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대체 왜 필자의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시글이 강철의 마녀 안네로제 리뷰일까요?무슨이유야?? 물론 리리스하면 여태까지 남아있는 개 고참 메이커 중 하나이긴 하죠....필자가 좋아하는 루네사도 그렇고...근데 아무리 그래도 이게 최근게임도 아닌데 이렇게 찾는사람이 많다고???

 

필자가 한동안 미연시에 겁나 빠져서 닥치는대로 하다가 어느순간 번아웃이 와서 접었습니다. 그 이후로 미연시 쪽은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이게 흥미롭네요.....

 

각설하고 제목이 뭔 개소리냐?? 필자는 개인적으로 ps 스토어는 일본쪽만 이용을 합니다......저번 여름세일에 필자가 좋아하는 로그라이크장르인 이상한환상향 최신작이 30%인가 세일을 하더군요.....근데 요즘 오프라인으로는 거의 안팔아요....그럼 인터넷으로 사야지.....

 

결국 살거면서 이거저거 하면서 늦장부리며 샀다가 코드를 1주일 뒤에 받는 바람에 세일기간 끝나고 충전한 금액으로는 살거없음 ㅎㅎㅎㅎ

 

요약하자면 게임샵(국전등)에서는 요즘에 찾는사람이 없어서 거의 가져다 놓지 않는다고 하니 오프라인에서 사기 힘듬......온라인의 경우 카드를 미리 구입한뒤 판매하는게 아니라 소비자가 구매신청을 하면 그 뒤에 일본쪽에 연락해서 코드를 받아 메일로 보내주는 경우라 운이 없으면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수 있음.....

 

결론은 카드 살까말까 고민이 든다면 그시점에 구매하세요 ㅎㅎ 안그럼 사고싶은거 세일끝남.......의외로 이런사람 많을거 같아서 똥글써봄....점심먹고 시간남아서요 ㅎㅎㅎ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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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0명으로 시작한 구독자 수가 어느새 50명을 넘었네요 ㅎㅎ 듣기로는 유튭 구독자수 늘리려면 뭐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웃도 맺고 댓글달며 자기 PR도 하고 트위터같은 sns도 잘 해야하고 한다는데 워낙 그런걸 귀찮아 해서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래도 상징적 숫자인 50명을 넘기니 기분은 좋네요.....

 

뭐 그렇죠?? 50,100,200 이런식으로 약간 상징적이잖아요 ㅎㅎ하지만 워낙 취미생활 그 자체로 시작한거라 앞으로도 실황플레이 방침을 바꿀 예정은 없습니다....물론 구독자수 증가 욕심을 내자면 소위 먹힐만한 게임을 하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겠지만 구독자수 늘어나는 대신 흥미없는게임 억지로 할 바에야 접는게 낫죠.....

 

앞으로도 잘부탁합니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그건그렇고......유입키워드 1~2위가 장송의 프리렌하고 강철의 마녀 안네로제임......장송의 프리렌은 이해가 가는데 안네로제는 왜 개 뜬금없이 찾아볼까요;;;; 후속작이 나왔나 애니가 새로 나왔나;;;;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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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블로그나 방송을 보면 알겠지만 필자는 기본적으로 콘솔만 합니다....피시로 하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디아블로2~3랑 야겜 뿐이죠 ㅎㅎ

 

이번에 우연찮게 하스스톤 했는데 개재밌더군요......옛날 필자가 꼬꼬마 시절에 매직더개더링 나름 1년간 재미나게 했는데 이 게임이 뭔가했더니만 매직더개더링이랑 똑같데요????

 

게다가 공짜인줄 처음알았음;;; 주말에 겁나 달렸는데 글쎄요...앞으로 이것도 실황아닌 실황을 할것인지 그게 좀 고민이네요 ㅎㅎ 스타도 공짜던데 말이죠....여태까지 리마스터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스타1은 돈주고 사야 되는걸줄 알았는데 구작스타는 걍 다운 되더군요....

 

콘솔만 하던 종자의 첫 하스스톤, 스타 도전기 이런 컨셉으로 영상한번 찍어도 나름 자기만족하며 재미나게 할듯 합니다 ㅎㅎㅎ이건 한번 고려해봐야 할듯.....

