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며 왜 귀족출신의 아가씨가 주택이나 관리하면서 (심심풀이로)심부름센터나 하고있는지에 대한 뒷이야기, +신분때문에 오는 위기등이 나올거라고 생각되네요

여하튼 나름 볼만합니다. 만화중 서양을 배경으로 서양인;; 이 주역인 만화자체가 드문 편이니까요...중박정도 수준의 만화에 이런배경이면 웬만하면 봐 줘야죠.....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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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논비요리 (のんのんびより) 1권
ㅋ 글쎄요....제 짧은 언어실력으로는 도대체 번역을 못하겠어서 원제를 씁니다.....그냥 제멋대로 상상하자면 느긋하다의 논비리와 날씨의 히요리를 합친게 아닐까 합니다(제대로 아시는분 댓글좀;;)

나름 볼만합니다...도시에서 자란 초딩여자애가(발육이 좋은;;)시골로 이사와서 보내는 학교이야기.....아즈망가이후 하나의 장르가 되버린 연애요소를 배제한 여자들만의 우정물...이라고 해도 되겠군요...
다만 배경을 그려줄 어시스턴트가 없거나 수가 적은지....배경이 영 아잉 하네요 ㅋ

2. 바노텐 (ばのてん) 1권
조낸 재미없는 그냥 학교개그물....바보캐릭, 진지한 캐릭, 기타캐릭;; 등 전형적인 삼인조가 등장하는데...정말 병신같더군요;;

3. 돌고 도는 일상(めくりめくる) 1권
당연하게도 의역;; 한 마을을 무대로 각 등장인물들의 연애사를 그린 작품...특정 주인공이 등장한다기 보다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연애이야기를 보여주는 스타일입니다. 제법 잔잔한 느낌을 주는 작품...이것 또한 볼만했습니다.

4. 도박타천록 카이지 화야편 5권
흠......카이지는 참 대단한 작품이긴 합니다만....워낙 인간심리를 자세하게 그려내려 하기에....하나의 소재가 정말 오래가죠;; 우정측정머신이야기도 얼추 다음권...길면 7권까지 갈듯?

5. 경계선상의 림보
....하프엘프로 인간에게도 엘프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던 여주인공이 인간이 아닌 존재들만 사는 림보라는 마을에 가면서 벌어지는 일상이야기.......4컷만화인데 뭐랄까.....참...이걸 4컷으로 꼭 해야겠나? 작가의 역량문제인듯 합니다;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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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의역이 힘든 만화책.....できそこない의 사전적의미는 팔푼이, 얼간이, 바보, 잘못됨 등등이 있습니다만....이걸 제목으로 의역하기는 너무 힘드네요....여하튼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보고 팔푼이라고 의역했습니다. 더 좋은 의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ㅋ

각설하고 오랜만에 '어머! 이건 사야해!'수준의 만화를 봤네요. 환상(幻想)이라는 단어가 정말로 잘 어울리는 가슴따뜻해지는 이야기. 달사의 병신같은 의미의 환상이 아니라 정말 단어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스토리는 한 마법사가 만든 마법인형들이 세계각지에 나타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독의 손을 가진 쥬쥬와 머리카락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리라입니다만, 마법사가 만든 마법인형들은 정말 많은수기때문에 이 둘의 시점에서만 진행되는건 아니죠.

쥬쥬와 리라의 이야기와 다른 마법인형들의 이야기가 교차됩니다. 다른 마법인형들의 이야기는 거의 단편수준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되는것도 참 좋더군요.

짧게, 그리고 여운을 남기게끔 끝나는것도 매력적....이건 추천입니다.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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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삼각관계, 게다가 더더욱 흔한 판타지 로멘스..근데 볼만한 작품입니다.

스토리는 붉은머리를 가지고 태어나 왕따당하던 한 나라의 공주가 적국의 왕자(물론 차도남)에게 정략결혼당하게 됩니다. 물론 혼자온건 아니고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던 하인(물론남자)한명을 데리고.....헌데 이 공주에게는 특이한 힘이 있었으니...