 

문제는 필자의 경우 뭐 생방송을 해봐야 볼만할 정도로 많은 구독자가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생활하다보니 직장에서 회식, 잔업등 특수한 사정이 생기거나 아님 퇴근하고 피곤하면 걍 대충 뇌 안쓰는 스포츠 게임이나 하고 치우는 경우도 많아서 생방송하기는 좀 그렇죠 ㅎㅎ

 

괜히 필자가 생방안하고 영상만 올리는게 아닙니다.....게임은 필 받을때 하는거지 언제언제 하겠다 시간정해놓고 하게된다면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이 안오거든요;;;

 

각설하고 하스스톤이나 스타1은 일단 나혼자 즐기면서 좀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이 나이먹고 괜히 이상하게 꽂히네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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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번에 할 실황은.....하기전에 나는 왜 미친넘처럼 게임실황카테고리에 통합으로 그냥 쓰면 되지 일일이 게임 이름을 카테고리화 하면서 구분했을까요?? 이 사실을 게임 실황하고 지금와서 눈치 챈 시점에서 정신이 나간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각설하고 이번에 플레이 할 게임은 고전명작 서몬나이트시리즈의 마지막을 정말로 화려하게 장식한 서몬나이트 4입니다. 물론 5나 6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5는 서몬나이트 시리즈의 근간인 4개의 세계에서 소환한다는 설정자체가 없어진 새로운 게임이고 6는 말그대로 올스타전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4가 마지막이라고 봐도 좋겠죠. 실질적으로 4에서는 역대 캐릭터들이 찬조출현하기도 하고 ㅎㅎ

 

또 4는 다른의미로 유명한데 이 게임이 나오던 시기, 따지자면 3~4가 나오던 시기가 게임이 점점 라이트해지는 그런 시대였을겁니다. 게임을 쉽게 만들어 신규유입하기 쉽게 하는 시대인데 4의 경우 3 뺨따귀 때리는 수준으로 난이도를 처 올려버렸죠......필자도 수십년 전 이야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전작인 3에서 일부캐릭만, 최후반부에 적이 가지고 나오는 필살기를 초장부터 막 처 써가지고 브레이브 클리어 도전하다 짜증나서 폭렙 노가다 후 물리로 조졌던 그 사실만 기억납니다.......아 미니게임이 더럽게 처 어려워서 공략사이트 보고 풀었던 기억도 나네요

 

그래서 이번 실황에서는 일단 브레이브클리어로 진행하는건 기본으로 깔고 공략사이트 참고하며 숨겨진 캐릭이나 뭐 루트에 대해서도 썰을 풀면서 실황+공략스타일로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ㅎ 잘부탁드려요

 

영상 업로드는 가능하면 월수금 10시~10시반쯤에 할 예정입니다.

 

유튭: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여담이지만....이번에 할 실황으로 신주쿠의 늑대도 생각해봐서 잠시 플레이 해봤는데 일본판 GTA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과는 달리 쓰레기더군요...이건 돈아깝게 괜히 산듯;;;;;;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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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애니 및 코믹 감상란이 갱신될거라고는 생각 안했었습니다;;; 뭐 요즘나오는것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쓰레기라 최근에는 애니도 안보고 웹툰도 안보고 만화도 걍 습관적으로 보아왔던거 정도만 보는 수준인데....

 

이번 신작 장송의 프리렌은 와 ㅅㅂ 개겁나 취향이네요.....소재는 진부하다 못해 흘러넘치는 용사파티가 마왕을 물리친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뭐 인간이 주인공이면 노친네되서 뒈질거 이야기 진행이 안되죠?? 엘프가 주인공입니다.

 

평범한 라이트노벨같은 쓰레기라면 마왕타도후 되도 않는 개 뜬금없이 복수물로 가거나 되도않는 음모가 시작되거나 다짜고짜 길드나 처 찾아가고 뭐 이러고 자빠질텐데....이건 전혀 그런 묘사가 없이 정말 담담하게 엘프의 시선으로 뒷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이게 뭘 의미하느냐?? 결국 판타지 세계도 검과 마법과 마물이 있지만 어쨋든 사람사는 동네라는걸 의미하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마왕은 뒤졌고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으니 딱히 음모도 필요없고, 복수도 필요없고 살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고 뭐 잔잔한 일상???

 

판타지물, 이세계물에서 이렇게 잔잔하면서도 몰입감을 주는 작품은 진짜 간만이에요....간만이라기 보다는 없었죠....잔잔한 일상을 묘사해낼 능력이 없으니 평화로운세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작위적인 위기나 이벤트가 생기는 불쏘시개들이 태반이지....

 

현재 용사파티 중 2명이 사망하고 엘프제외 드워프 하나 남았는데 드워프도 뒈지고나서도 이 폼을 유지한다면 간만에 구입하고 싶은 만화책이 생길지도 모르겠군요....꼭 폼 유지를 잘했으면 좋겠어요.....

 

고작 2화밖에 안나온 만화로 별 호들갑떨고 자빠지는것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진짜 오랜만에 개취인 만화 발견해서 흥분한듯.......이상!!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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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현재 챕터 10까지 진행을 했는데 몇 챕터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1/3에서 절반은 하지 않았을까요?? 20여년전 스토리가 자세히 기억날리가 없으니 챕터10정도면 미드갈드편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당연히 클리어하고 감상을 쓰는게 정석이긴 합니다만 뭐 새로운게임도 아니고 리메이크니 이정도만 하고 감상써도 될듯합니다. 스토리나 뭐 그런거에 대해 썰 풀려는게 아니니까요

 

평상시 스타일대로 필자가 느낀점 2~3개만 언급하고 넘어갑시다.

 

1. 미드갈드 묘사

...이게 최고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가치가 있습니다. 당시에도 물론 놀라운 그래픽이었지만 미드갈드나 해당 도시 구성원에 대한 묘사는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해요(기억이 아무것도 안나는거 보면) 맵도 거의 일직선이었고...거대한 무대를 만들어놨지만 기기의 한계로 그 무대를 즐길수는 없었죠....

 

근데 이번 리메이크작은 미드갈드, 특히 그 [7번가]가 어떤지를 충분히 보여줍니다.....뭐 마황로 안도 그렇고 과거의 그 무대에 살을 붙여 돌아다니며 즐길수 있게한거는 질질 쌀만하죠.....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만들고 아무 접점을 없게 만들어버리면 혹자는 걍 스토리 진행하느라 관심도 없겠죠....퀘스트의 존재가 우덜이 겁나 빡시게 만들어 놨으니 좀 즐기랑께?? 이런개념으로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ㅎ일부는 퀘스트로 괜히 시간만 질질 끈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는데 필자는 맘에 들었어요. 같은 개념으로 드퀘11도 퀘스트 덕분에 차세대기로 나온 드퀘의 세계를 즐기면서 돌아다니거나 했으니까요......

 

만약 메인 스토리만 강조했다면 이 배경을 보며 돌아다녔을까 싶네요 ㅎㅎ

 

2. 조연캐릭터에 대한 개성 부여....

이건 필자가 두번째로 뻑 간 요소....과거에 할때는 뭐 7번가 이야기 자체가 짧기도 했었고 아바란치인지 나발인지 초반에 조금 나오고 나가리 되는 애들이었는데 이번에 각 캐릭터에 대한 개성, 뒷이야기같은게 확실히 들어갔더군요...특히 제시는 정말 좋았어요......

 

조연도 그렇지만 뭐 퀘스트의 존재때문에 크라우드의 해결사라는 기믹을 좀 강조시켜주는것도 구경하기 쏠쏠했음....

 

3. 전투....

이건 정말 맘에 안듬.....전투자체가 재미없고 있고를 떠나서 필자는 액션RPG를 하고싶은게 아니라 RPG를 하고싶은데 말이죠;; 액션성을 강조한 주제에 전투의 패턴은 잡몹부터 보스까지 언제나 일정해요.....생각없이 줘패면 데미지가 워낙 안들어가니 간파로 약점 확인하면서 오또케든 버스트 시킨뒤 후드려 까는 그 패턴??

 

어차피 이럴거 왜 액션을 강조했는지 원;; 그래서 그런지 HP대비 MP는 형편없는 수준이고 적의 약점을 찌르는것 말고는 마법취급이 영.....마치 드퀘6에서 강력한 특기에 밀린 마법을 보는듯......

본작에서는 마테리아 조합으로 강려크한 마법 익히거나 적의 기술을 배워 초반부터 조지는 재미도 쏠쏠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걍 드퀘11처럼 RPG로 가면 안됬나 아쉽네요....근데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 할건 없는듯......

 

4. 카메라 워크.....