대충 감 잡히죠? 공주의 힘과 관련된 소위 어른들의 사정+왕자와 하인과의 삼각관계........답나오잖아요?
하지만 뒷이야기를 보게되네요;; 마치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같아요. 뻔하디 뻔하고 뒷이야기가 쉽게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보게되는(이 작품이 막장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갠적으로 이런종류의 작품을 소개할때 가장 힘듭니다.....조낸 상투적인데 그래도 볼만하다니...이런 모순되는 개소리가 어디있겠습니까? 허나 이 말을 제외하고는 도저히 작품을 표현할 길이 없네요;;

뭐 왕자VS하인구도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음모도 나오고, 공주의 힘에 대한 묘사도 있고...연애만 일직선으로 달리는 작품은 아니니 남자가 봐도 크게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을듯 하네요 ㅋ 

여담이지만...요즘 미연시는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연희무쌍팬디스크비스무리한걸 설치는 했는데(용량이 후덜덜)정작 플레이할 시간이 없네요.....FF13도 일단 멈췄다는......위닝 2011재밌더군요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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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언벨런스, 오니히메, 흑신의 세작품입니다. 이 만화를 보고 느낀점은 참 '만화스러운 만화구나' 라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란 킬링타임이 그 존재의의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에 딱 부합하거든요...이 세작품 전부말이에요.


마치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같습니다. 그런 묘한 매력이 자꾸 다음권을 찾게 만들더군요. 이런측면에서 제가 수없이 깠던 1권만 보고 혹은 1화만 보고 때려친 허접들과는 수준을 달리하죠.

캐릭터도 이야기도, 그 전개도, 갈등과정도 기타등등등이 어디서 봤던것 같고, 작품마다 비슷비슷하고, 전혀 공감이 안가는 전개고.......이런 모든요소가 가끔씩 혹은 자주 짜증을 불러일으키지만...그래도 볼수밖에 없는.....

좋은 의미로 오랜만에 만화라는 개념에 충실한 만화를 본듯하네요 ㅋ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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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갱신이 늦어질때 언제나 그 틈을 메꿔주는 최근 본 코믹스 시리즈.....드디어 10회를 채웠군요....대충 4~5편을 소개하니 최근 시리즈로 소개한 만화도 한 40~50편?

1. 황혼(逢魔ヶ刻)의 동물원
흠...おうまがどき->이걸 황혼으로 번역한게 맞겠죠? 여하튼 동물을 좋아하는 덤벙이 여자애가 알바하러 간 동물원이 실은 괴물토끼가 원장인 해괴한 곳...이 토끼는 동물들을 사람화 시킬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이 괴물토끼도 예전에는 인간이었고 저주를 받아 이렇게 된거긴 하니....대충 전개가 예상됩니다.
저에게는 딱히 재밌지 않네요;; 다만 아직 1권밖에 안나온 만화가 자동검색으로 꿈소설이 나오는걸 보면 여자애들에게 더 인기가 있나봅니다;;

2. 맡겨주세요 정령
번역하면 해괴한 제목이 되는 만화....오마카세 정령(스피릿츠)입니다. 이것또한 그닥;; 그냥 어떤 고딩들이 정령을 소환하는게 가능하고 이 정령들과 생활하는걸 그린 만화인데....대충 분위기는 꿈빛깔 파티쉐르나 뭐더라? 음악가비스무리한 애가 정령을 소환하는게 있었는데...여하튼 이런 스탈의 만화입니다...2권까지 나왔는데 1권보고 GG
 
3. 에스프리(ESPRIT)
...참고로 T는 발음 안납니다.....백합의 폐해를 보여준 작품....내용은 사이비해적 원피스와 비슷합니다. 세계에는 '홈' 이라 불리는 섬들이 수없이 있고 이 섬들은 각각의 문화를 가지고 독립적으로 생활합니다. 그중에서도 개척되지 않은 미개척홈들이 있고 그것을 조사하는 항무원(航務員)들의 이야기....주인공은 이런 미개척 홈에 사는 소녀..인데 어느날 이 홈을 조사하러온 항무원 사라를 만나 항무원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근데.....주인공은 소녀인데 하는짓+성격+대사는 완전남자.....그냥 요즘 유행이 백합이니까 주인공을 '여자'로 한것에 지나지 않은듯 합니다;; 이것만 제외하고는 그냥 볼만은 한 만화....역시 2권까지 나왔습니다....

4. 요츠바랑 10권
......슬슬 식상하네요;; 4컷과 일반의 차이인가....아니면 권수가 늘어나서 그런건가....재미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뭐랄까..보고싶어서 본다기 보다는 그냥 나왔으니 기계적으로 본다고 해야하나;; 뭐 일상이란 이런게 아니겠나? 라는 의미로 보면 이런 제 행동도 이해가 가긴 합니다....일상이란게 무슨 하고싶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것도 아니잖아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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