이건 진짜 쓰레기임.....좀 이상해요;; 필자만 그런가 넘나 불편하고 이상함.....이건 필자가 3d멀미가 있어서 그런건지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네요. 걍 필자의 느낌은 캐릭은 빨리움직이는데 카메라 워크가 그걸 못쫓아가서 어거지로 움직이다보니 어지러운 느낌?? ㅎㅎ

 

마지막으로 스토리는 뭐 원작이랑 비교하면서 이걸 까는사람있으면 좀 이상한 종자 아닌가? 아니 ㅋㅋㅋ이게임이 20여년만에 리메이크 된거죠?? 20분전에 뭐 했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는구만 20여년전에 나온 게임 스토리를 다 기억하면서 리메이크작이랑 비교하는 넘이 옆에 있으면 좀 무섭단 생각 안들어요??ㅎㅎ

 

필자는 원작 스토리가 큰 줄기빼고는 거의 기억이 안나니까 비교할수가 없음요 ㅎㅎ

 

자.....결론을 내자면 돈 있으면 사고 조금이라도 늦게 플레이 하면 손해니까 괜히 중고나오는거 기다리지 말고 사서 두번 하셈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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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랑그릿사 급마무리 하고 개 뜬금없이 드퀘 3 스피드런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용어설명부터....스피드런이란 말그대로 액션이든 레이싱이든 RPG든 가장 최적의 속도로 클리어하는걸 겨루는건데요....비슷한 용어로 리얼타임어택 즉 RTA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RTA는 게임을 클리어하는 실제시간을 의미하긴합니다만 당연히 게임기 켜놓고 뭐 3~4일 밤을 지세우고 RTA요~하지는 않죠...클리어 속도가 나름 중요하긴 합니다.

 

여하튼 많은 게임중 드퀘3로 선택한 이유는 이게 클리어 하기가 쉽고 빠른편이라는게 첫번째 이유고....RTA찾아보면서 도움될만한 해설영상은 커녕 플레이영상도 국내에서는 찾기 힘든게 두번째 이유입니다......

 

어쨋든 어떤식으로 진행할거냐?? 일단 스피드런 연습 겸 해설방송을 찍고 그담에 실전편으로 넘어갈겁니다.

문제는 연습이후 실전편인데 중간 종료후 재시작없이 쭉 갈건지 아니면 쉬엄쉬엄 나눠할건지는 아직 안정했습니다.

 

만약 틈틈히 하면서 쪼개진 영상을 하나로 합칠 경우에도 부정한 얍삽이는 사용하지 않을겁니다....예를들면 보스전 앞에서 세이브해놓고 뒈지면 재녹화를 한다거나 하는등....그런짓은 안하고 띄엄띄엄하더라도 무조건 실제 걸린시간으로 기록할겁니다 ㅎㅎㅎ

 

뭐 각설하고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씩 봐주심 감사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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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상을 봤습니다. 디스이즈 게임인가?? 하는곳에서 전업 유튜버를 인터뷰한 영상이에요.....지난주인가?? 뭐 여하튼 본지 조금 지난 영상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백과?? 라는 분 같네요.....안경쓰고 약간 후덕한 체형인데

 

여하튼 전업 유튜버가 되고 진짜 자기 자신을 갈아 넣았다고 하더라구요....그 한마디가 가장 인상깊었고, 이거 보고 다른 영상들도 좀 봤습니다. 뭐 그런종류의 영상들 있잖아요?? 구독자 늘리는 방법이 어쩌고 조회수가 저쩌고 수익이 우짜고 등등등....

 

감상은.............필자는 못하겠네요;;; 물론 구독자도 조회수도 얼마 없는 종자의 정신승리이긴 합니다만.....그걸 떠나서 솔직히 그렇게 까지 할 자신이 없어요......

 

영상 편집해야지 소위 먹히는 게임 발굴해야지 꾸준히 하든가 진짜 시간을 갈아넣어 고퀄로 하든가 해야지 유튜버끼리 친목도 쌓고 트위터나 인스나타 기타등등 자기 PR도 해야지(필자는 둘다없어요 ㅎ;;) 그러다가 조회수 안나오면 전업인데 손가락 빨아야지;;;;;

 

게다가 전업이라면 돈을 벌어야 하잖아요? 나도 바보가 아니고 돈 당연히 좋은데 그렇게 되면 내가 택하는 게임도 당연히 돈되는 게임이겠죠.....예를들어 남들 다 파판7리메이크 기대하고 그거보고싶어해서 올리면 조회수 쭉쭉 올라가 돈 더 벌수있는거 뻔히 아는데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게임을 선택한다?? 돈이 엮이면 그럴거같지는 않네요..나도 사람인데 사람!!

 

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센스나 뭐 재치있는 입담이라거나 그런건 없고 그런게 없으면 노오오오력이라도 해야하는데 그러긴 귀찮아요;;; 게임에 노력이라니.....퇴근하고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데 오히려 집에서 배로 받으면 안되잖아요?

 

결론은 걍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이나 받으면서 나 하고싶은 게임하고 영상올리며 느긋하게 가렵니다....나이는 좀 먹긴했는데 그래도 나 뒈질때까지 수십년은 더 남았응께.....천천히 가자고....ㅎㅎ

 

세줄요약

1. 전업유튜버는 진짜 노력과 열정이 대단하다...

2. 난 그렇게는 못하긋다...신포도이론이라고 들어봤냐?

3. 걍 나 하고 싶은 게임이나 소소하게 하면서 살란다...끗

https://www.youtube.com/channel/UChlEj70SNt0Hvcsu4VeHPlA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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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퀘3 스피드런 다른 말로는 RTA 여하튼 이거 남이 하는거 보다가 필 받아서 내가 하는중인데 어렵네요;;;;

바라모스는 한 7~8번 한거같고 조마는 한 5~6번 정도 한거같음.......그나마 조마는 중간에 하구레메탈을 몇마리 잡아서 다행이;;;뭐 그렇다고 해서 나머지가 쉬운건 아니고 초반에 많이 전멸했습니다 ㅎㅎㅎ

 

랑그릿사 리메이크 이후 실황은 파타 모르가나의 저택 현대편을 할 예정이었는데 고민중이네요. 소위 말하는 스피드런/RTA영상은 많은데 그걸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영상은 상대적으로 좀 부족한듯 싶어요;; 일본쪽에는 그나마 있는편인데 한국쪽 영상은 없는듯...유튭에 드퀘3 스피드런 처도 안나옴;;;

 

그래서 이 스피드런이라는걸 대체 오또케 해야 하는지 그걸 해설 혹은 설명하는 영상을 찍고 싶어지네요 ㅎㅎ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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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만에 미연시 감상을 작성하는지 모르겠네요. 미연시가 질린것도 있고 패치 구하기 귀찮아서 안하게 된것도 있고 겜 영상 녹화하느라 미연시에 쓸 시간이 없었던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구해놨다가 잊고 살던 악의 여간부2를 우연히 하드정리하다가 생각나서 플레이 해봤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쓰레기에요. 뭐 필자가 미연시 감상을 쓰면 꼭 타이틀 화면을 캡쳐해서 올리는데 이건 그럴 가치도 없습니다.

 

뭐가 그리맘에 안드냐 하냐면, 게임자체가 재미가 없어요;;; 아무리 H신이 존재의의인 미연시라 할지라도 기본적으로 뽕빨물이 아닌 스토리가 있는 미연시라면 최소한의 재미는 있어야지....넘나 없는것...

 

근데 그 재미가 없다는건 이 게임의 잘못이 아닙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전작이 잘못이지......전작이 너무나 재미있었기 때문에 여간부타이틀을 달고나온 이 게임이 훨씬 더 엉망으로 느껴지는겁니다.

 

좀 더 왜 이게임이 전작과 비교해서 그렇게 엉망인가에 대해서 썰 풀까 했는데 그럴 가치가 없을듯 해서 그냥 넘어갑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 개성이나 유머, 재미등 스토리에서 엄청난 불만을 느꼈다고밖에 할말이 없어요.....

 

나만그런건지 이 게임을 한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했는지 루네사에서 새로운 악의 여간부 시리즈를 개발하는거 같은데 배경이 전작. 즉 악의여간부 1을 기준으로 만드는듯 합니다. 2가 호평이었다면 전작 캐릭터를 들고나오는게 아니라 3탄이 나오겠죠??

 

이 게임은 안해도 되고 H신 보고싶으면 걍 세이브파일 받아 그것만 감상하고 삭제하세요. 

 

 

 

 

 

Posted by 슷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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